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고운식물원/20140706

2014. 7. 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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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40706

 

 

비가 많이 내릴 때에는 여기서 쉬기도하고.....

 

 

 

 

 

 

 

 

 

 

 

 

 

 

 

예전에는 보지 못하던 꽃인데 개량종 채송화?

 

 

 

위 사진은 어제 저녁때 찍은 것이다.

고구마잎의 색깔이 다양해서 신기하게 본 것이 전부였다.

아침에 다시 여기에 왔는데 마침 사륜오토바이 타신분이 오셔서 고무마꽃이 피었다고 알려 주신다.

올 여름들어 인터넷에서 고구마꽃이 백년에 한번 피는 보기 힘든 꽃이라고 소개한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이 분 말씀을 듣고 시선을 낮추어서 보니 나팔꽃 모양의 고구마꽃이 있다.

아마도 이 분을 이 자리에서 만나지 못했다면 보지 못했을 것인데 난생 처음 고구마꽃을 보게 되었다.

여기 있는 모든 고구마가 꽃이 핀것은 아니고 한 종류만 여러 화분에서 꽃이 피었다.

 

[참고]집에 돌아와서 고구마꽃에 대해서 찾아 보았더니.....

백년에 한번 핀다는 말은 없고 열대 작물이라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여건이 되지 않으니 꽃을 보기가 힘들지만

열대지방에서는 기온이 높고 가물면 꽃이 핀다고 한다.

 

 

 

 

 

 

 

 

 

 

 

 

 

 

 

 

 

 

 

 

 

 

 

박태기나무

 

 

 

 

 

 

 

 

 

 

 

 

 

 

 

식물원 반대편 기슭

 

 

 

 

 

 

 

 

 

 

 

 

 

 

 

 

 

 

 

 

 

 

 

 

 

 

 

 

 

 

 

 

 

 

 

 

 

 

보리똥나무 열매가.....

 

 

 

 

 

 

 

 

 

 

 

 

 

 

 

전망대.

비는 그쳤지만 비가 내린 직후라 로울러스라이드는 운행하지 않는다고한다.

걸어서 내려오며 보니 할머니 몇분이 로울러스라이드를 청소하시며 이걸 타보면 좋을텐데 비가와서 안타깝다고 인사치례를 하신다.

 

 

 

현재 식물원으로 개방된 곳은 골짜기 이쪽 부분이다.

골짜기 저쪽도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이라기 보다는 가꾼 흔적이 보인다.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식물원에 속한 곳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든다.

 

 

 

여름철 고운식물원을 훤하게 해주는 수국과 산수국

 

 

 

 

 

 

 

오늘 이 길을 몇차례나 오르내렸는지....

 

 

 

 

 

 

 

식물원 내에 있는 식당이라 망설였으나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무작정 들어갔다.

정갈하고 보리밥과 들깨수제비가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엄나무꽃

 

 

 

고운식물원에서 만난 분들은 공손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고구마꽃을 알려준 사륜오토바이 타신 분이 나중에 생각해 보니 원장님이신 듯하다.

여기 있는 동안 열번 가까이 만났는데 언제나 도움을 주실 태세가 되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로울러스라이드 관리하시던 분도 철수하시다 말고 되돌아와서 태워 주셨고,

오늘 아침 로울러슬라이드 청소하시던 할머니들도 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해주시고,

비가 오더라도 찬찬히 둘러보고 가시라고 인사하시는 분도 계셨다.

어제 오후에 만나서 한동안 이야기를 나눈 분도 뭔가 도움을 주시려는 모습이였다.

 

고운식물원은 규모도 크고, 요즈음 유행하는 힐링에 촛점을 맞추어 자연스런 모습이 특징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만 인구가 많은 서울경기지역이나 대전에서도 거리가 먼 청양에 있다보니 방문객이 적은 듯하여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청양하면 칠갑산도 있고 인근에 장곡사도 있으며 고추와 구기자가 유명한 등네이고,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당진간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예전보다야 교통이 훨씬 좋아진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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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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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40706

 

저녁에는 가로등이 켜 있어서 전등을 꺼도 불빛이 훤했는데 새벽에 눈을 뜨니 암흑이다.

