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있는 풍경'에 해당되는 글 219건

  1. 2012.05.28 부분일식
  2. 2012.05.21 부분일식
  3. 2012.05.17 태양-흑점 1
  4. 2012.03.27 행성접근(목성-달-금성)
  5. 2012.03.26 행성접근(달-목성-금성) 4
  6. 2012.03.14 행성접근(금성과 목성)
  7. 2012.03.13 태양촬영 테스트
  8. 2012.02.28 달과 금성과 목성
  9. 2012.02.27 달과 금성과 목성
  10. 2011.12.12 개기월식
  11. 2011.09.29 충주 손동리 1
  12. 2011.09.14 추석은 지났지만
  13. 2011.07.05 초승달과 사자
  14. 2011.06.06 초승달과 쌍둥이
  15. 2011.03.16 아산 선인교 일몰 1
  16. 2011.03.07 달과 목성
  17. 2011.01.01 2011년 새해 일출
  18. 2010.12.21 월식
  19. 2010.10.03 달과 목성 접근
  20. 2010.09.27 금성

부분일식

별이 있는 풍경 2012. 5. 28. 18:54

부분일식/20120521




망원경용 태양필터를 만들고 남은 필림을 이용하여 안시용으로 만들었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성일면통과 (금성일식)  (0) 2012.06.07
금성일면통과 (금성일식)  (0) 2012.06.06
부분일식  (0) 2012.05.21
태양-흑점  (1) 2012.05.17
행성접근(목성-달-금성)  (0) 2012.03.27
Posted by 하헌국
,

부분일식

별이 있는 풍경 2012. 5. 21. 10:51

부분일식/20120521

오늘을 위해서 3개월전부터 태양필터도 만들고, 몇차례 태양흑점을 촬영하며 촛점맟추기 및 적정노출을 연습하였다.

직장에는 10일 전쯤 휴가원도제출하고, 지난주에는 카메라 CMOS 청소도 하였다.

그리고4일 전에는 좀 일찍 퇴근하여 최종적으로 장비도 점검하고, 태양흑점 촬영으로부분일식 촬영을 위한 점검을 마쳤다.

일식을 보기 위해서 5시 30분에 일어 났다.

엷은 구름이 쫌 끼기는 하였지만 부분일식을 보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다.

촬영장비를 준비하여 옥상에 오르니 아직은 햇살도 여리고 고도도 낮다.

촬영 중간에는 가족들도 옥상에 올라와서 부분일식을 같이 보았다.

부분일식 정보

일출 : 05:19 시작 : 06:23 최대 : 07:32 끝 : 08:48

최대식/400D/BORG76ED/f500mm/F6.6/ 1/4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촛점촬영/크롭/20120521.07:32/발산동

 



부분일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의 전과정을 차례대로 나열하였다.

노출값은아직 햇살이 여린 시작부분은 1/40초이며, 식이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었으며 식의 종반은 1/1000초이다.

06:12


부분일식 시작/06:23


06:31


06:38


06:50


06:53


07:06


07:18


07:24


07:29


부분일식 최대식/07:32


07:34


07:40


07:52


08:00


08:06


08:15


08:20


08:32


08:41


08:45


부분일식 끝/08:46



08:48

2012년도 천문현상[출처:한국천문연구원]..... http://blog.paran.com/hhk2001/46520291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성일면통과 (금성일식)  (0) 2012.06.06
부분일식  (0) 2012.05.28
태양-흑점  (1) 2012.05.17
행성접근(목성-달-금성)  (0) 2012.03.27
행성접근(달-목성-금성)  (4) 2012.03.26
Posted by 하헌국
,

태양-흑점

별이 있는 풍경 2012. 5. 17. 20:21

태양-흑점

400D/BORG76ED/f500mm/F6.6/ 1/2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촛점촬영/크롭/20120517:17:56/발산동

5월 21일 있을 부분일식 촬영을 위해서 장비도 점검하고촬영연습도 할 겸해서.....

고도가 낮아서인지 E-2~E-3또는 1/200~1/400초 정도가 적당한 듯하다.

관련사진

201203016..... http://blog.paran.com/hhk2001/46856614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분일식  (0) 2012.05.28
부분일식  (0) 2012.05.21
행성접근(목성-달-금성)  (0) 2012.03.27
행성접근(달-목성-금성)  (4) 2012.03.26
행성접근(금성과 목성)  (0) 2012.03.14
Posted by 하헌국
,

목성과 달과 금성의 접근/20120326

저녁노을이 유난히 붉으니 하늘이 투명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어제 저녁보다는 기온도 온화하고 바람도 덜분다.

