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삽교호(문방리) 해넘이/20121103
마곡사에서 집으로 되돌아 오는 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인주사거리에서 당진 방향에 있는 삽교호에 갔다.
늦가을이라 여름철에 비하면 아직 이른 시간 인데도 이미 햇살이 힘을 잃어 좀 더 빨리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해가 뉘였뉘였 넘어가는 추수가 끝난 들판에는 새떼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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