새소리와 함께 날이 밝아 올 때까지도 흐린날씨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바쁠 것이 없어 느직하게 아침을 맞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빗줄기가 제법 강해진다.

올 여름들어서 처음으로 장마비를 맞은 셈이다.

비가 오리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으므로 급한대로 우산 하나를 식물원에서 빌리고 차에 싣고 다니는 우산도 가져왔다.

퇴실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으므로 짐정리를 마치고 빗줄기가 가늘어 지기를 가다렸다.

 

 

 

 

 

 

 

 

 

 

 

 

 

 

 

 

 

 

 

 

 

 

향기가 짙어서 몇 차례 백합꽃에 대고 숨을 크게 들여 마시니 어질어질하다.

 

 

 

 

 

 

 

 

 

 

 

 

 

 

 

 

 

 

 

 

 

 

 

 

 

 

 

 

 

 

 

 

 

 

 

 

 

 

 

 

 

 

 

 

 

 

 

 

 

 

 

 

빗줄기가 약해진 틈을 이용하여 식물원측 차량을 도움 받아서 짐을 차에 옮겼다.

여행중에 비를 만난 것도 오랜만이라 느낌이 좋다.

방갈로에서 나와 천막 아래서 비가 더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식물원을 둘러 보았다.

어제 저녁때 둘러 보기는 했어도 비가 내리니 새로운 느낌이다.  

 

 

 

 

 

 

 

 

 

 

 

 

 

수국

 

 

 

 

 

 

 

 

 

 

 

 

 

 

 

 

 

 

 

 

 

 

 

 

 

 

 

앵무새

요녀석들은 특별한 관계인지 오랫동안 털을 골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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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40705

2014. 7.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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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40705

 

13시에 방갈로에 들어와서 점심을 해 먹고, 더위가 누그러 지기를 기다렸다.

저녁때가 가까워지니 한낮의 무더운 기운도 사라지고, 관람객의 대부분이 빠져나가 한가해 졌기에 식물원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식물원 내부에 있는 숙소를 이용하면 일반 관람객이 퇴장한 늦은 시간이나 이른 아침에 둘러 볼 수 있는 잇점이 있어서 좋다.

바쁠 것도 없이 여유롭게 둘러 보기도 하고, 식물원에서 근무하시는 분과  오랫동안 아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우리동네인 수명산에서도, 오늘 서해안고속도로변에서도 보았던 모감주나무의 샛노란 꽃이 고운식물원에도 피었다.

 

 

 

 

 

 

 

 

 

 

 

 

 

 

 

 

 

 

 

 

 

 

 

 

 

 

 

 

 

 

 

 

 

 

 

 

 

 

 

 

 

 

 

 

 

 

 

 

 

 

 

 

 

 

 

 

 

 

 

 

 

 

 

 

 

 

 

 

 

 

 

 

 

 

 

 

 

 

 

 

 

 

 

 

 

 

 

 

 

 

 

 

 

 

 

 

 

 

 

 

 

 

 

 

 

 

 

 

 

 

 

 

 

 

 

쭈~욱 둘러보며 어둑어둑해지는 기운이 도는 시간쯤에 전망대 입구에 도착하였다.

로울러스라이드 운용하시는 분이 철수하다 말고 되돌아가서 우리 식구들이 마지막으로 이용 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볼 기회도 없이 급하게 로울러스라이드를 타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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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40705

 

부여 무량사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고운식물원의 숙소 입실시간까지는 두시간을 더 기다려야 했지만,

다행히 한시간 후에 입실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

날씨가 무더워서 한낮을 피해 식물원을 둘러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입구에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방갈로는 입구에서 먼 산 중덕에 있어서 모든 짐은 식물원측에서 자동차로 운반해 주었다.

