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린시티 해넘이/20140515

 

마린시티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 [석산]이 창너머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촬영한 해넘이 사진을 카페에 올려 보아온터다.

시간이 있으면 만나보고 싶었지만 갈길이 바빠서 연락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냥 통과하기가 아쉬워서 친구집 앞길을 지나는데 마침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해가지고 있다.

 

 

 

도로를 건너서 방파제 턱을 오르려니 만만한 높이가 이니라서 올라가지는 못하고.....

 

 

 

 

 

 

 

부산요트경기장쪽으로 장산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장산 또한 군복무시절 유격훈련을 받던 곳이라 남다른 감회가 있는 산이다.

40여년전 군복무시절 감자국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끓여 주었는데 장산유격훈련장에서는 식기세척시 몇알씩 까면 다음 식사때 국을 끓여 주었었다. 

이웃불로거이신 [영도나그네]님이 등산을 좋아하시는 덕분에 장산의 최근 소식도 알고 있지만....

 

 

 

 

 

 

 

아쉽기는 하지만 광안리해수욕장을 들리기에는 너무 늦은시간이라 통과하며 아내가 사진을 찍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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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서진(아라터미널) 해넘이/20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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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해넘이/20140104

 

 

햇빛이 강렬하게 반사되는 곳은 언 부분이고 그렇치 않은 곳은 아직 얼지 않은 부분이다.

얼지 않은 부분에는 철새가 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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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서진(아라인천터미널)/20131110

 

강화도에서 초지대교를 건너 오니 서울로 가는 도로가 혼잡하다.

혼잡한 도로도 피할 겸해서 오랜만에 약암로를 이용하여 바닷가 도로로 아라인천터미널 부근에 오니 해 질 무렵이다.

집으로 곧장 가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정서진에서 해넘이를 보고 가기로 했다.

하늘이 쨍한 대신 바람도 심하고 추워서 식구들은 차에 두고 혼자서 해넘이를 보았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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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재도 해넘이 /20130202

 

영흥도에서 선재도로 들어오니 해질 무렵이 되었다.

날씨가 쾌청하여 해지기 한시간 전쯤인데도 눈이부시다.

잠깐 시간을 내서 측도에 다녀온 다음 해안 도로에서 해를 등지고 주차하여 해넘이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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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말 발산동 해넘이/20121223

 

멀리는 못가더라도 신년(2013년)의 첫번째 해돋이를 보기 위한 준비는 하고 있었다.

일기예보 상으로는 해돋이를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한다.

그렇다면 식구들과 오후에 아라인천터미널이 있는 정서진에 가서 2012년의 마지막 해넘이나 보기로하고 하였다.

다행히 오후 내내 날씨가 좋아서 해넘이를 보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다.

그런데 뜻밖의 일로 승용차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취미와 연관이 있어 나름대로 중요하게 여기는 일인데, 내게 물어보지도 않고 결정되어 어이없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이미 결정되었으니 내가 포기하기로 하였다.

그래도 일몰은 보아야 하겠기에 추위에 대비하여 중무장하고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서 집을 나왔다.

우장산에 올라갈까하고 마을버스를 기다리는데 좀체로 오지 않는다.

해도 상당히 기운데다가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우장산에 올라가더라도 적당한 곳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하는수 없이 좀 시원치 않더라도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가까운 마곡역 부근으로 장소를 변경하였다.

요즈음 마곡지구공사가 한창인데 공사현장은 모두 높은 가설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해넘이를 볼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다행히 요즈음 마곡역 부근의 공항로가 공사로 우회하는 길이 생기며 마곡역 부근에 넓은 공터가 있는 것이 생각났다.

 

 

 

 

 

 

 

 

 

 

 

 

 

 

 

 

 

 

 

 

 

 

 

날씨가 좋다면 내일 아침에 행주대교에서 해돋이를 촬영할 준비를 해놓고 잤으나, 새벽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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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삽교호(문방리) 해넘이/20121103

 

마곡사에서 집으로 되돌아 오는 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인주사거리에서 당진 방향에 있는 삽교호에 갔다.

늦가을이라 여름철에 비하면 아직 이른 시간 인데도 이미 햇살이 힘을 잃어 좀 더 빨리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해가 뉘였뉘였 넘어가는 추수가 끝난 들판에는 새떼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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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해넘이/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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