[출처]  물가자료 1982.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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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3월 초에 군대에서 제대한 후 7월초에 건설회사에 취업하였다. 취업 초기부터 본사에서  근무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건축공사 견적업무를 접하게 되었다. 1997년까지 젊은 시절 20여년을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견적업무에 관여한 비중이 가장 크다. 초창기부터 청파일에 필요한 견적관련 자료를 모았는데 내가 만든 것도 있고,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이 작성한 것도 있고, 동종 타사 자료도 있고,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였다. 청파일 표지는 너덜너덜 헤져서 한 번 교체하였다. 지금은 쓸 일이 없지만 6년 전까지 법원감정 업무를 할 때에도 사용하던 자료이다. 이제는 자료로서의 가치보다 멀게는 45년 가까이 된 내게는 나름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것들이다. 공개하기 부적절한 것을 제외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이틀 동안 복합기와 스마트폰의 스캔앱(vFlat)으로 작업하였다. 또 한 권의 황화일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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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20230108

2023. 1. 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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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제22호 말하기/20230108

 

 

 

 

'저기.....'

 

 

Seung이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초록집 오면 앞 발코니에 있는 피노키오를 보여주며 '피노키오'라고 말하며 어르곤 하였다. 좀 더 자라니 '피노키오'라고 말하면 피노키오 쪽으로 눈길을 돌리기에 말귀를 알아듣는 것을 눈치 채기도 하였다. 오늘도 여느 때처럼 말했는데 '저기'라고 대답을 한 것이다. 혼자 들었다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할머니가 증인이다. '아빠' 해봐하면 매 번 '아빠'라고 따라서 하는데, '엄마' 해봐하면 이따금 '엄마'라고 따라서 한다. '피노키오' 해봐 했더니 묵묵부답이기에 '피' 해봐,''노' 해봐, '키' 해봐, '오' 해봐 해도 묵묵부답이기는 마찬가지다.  

 

 

 

인증서 제21호 앞구르기 원본.....

20230108_인증서 22호-말하기.hwp
2.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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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표박물관/20230106

 

평소보다 좀 일찍 퇴근하여 전철을 타러가려다 되돌아섰다. 우표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제까지 가 보지 않은 곳이기에 이 건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둘러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열성적이지는 않았지만 중·고등학교 때에는 우표 수집을 하였던 경험이 있고, 아내도 학창시절에 모았던 우표를 가지고 와서 지금도 다양한 우표를 상당히 가지고 있다.

 

 

 

 

 

 

 

 

 

 

 

 

 

 

 

 

 

 

 

 

 

 

 

 

 

 

 

 

 

 

 

 

 

 

 

 

 

 

 

 

 

 

 

 

 

 

 

1970년대 초반에 방학 때 공주 우성면에 사는 대학 동기(이ㅇ수)가 보낸 편지봉투에 60전짜리 우표 50장을 접어서 호치키스로 고정시켜 있던 우표이다. 지금은 바래서 희미하지만 소인도 빠짐없이 찍혀 있다.  후일 친구에게 사연을 물어보니 30원짜리 우표가 없어서 우편료에 맞추어서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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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겨울 풍경/Sim+Ju)/20230103-20230105

 

겨울을 나기 위하여 서울집으로 동계철수(20221204)한 후 한 달이 지났다. 어지간하면 성북동집에서 겨울을 날 텐데 오래된 집이라 단열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기에 위풍이 무척 심하다. 별채에 방을 만들며 벽체와 천장은 50mm 스티로폼으로 바닥은 30mm 아이소핑크로 단열을 하였으나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겨울철을 성북동집에서 지내는 것은 동계훈련 이상의 추위를 견뎌내야 하는 일이기에 포기하고 해마다 따뜻한 서울집으로 철수하는 것이다. 열흘 전(20221223)에 WS가 성북동집에 들려서 무선공유기 보온작업을 하며 겨울나기에 큰 문제는 없다는 것은 알았지만 궁금증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새해 들어서 업무상 내가 다녀올 처지가 되지 않아서 2박3일 일정으로 아내와 딸이 성북동집을 다녀왔다. 

 

 

 

  20230103

 

 

 

 

 

 

 

 

 

 

 

 

 

 

 

 

 

 

 

 

 

 

 

 

 

 

 

 

 

 

 

 

 

 

 

 

 

 

 

 

 

 

 

 

 

 

 

 

 

 

 

 

 

 

 

  20230104

 

남천

 

 

 

 

 

 

 

 

 

 

 

 

 

 

까망이(고양이)

성북동집에서 동계철수를 하기 전까지는 매일 두어 번 먹이를 주었다. 집을 비웠을 때 스스로 먹을 것을 찾아야 하겠기에 일부러 조금씩만 주었었다. 집을 비웠을 때 까망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CCTV 하나는 까망이가 밥을 먹으러 오는 곳을 향해서 고정시켜 두었다. 집이 비었을 때는 까망이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아내와 딸이 가 있는 동안에는 나타난다. 까망이는 뒤꼍에 콩깍지를 넣어 둔 박스에서 자고 있더란다. 영역다툼 때문인지 한쪽 귀가 털이 듬성듬성한 등 정상이 아니다. 어떻게 먹을 것을 해결하는지 살이 많이 쪘더란다. 아니면 지인에게 물어보니 사람이 먹는 염분이 많은 먹이를 먹으니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물이 얼어서 제대로 먹지 못하여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부었는지도 모르겠다. 