여름철 고운식물원은 향기가 으뜸이라고 하던데.... 

 

 

 

 

 

 

 

 

 

 

 

 

 

 

 

 

 

 

 

 

 

 

산수국이 만발한 방갈로에서 하루를 머물렀다.

 

 

 

 

 

 

 

 

 

 

 

 

 

 

 

 

 

 

 

 

 

 

 

수국꽃이 탐스럽다.

 

 

 

 

 

 

 

 

 

 

 

 

 

 

 

 

 

 

 

 

 

 

 

 

 

 

 

 

 

 

 

 

 

 

 

 

 

 

 

 

 

 

 

 

 

 

 

페리칸플라워가 활짝핀 것을 보기가 어렵다던데....

 

 

 

 

 

 

 

 

 

 

 

 

 

 

 

 

 

 

 

 

 

 

 

 

 

 

 

 

 

0705 -발산역-공항대로-성산대교남단-서부간선-서해안고속-평택제천고속-청북ic-39-아산만방조제-곡교교차로-39-21-와산리-덕암산로-신유삼거리-645-616-대술-32-신양교차로-645-신양-청양 탄장삼거리-36-29-606-와산-무량사(되돌아서)-606-29-송방사거리-식물원길-고운식물원(1박)-식물원길-청양교차로-청산로-백천사거리-645-신양-32-616-대술-645-덕암산로-21-39-아산만방조제-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성산대교남단-공항대로-발산역- (무량사 + 고운식물원 : 1박 : 375km)

 

 

 

[전에는]

20100424.....  http://hhk2001.tistory.com/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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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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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제이드가든(제이드수목원)/20140525

 

 

 

 

 

 

 

 

 

 

 

 

 

 

블루베리

 

 

 

무늬질경이

 

 

 

 

 

 

 

 

 

 

 

 

 

 

 

 

 

 

 

 

 

 

 

 

 

 

 

 

 

 

 

 

 

 

 

 

올챙이가 바글바글.....

 

 

 

황금자주닭개비

 

 

 

 

 

 

 

 

 

 

 

 

 

 

 

 

 

 

 

 

 

 

 

불두화

 

 

 

 

 

 

 

 

 

 

 

 

 

 

 

 

 

 

 

 

 

 

 

 

 

 

 

 

 

 

 

 

 

 

 

 

 

 

 

제이드가든 곳곳에 귀룽나무가 있다.

 

 

 

 

 

 

 

 

 

 

 

 

 

 

 

 

 

 

 

 

 

 

 

 

 

 

 

 

 

 

 

 

 

 

 

 

 

 

 

 

 

 

 

15시가 막 넘어서 제이드가든을 나오는데 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일기예보처럼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좀 이른시간에 수목원에서 나왔으니 두물머리나 다녀갈까 해서  들렸는데 비가 내려 그냥 집으로 향하였다. 

 

 

 

 

 

 제이드가든 홈페이지.....  http://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3/tpark/tp_intro.asp?tp_cd=0400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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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제이드가든(제이드수목원)/20140525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서둘러서 길을 나섰다.

비가 오기 전에 수목원을 나오려고 가평쪽으로 갈 때마다 이용하는 한강변길이 아닌 시내를 통과하는 최단거리 길을 이용하였다.

일기예보 때문인지 도로는 한산하지만 아침인데도 몇 일 째 계속되는 더위가 느껴진다.

제이드가든은  가평에서 북한강을 건너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3년전인 2011년 5월에 문을 열었다.

드라마촬영으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는 유럽풍의 정원이다.