하늘의 상태가 어제보다 좋지 않아서 좀더 일찍 사진촬영을 시작하였다.

렌즈를 교환해 가면서 촬영할 상태는 아니어서 연사모드로 해 놓고 일찌감치 집에 들어왔다.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친구한테서 "하늘에 달과 별이 멋있는데 보았냐?"는 전화가 왔다.

역시 좋은 사진작품을보여주는 남다른 눈썰미가 돋보이는 친구다.


400D/f17mm/F11/30초*272매 합성=149분 54초/ISO100/수동/AWB모드/20120326.19:59/발산동

아래에서 윗쪽으로 목성-달-금성

상부에 달을 향한 흐릿한 궤적은 황소자리의 알데바란이며,

그 왼쪽은 오리온자리의 베델기우스이고,

오른쪽의 좀더 밝고 짧은 궤적은 마차부자리의 카펠라이다.


400D/f17mm/F2.8/2초/ISO100/수동/AWB모드/20120326.19:53/발산동

아래에서 윗쪽으로 목성-달-금성



400D/f17mm/F2.8/2초/ISO100/수동/AWB모드/크롭/20120326.19:47/발산동

아래에서 윗쪽으로 목성-달-금성

행성접근에 대하여.....

행성은 항성(붙박이별)과 달리태양계에 속하다 보니항성보다 월등히 가까워서 항성 사이를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행성접근현상이란행성들이 서로 가까이 접근한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지, 실제로 두 행성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행성이 자동차처럼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이상, 이들이 가깝게 접근해서 보인다고 지구에 어떤 영향이 있지는 않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대재앙 운운하며 신비와 주술차원에서 접근하는 등행성접근이란 단어가부정적인 면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관련자료

2012년 밤하늘에는 무슨일이..... http://blog.paran.com/hhk2001/46520291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분일식  (0) 2012.05.21
태양-흑점  (1) 2012.05.17
행성접근(달-목성-금성)  (4) 2012.03.26
행성접근(금성과 목성)  (0) 2012.03.14
태양촬영 테스트  (0) 2012.03.13
Posted by 하헌국
,

달과 목성과 금성의 접근/20120325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행성접근현상을 보기 위해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지냈다.

햇살이 비치기는 하였지만 구름이 많던 하늘은 해가 지며 구름 한점 없게 변하였다.

옅은 황사가 지난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지평선 부근이 투명하지는 않다.

사진촬영 준비를 해서 옥상에 오르니 20시쯤 되었다.

어제부터심하게 불던 바람은 아직도 만만치 않다.

400D/f17mm/F11/30초*220매 합성=121분 16초/ISO100/수동/AWB모드/20120325.20:28/발산동

아래에서 윗쪽으로 달-목성-금성

상부에 달을 향한 흐릿한 궤적은 황소자리의 알데바란이다.

바람도 심하고 날이 쌀쌀해서인지납축전지를 사용하는데도 카메라에 표시되는 밧테리 잔량이 금방 줄어든다.

두시간이상 연속촬영이가능할지 염려된다.

카메라 렌즈를 교환하며 촬영하였지만 이미 달이 많이 기울어서 다른 것을 포기하고 연속촬영을 시작하고 집에 와서 기다렸다.


400D/f17mm/F2.8/2초/ISO100/수동/AWB모드/20120325.20:25/발산동

아래에서 윗쪽으로 달-목성-금성, UV필터 제거

400D/f50mm/F3.2/ 1/4초/ISO100/수동/AWB모드/20120325.20:18/발산동

아래에서 윗쪽으로 달-목성-금성, UV필터 제거



400D/Nikkor80~200mm렌즈/f200mm/F8.0/ 1/15초/ISO100/수동/AWB모드/크롭/20120325.20:07/발산동

관련자료

2012년 밤하늘에는 무슨일이..... http://blog.paran.com/hhk2001/46520291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흑점  (1) 2012.05.17
행성접근(목성-달-금성)  (0) 2012.03.27
행성접근(금성과 목성)  (0) 2012.03.14
태양촬영 테스트  (0) 2012.03.13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8
Posted by 하헌국
,

금성과 목성/20120313

어제 저녁에 서쪽하늘을 보니 금성과 목성이 근접해 있지만 목성이 조금 윗쪽에 있다.