 

 

 

 

 

 

 

 

 

 

 

바람만 불지 않으면 실내보다 햇살이 있는 밖에 나와 있는 것이 더 따뜻하더란다. 

 

 

 

 

 

 

 

 

불을 피워서 냄비 밥도 하고, 커피도 끓이고, 고구마와 가래떡도 구워먹고....

 

 

 

 

 

고구마는 너무 커서 완전히 익지는 않고....

 

 

 

 

 

응달진 곳은 눈이 녹지 않았지만 요즈음 날씨가 추워서인지 낮에는 녹고 밤에는 다시 얼기를 반복한단다.

 

 

 

 

 

 

 

 

마늘밭....

 

 

금수봉(오전)

 

 

금수봉(오후)

 

 

 

 

 

 

 

 

두메부추

늦가을에 꽃씨를 파종하지 않은 부분은 꽃대를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더니 황량함이 덜하다.

 

 

풍선넝쿨

 

 

복숭아

 

 

매화

 

 

낮달맞이

 

 

끈끈이대나물

 

 

본채 데크에 화분을 들여놓은 임시 온실

단지 두 곳에 발열전구를 설치해서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가동되도록 온도조절기를 설정해 두었지만, 란타나는 줄기가 얼어서 죽었는지 뿌리만 살아 있고, 꽃기린은 얼어 죽고, 장미허브는 말라 죽은 듯하다. 

 

 

사피니아

 

 

카네이션

 

 

피라칸타

 

 

사피니아

 

 

버베나

 

 

비덴스

 

 

 

 

 

사피니아

 

 

라동이

 

 

라민이

 

 

눈사람과 함께....

딸이 갔으니 당연히 라동이, 라민이, 악죠씨도 따라나섰다.

 

 

악죠씨(악어)

 

 

뜨개질 작품은 부산에 사는 딸내미 지인이 만든 것이란다.

 

 

 

 

 

 

 

 

  20230105

 

지난 번 딸이 가서 설치한 연말장식은  이번에 철거하였다.

 

 

 

 

 

 

 

 

 

 

 

 

 

 

 

 

 

 

 

 

 

 

 

 

 

 

겨울철의 황량한 꽃밭에서 남천이 한몫을 단단히 한다.

 

 

일찍 온다더니 좀 늦게 서울집에 도착하였다. 자세한 이유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출발할 때 5분 늦게 가는 시계를 믿고 있다가 70분 간격으로 오는 시내버스를 놓친 듯하다. 돌아오자마자 성북동집에서 찍은 사진을 둘러보고 아내와 딸의 이야기를 들으니 궁금증이 많이 해소된다.

 

 

 

 

 

  초록집에서는.....

 

아내와 딸이 성북동집에 가 있는 동안 서울집에 남은 식구들이 할 일....

밥과 국을 해 놓고 가서 매끼마다 데워 먹고 모자라면 빵을 먹었다. 깻잎은 너무 많아서 일부는 쌈 싸 먹고 나마지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장아찌 담가놓은 병에 추가하였다. 

 

 

Thomas 침대를 정리하고....

 

 

퇴근 후에는 화분에 식물생장 전구를 켜주었다. 

 

 

올해가 토끼띠라는데 검은 토끼란다. 서울집에 검은 토끼는 없지만 여기 네 마리와 거실 천장에 두 마리가 더 있다.

 

 

서울집에 토끼 여섯 마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구절리 여치카페에서 온 가장 큰 한 마리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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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20230101

 

어제까지 이틀 동안 블로그에서 2022년도를 마무리하고, 사진도 정리하고 2023년도 블로그 및 사진작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멀리 가지는 않았지만 새해 일출을 보겠다고 궁산이나 행주대교나 개화산에 올랐는데 이제 감각이 무뎌졌나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아직 해는 뜨지 않았지만 하늘은 맑은 편이다. 딸에게 옥상에 올라가서라도 사진을 찍어보라고 이르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새해 첫날이지만 평소의 일요일과 다름없는 오전을 보냈더니 온 몸이 뻑적지근하여 어디라도 다녀와야겠다. 운동 삼아서 집에서 가까운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는데 식물문화관은 오랜만에 들어가 보았다.

 

 

 

 

 

 

 

 

 

 

 

 

 

 

 

 

 

 

 

 

 

 

 

 

 

 

 

 

 

 

 

 

 

 

 

 

 

 

 

 

 

 

 

 

 

 

 

란타나

 

 

 

 

 

 

 

 

 

 

 

 

 

 

 

 

 

 

 

 

 

 

 

 

 

 

 

 

 

 

 

 

 

 

 

 

 

 

 

 

 

 

 

 

옥상에 올라간 딸이 촬영한 새해 첫해가 인근 아파트 옥상난간 사이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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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3년도 주목할 천문현상(국립천문연구원 보도자료)

 

 

[천문연 보도자료]2023년도 주목할 천문현상.hwp
13.9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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