 

 

 

 

 

 

 

 

 

 

 

 

 

 

 

 

 

 

 

 

 

 

 

 

 

 

 

 

 

 

 

 

 

 

 

 

 

 

 

 

 

 

 

 

 

 

 

 

 

 

 

 

 

 

 

 

 

 

 

 

 

 

 

 

 

 

 

 

 

 

 

 

 

 

 

 

 

 

 

 

 

 

 

 

 

 

 

 

 

 

 

 

 

 

 

에델바이스

 

 

 

 

 

 

 

 

 

 

 

 

 

 

 

 

 

 

 

 

 

 

 

 

 

 

 

 

 

 

 

 

 

 

 

 

 

 

 

 

 

 

 

 

 

 

 

 

 

 

 

 

 

 

 

처진회화나무

 

 

 

 

 

 

 

 

 

 

 

 

 

 

 

 

 

 

 

계곡물을 따라가는 길과 계곡 좌우의 3~4개의 산책로가 가깝게 나란히 있고, 길과 길 사이도 얼기설기 연결되어 있다.

 

 

 

0525 -발산ic-가양대교-내부순환-북부간선-서울외곽순환고속-퇴계원ic-43-진관ic-46-대성리-청평-가평 경강교-제이드가든(되돌아서)-가평-391-남이섬 옆길-75호반로-청펴-신청평대교-391북한강로-양수리-양수대교-45북한강로-송촌리-고래산로-월문리-86수레로-덕소삼패ic교차로-고산로-삼패사거리-가운사거리-강변북로-가양대교-발산ic- (제이드가든 : 223km)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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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세한정 /20130801

 

세미원에 온 이유중 하나는 동창생의 참석 권유 이메일을 받은터라 세한정의 낙성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오후에 좀 일찍 도착히여 세미원도 둘러 보고 양수대교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다가 초저녁에 낙성식에 참여 할 생각이였다.

생각과는 달리 연꽃도 지고 너무 더워서 돌아다닐 상황이 아니어서 대부분은 그런대로 시원한 다리 아래의 평상에서 머물렀다.

다리 아래 그늘에서 쉬면서 짬짬히 시간을 내서 세미원을 둘러 보기도 하고,

혹시 동창생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해서 신경을 썼으나 아무도 만나지 못하였다.

 

초저녁이 되자 다리 아래에서 양평 출신인 고 김영우 박사 기념 시각장애인 사진촬영대회 및 전시회 행사에 참석하였다.

배다리 및 세한정 낙성식은  사진촬영행사 및 전시회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일정계획이 짜여져 있다.

내빈들도 이에 맞추어 이동하는 듯한데 사진촬영 및 전시회 행사가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 끝났다.

우리 가족들은 지루해서 행사가 끝나기 직전에 배다리를 건너서 상춘원(석창원) 쪽으로 갔다.

 

 

19시쯤 되어 배가 고픈데 어떻할까 하며 상춘원을 슬쩍 들여다 보니 여기서 식사가 한창이다.

행사안내서를 보니 세미원 가족 식사라는 항목도 있고, 혹시 동창생들이 오지 않았을까 해서 들어가 보려니 관계자가 출입을 막는다.

집에 있었다면 저녁식사 시간인데 자기들끼리만 먹어??

우리도 세한정 낙성식이고 뭐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소나무 모양이 세한도에 있는 것과 비슷하다.

이 나무 찾는데 3년이 걸렸다는.....

 

 

 

 

 

 

 

 

 

 

 

낙성식 준비중.....

 

 

 

 

 

 

 

 

 

 

 

 

 

 

 

 

[사진 크릭 = 크게보기]

 

 

 

 

 

 

 

 

 

 

[출처]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안내서

 

 

 

[관련자료]

양평 세미원 20120609........  http://hhk2001.tistory.com/42

예산 추사고택 20120602.....  http://hhk2001.tistory.com/52

진도 운림산방 20120415.....  http://hhk2001.tistory.com/141

 

 

 

[그 후.....] 식구들과 세미원을 떠날 즈음 동창들 몇 명이 상춘원에서 식사중이였음. 전화라도 했으면 만났을 텐데.....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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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세미원/20130801

 

무더운 여름날씨지만 연꽃도 볼 겸 세한정 낙성식도 볼 겸해서 오후에 집을 나섰다.