Stellarium에서 확인해 보니 오늘 저녁은 나란히 보이고, 내일부터는 금성이 윗쪽에 보인다.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21시가 좀 지나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엷은 구름이 끼기는 하였지만 이런 정도면 좋은 날씨가 아닐까?

옥상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테스트 촬영 후 연사모드로 해두고 집으로 내려왔다.

텔레비젼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금성과 목성이 질 시간쯤 카메라를 철수하였다.

일부러 카메라를 지키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 홀가분하다.

400D/f17mm/F11/30초*161매 합성=88분 42초/ISO100/수동/AWB모드/20120313.20:55/발산동

목성(왼쪽)-금성(오른쪽)

상부에 흐릿한 궤적은 황소자리의 알데바란이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초저녁에 달과 함께하는 행성접근이 기대된다.



400D/f17mm/F2.8/2초/ISO100/수동/AWB모드/20120313.20:51/발산동

목성(왼쪽)-금성(오른쪽)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성접근(목성-달-금성)  (0) 2012.03.27
행성접근(달-목성-금성)  (4) 2012.03.26
태양촬영 테스트  (0) 2012.03.13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8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7
Posted by 하헌국
,

태양촬영 테스트

400D/BORG76ED/f500mm/F6.6/ 1/4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촛점촬영/크롭/20120301:14:31/발산동

며칠 사이에 흑점이 우측으로 이동하였다.

노출은 적정노출에서 E-5.3 ~ E-6(16~18크릭)정도 줄이면 적당할 듯하다.

관련글

20120226..... http://blog.paran.com/hhk2001/46757444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성접근(달-목성-금성)  (4) 2012.03.26
행성접근(금성과 목성)  (0) 2012.03.14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8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7
개기월식  (0) 2011.12.12
Posted by 하헌국
,

달과 금성과 목성/20120227

초저녁에 퇴근하며 보니 달이 목성 옆에 있고 하늘도 쾌청하다.

엊저녁보다 훨씬 늦은 저녁 9시 주요뉴스가 끝날무렵옥상에 올라갔다.

어제와는 다른 장소로 좀 으쓱한 대신 지키고 있을 필요는 없는 곳이다.

초저녁과는 달리 엺은 구름이 끼어 있어서 달주변이 뿌엿게 보인다.

촛점을 맟추고, 적정노출을 찾아서 연사모드로 촬영을 시작해 놓고 집으로 돌아왔다.

400D/f17mm/F13/30초*223매 합성=122분 28초/ISO100/수동/AWB모드/20120227.21:34/발산동

아래서부터 금성-목성-달



400D/f17mm/F2.8/1.6초/ISO100/수동/AWB모드/20120227.21:31/발산동

달이 지는 시간쯤 옥상에 가니 카메라는 충실하게 연사를 계속하고 있다.

사진 촬영을 시작할 때보다도 구름은 더 짙어졌고 달은 졌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성접근(금성과 목성)  (0) 2012.03.14
태양촬영 테스트  (0) 2012.03.13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7
개기월식  (0) 2011.12.12
충주 손동리  (1) 2011.09.29
Posted by 하헌국
,

달과 금성과 목성/20120226

아침에는 잔뜩 찌푸리던 날씨가 맑아지며 다시 기온은 내려갔다.

초저녁의 서쪽하늘에는 금성 위에 달이, 그 위에 목성이 반짝인다.

다음달 25~27일 사이에 행성접근 현상이 있으리라는 보도자료도 있지만, 그날날씨가 나쁘면볼 수 없다는 것이 별보기의 특징이다.

그러므로 별보기야 말로미루지 말고 볼 수 있을 때 보아야 한다.

400D/f17mm/F11/30초*175매 합성=86분12초/ISO100/수동/AWB모드/20120226.20:48/발산동

아래서부터 금성-달-목성

옥상이라서인지 바람도 제법 분다.

여기서 연속촬영한 것으로는 오늘이 가장 오랫동안 촬영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목성이 질 때까지 기다리려야연사가 완성 되겠지만,옥상에 올라온지 2시간이 지나니 지루한 생각이 든다.

바람을 피해서 계단실에 들어와 있기도 하고, 스마트폰으로 뉴스도 보고, 운동 삼아서 옥상을 걷기도하고, 별을 찾아 보기도하고.....


