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약암리 선생님댁/20121104

 

오후에 약암리에 다녀 오려고 길을 나섰다.

가는 도중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오늘 다녀 오지 않으면 한동안 시간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전기공사 뒷마무리도 남아 있기 때문 이기도 하다.

 

 

 

 

 

 

곶감은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인지 곰팡이가 펴서 못먹게 생겼다.

 

 

 

오늘은 전기를 쓸 수 만 있도록 해 두었던 큰방의 선을 단정하게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불필요한 전선관을 잘라 내고, 벽에서 튀어나온 전선관은 토치램프로 달구어서 벽에 붙였다.

늘어진 전선은 보기 좋도록 고정시켰다.

 

 

 

 

주방쪽으로 연결된 노출 전선은 안전을 위해서 절단하여 테이핑 작업 후 애자에 고정 시겼다.

 

 

 

콘센트로 연결되는 전열선도 보기 좋도록 평보 윗부분에 고정시켰다.

 

 

[전에는.....] 

20121020.....   http://hhk2001.tistory.com/3797

20121013.....   http://hhk2001.tistory.com/3786

20121001.....   http://hhk2001.tistory.com/3771

 

 

1104 -김포공항-48-고촌-장기동-석모리-양곡-84-대명리-약암리(되돌아서)-84-누산3교-356-88신도로-발산ic- (약암리 선생님댁 : 69Km)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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