여름휴가의 절정기라서 그런지 오후시간 인데도 도로가 무척 붐빈다.

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우선 양수대교 밑에 자리를 잡았다.

 

 

 

 

 

 

오랜만에 세미원에 들어 왔으니 연꽃 사진이나 찍으려고 생각하였는데  연꽃은 이미 지고 몇 송이 만 보여서 맥이 풀린다.

  

 

 

 

 

 

 

 

팔당호에서는 이번 장맛비로 떠네려온 쓰레기 처리가 한창이다. 

 

 

 

 

 

 

 

 

 

 

 

 

 

 

 

 

 

 

 

 

 

 

 

 

 

 

 

 

 

 

 

 

 

 

 

 

 

 

 

 

 

 

 

 

 

 

 

 

 

 

 

오늘 저녁때 정식으로 개통행사가 열릴 배다리.....

 

 

 

 

 

 

 

 

 

 

 

 

 

 

 

 

고 김영우 박사 기념 시각장애인 사진촬영대회 행사

 

 

 

[사진 크릭 = 크게보기]

[사진 크릭 = 크게보기]

[출처]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안내서

 

 

0801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팔당-능내리 구길-조안ic-양수교-두물머리(세미원 : 되돌아서)-양수교-조안ic-6-강북강변-양화대교-발산역- (두물머리 세미원 : 세한정 준공 : 124Km)

 

 

[전에는.....]

20120609.....  http://hhk2001.tistory.com/42

20111224.....  http://hhk2001.tistory.com/362

20110710.....  http://hhk2001.tistory.com/660

20101218.....  http://hhk2001.tistory.com/1019

20100711.....  http://hhk2001.tistory.com/1372

20100417.....  http://hhk2001.tistory.com/1607

20100117.....  http://hhk2001.tistory.com/1806

20090621.....  http://hhk2001.tistory.com/2218

20081220.....  http://hhk2001.tistory.com/2560

20080809.....  http://hhk2001.tistory.com/2733

20080607.....  http://hhk2001.tistory.com/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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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9.....  http://hhk2001.tistory.com/3184

20050820.....  http://hhk2001.tistory.com/333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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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20130316

 

중부지방의 산과 들에서 봄을 만가기는 이른 시기다.

이런 때 수목원 만큼 생기가 넘치는 곳도 없을 것이다.

따뜻한 온실에서 허브향에 취해 본다.

 

 

 

 

 

 

 

 

 

 

 

 

 

 

 

 

 

 

 

 

 

 

 

 

 

 

바오밥나무

 

 

 

 

 

 

 

 

 

 

 

 

 

 

 

 

 

 

 

 

 

 

 

 

 

 

 

 

 

 

 

 

 

 

 

 

 

 

 

 

 

 

 

 

 

 

 

 

 

 

 

 

 

 

 

 

 

 

 

 

 

 

 

 

 

 

 

 

 

 

 

 

 

 

 

 

 

 

 

 

 

 

 

언제나 산타를 만날 수 있는 곳.....

 

 

 

 

 

0316 -김포공항-39-행주대교-고양-의정부-43-포천-87-368-청산고개-허브아일랜드(되돌아서)-368-3-전곡-37-적성-문산-당동ic-자유로-행주대교-발산ic- (포천 허브아일랜드 : 184Km)

 

 

 

전에는.....

20120915.....  http://hhk2001.tistory.com/3739

20111203.....  http://hhk2001.tistory.com/404

20100321.....  http://hhk2001.tistory.com/1704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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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 카니발/20120915

 

 

육군스타일.....

오늘 행사에서 군악대가 큰 역할을..... 