400D/f17mm/F2.8/2.5초/ISO100/수동/AWB모드/20120226.20:25/발산동


400D/f17mm/F2.8/2초/ISO100/수동/AWB모드/20120226.20:25/발산동



겨울철 삼각형과 오리온

400D/f17mm/F2.8/2초/ISO200/수동/AWB모드/20120226.22:28/발산동

시리우스(큰개자리), 프로키온(작은개자리), 폴룩스(쌍둥이자리), 카펠라(마차부), 일데바린(황소자리), 리겔(오리온자리)로 이어지는 육각형도 보인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촬영 테스트  (0) 2012.03.13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8
개기월식  (0) 2011.12.12
충주 손동리  (1) 2011.09.29
추석은 지났지만  (0) 2011.09.14
Posted by 하헌국
,

개기월식

별이 있는 풍경 2011. 12. 12. 14:57

개기월식/20111210

어제와 오늘의 최저기온이 영하6도이며 찬바람이 불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월식을 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어떤 일에 매달렸는데 저녁까지도 그 일이 끝나지 않았다.

온종일 바짝 긴장한 탓인지 막상 밤이 되어서 월식이 시작될 시간인데도 무덤덤하다.

그런데 딸이 월식을 촬영해 보겠다고 준비를 한다.

별사진 촬영은 언제나 내가 주체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한발 물러나는 형편이 되었다.

전원과 릴리즈를 연결하고 수동으로 무한대 촛점을 맟추는 방법과촛점 확인하는 방법, 노출에 관한 것을 대충 알려 주었다.

장비를 챙겨서 옥상으로 올라간 딸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되돌아 왔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노출과 촛점을 맞추는 도중에 달이 구름 속으로 사라졌단다.

다행히 날이 별로 춥지 않으니 다음번 옥상에 올라 갈 때 나와 보란다.

구름이 걷히는 기미가 보이자 다시 옥상으로 올라간 딸을 뒤쫒아 가 보았다.

월식으로 달이 가리워 지기는 하였어도, 서울 하늘에서 이처럼 별이 잘 보이는 날도 드물지 않을까 생각된다.

목성도 보이고,오리온과 큰개와 작은개로 이루어진 겨울철삼각형도 보이고,마차부와 쌍둥이도 보인다.

내가 도착하였을 때에는 이미 부분월식은 지나고 개기월식이 한창 진행중이다.

카메라를 본김에 안경을 썻다 벗었다 하면서 어렵게 직접 촛점을 맞추어서 몇장 찍어 보았다. 연사촬영도 해보고......

이제는눈이 시원치 않아서 촛점 맟추는 것이 노동처럼 생각된다.

DSLR카메라라가 한대 뿐이어서광각으로 찍을 만 한 사진들은 포기하고, 월식을쌍안경으로 보니 맨눈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다.

우리 식구들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달을 보는 모습이 눈에 띈다.

월식의 전과정을 보기에는 시간도 길고 추워서 일단 집으로 들어왔다.

그 후 개기월식 이후의 부분월식 과정을 촬영하려고 딸이 다시 옥상으로 갈 때에는 따라가지 않았다.

개기월식/400D/Nikkor80~200mm/200mm/F5.6/0.8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42/발산동



[출처]한국천문연구원 보도자료


부분월식/400D/Nikkor80~200mm/F5.6/0.5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2:49/발산동


부분월식/400D/Nikkor80~200mm/F5.6/1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2:49/발산동


부분월식/400D/Nikkor80~200mm/F5.6/2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2:50/발산동


부분월식/400D/Nikkor80~200mm/F5.6/4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01/발산동


부분월식/400D/Nikkor80~200mm/F5.6/2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02/발산동


부분월식/400D/Nikkor80~200mm/F5.6/2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04/발산동


개기월식/400D/Nikkor80~200mm/f200mm/F5.6/1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13/발산동


개기월식 최대/400D/Nikkor80~200mm/f200mm/F5.6/1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32/발산동

개기월식 최대점에서도 달의 하부가 밝은 이유는 지구 그림자의 중심보다 아랫쪽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달의 3시방향 별은 Tau(황소자리)-HIP23497(등급 4.60)이다.