 

 

 

 

 

 

 

 

 

 

 

 

 

 

 

대학 연극동아리.....

 

 

 

밸리댄스.....

 

 

 

 

 

 

 

 

 

 

 

라틴댄스.....

 

 

 

 

카니발 콘테스트가 시작되고.....

 

 

 

 

 

 

 

 

 

 

 

 

 

 

 

어떤 팀은 사전준비 하느라 고생 했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떤 팀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나온 듯하다.

꼬마들은 연습은 했는데 여러 사람들 앞이다 보니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워 하기도 하고.....

 

 

 

 

 

 

 

 

 

 

 

 

 

 

수상식은 보지 않고 나와서 잘은 모르지만 수상했을 듯하다.

 

 

 

2012년 9월 15일 나는 허브아일랜드에 있다~

무슨 메세지가 있는 듯한 일인극인데 시간이 없다고 중간에서 중단시켜 아쉬웠다.

 

 

 

 

 

 

 

이 팀도 잘 하고.....

특히 맨 앞 분이.....

 

 

 

요즈음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 열기가 대단하다.

오늘도 육군스타일을 비롯해서 대여섯 팀이 나왔다.

강남스타일 콘테스트라도 열면 어떨지..... 

 

 

 

 

작년겨울(20111203)에 왔을 때와는 많이 변하였다.

기존 건물이 없어지기도 했고, 확장공사를 해서 새로운 시설들과 주차장이 엄청 커졌다.

이 정도면 식물원 중에서 주차장이 큰 편이 아닐까?

식물원은 볼거리가 많아야 좋을텐데.....

 

전에 와 보니 여기서 식사 할 만 해서 이번에도 그냥 왔더니 마땅치 않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레스토랑 주변이 어수선하고 가격대비 양도 적고, 부실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자리도 많지 않아서 줄서서 기다릴 바에는 음식을 챙겨 오든지, 밖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점심 먹고 나오는 길에 주차장에 가서 집에서 챙겨온 간식을 더 먹어야 했다.

 

[전에는.....]  20111203,  2010032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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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 카니발/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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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20120915

 

천사의 나팔.....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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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20120915

 

태풍 산바가 우리나라 남해안을 향해서 온다고 떠들섞하다.

중형급 태풍우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해서 피해가 클 것이라 한다.

태풍 전의 고요함인지오히려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날씨다.

허브아일랜드에서 카니발이 있다는 소식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 구경이나 해 볼까해서 나섰다.

여유롭게 가기 위해서 최단거리 보다 20Km 정도 먼 길인 자유로와 전곡을 거치는 길을 이용하였다. 

 

 

 

 

 

 

 

 

 

 

 

 

 

 

 

 

 

 

 

 

 

 

 

 

 

 

 

 

 

 

 

 

 

 

 

 

 

 

 

 

 

 

 

 

 

 

 

 

 

 

 

 

 

 

 

 

 

연중 22시까지 개장한단다.

 

 

 

 

 

 

 

 

 

 

 

 

 

 

 

0915 -김포공항-행주대교-77자유로-당동ic-37-전곡(길헤멤)-3-368청신로-열두개울-포천삼정초등학교-하브아일랜드(되돌아서)-368청신로-말뚝고개-3-동두천 강변로-3-양주-녹양역-39-의정부-고양-행주대교-김포공항- (포천 허브아일랜드 : 카니발 : 183Km)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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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봉평 허브나라농원/20120708

 

사진 찍기를 좋아하지만 아직도 사진 찍히는 것은 어색하다.

원판도 시원치 않지만 표정도 굳어지고, 자세도 어색해 진다.

나의 자연스런 모습을 찍는 유일한 사진사가 있으니.....  

 

 

 

 

 

 

 

 

 

 

 

 

 

 

 

 

 

 

윗 사진과는 달리 좀 어색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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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봉평 허브나라농원에서 만난 개구리/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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