개기월식/400D/Nikkor80~200mm/f200mm/F5.6/1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36/발산동


개기월식/400D/Nikkor80~200mm/f200mm/F5.6/0.8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40/발산동


개기월식/400D/Nikkor80~200mm/f200mm/F5.6/1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0.23:46/발산동



월식 종료 후/400D/Nikkor80~200mm/f200mm/F5.6/ 1/5초/ISO100/수동/AWB/크롭/20111211.02:42/발산동

이번 개기월식 사진은 딸의 주도로 촬영하였다.

이를 계기로 별사진에 관심을 갖아 주었으면 좋겠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8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7
충주 손동리  (1) 2011.09.29
추석은 지났지만  (0) 2011.09.14
초승달과 사자  (0) 2011.07.05
Posted by 하헌국
,

충주 손동리 영어영문학연구소 맥타가트도서관 및 이정란미술관/20110925

북두칠성 일주

요즈음 들어서 초저녁에 구름이 낀 날조차도 아침에는 투명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손동리에서 야영을 하려니 가져갈 짐이 많아서망원경을 가져가야 할지 망설였었다.

그러나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므로 작은 망원경을 가져 가기로하였다.

저녁때에는 제법 구름이 꼈었는데 밤이 되며 구름이 사라졌다.

지평선 부근이 불그스름한 것을 보니 아주 투명하지는 않은듯하다.

운동장에서는 캠프화이어로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잠시 투광등을 소등하고 별이 총총 떠 있는 밤하늘을 볼려 보기는 하였지만 이것으로 성이 찰 수는 없다.

살그머니 행사장을 빠져 나와서 별을 볼만한 곳이 없는지 동네 주변을 돌아 보았다.

군데군데 가로등도 밝고 나무도 키가 커서 적당한 장소를 찾을수 없다.

하는수 없이 운동장 아래 주차장에서 인공조명을 피해서 카메라를 설치 하였다.

눈에 띌만큼 밝은 별이 없어서 자동으로 촛점을 맞출수 없어서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었다.

촬영하고 확대해서 촛점이 맞았는지 확인하기를 반복하였다.

예전처럼 눈이 좋지가 않아서 이제 촛점 맞추기도 노동 수준이 되는 기분이다.

400D/f17mm/F10/30초*33매 합성=18분 08초/ISO100/수동/AWB/20110924.20:18/충주 손동리

북두칠성

북두칠성 국자 끝의 바로 윗쪽에 M101이 있다.

얼마전에 여기에서 초신성이 발견되었다.

40년만의 이벤트라고 해서 한번 봤으면 했다.

그러나, 별보는 동호인 블러그나 카페가 조용한 것을 보니 초신성을 본다는 것이 무리였나하는 생각이 든다.


400D/f17mm/F10/10초/ISO1600/수동/AWB/20110924.19:57/충주 손동리

독수리자리의 알테어

북두칠성을 촬영하기 위해서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려고, 밝은 별을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 찍혔다.



400D/f50mm/F10/10초/ISO1600/수동/AWB/20110924.19:55/충주 손동리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과 금성과 목성  (0) 2012.02.27
개기월식  (0) 2011.12.12
추석은 지났지만  (0) 2011.09.14
초승달과 사자  (0) 2011.07.05
초승달과 쌍둥이  (0) 2011.06.06
Posted by 하헌국
,

저녁을 먹고 나서동창을 보니 불그스름한 달이 건물 틈새로 언뜻 보인다.

추석에도 보지 못했는데 달을 보니 반가운 생각이 들어 요리조리 지장물을 피해서 바라보았다.

그리고30초도 지나지 않아서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필카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노출을 어떻게 주면 좋겠냐고 한다.

필카로 달을 촬영해 본지도 너무나 오래전이라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일단 전화를 끊고서 부랴부랴 예전에 사용하던 노출계산자를 찾았다.

오랜만이라 어디에 두었는지 한참을 헤메다가 찾기는 하였지만 사용법이 가물가물하다.

요리조리 만지작 거리다가 월령 17일에 ASA100 필림에서 F5.6에 1/250초 정도라는 수치가 나왔다.

전화로 친구에게 촬영정보를 알려주고 나니 좀이 쑤셔서 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다.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겨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구름이 좀 끼긴하였어도 휘영청 달이 밝다.

옥상에 올라온 김에 혹시나 해서 북두칠성의 국자 끝을 찾아 보았다.

흐릿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보인다.

부근에 있는 M101 부근에la형 초신성이 발견되었다는데 간단한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하단다.

기회가 되면 좀 무리를 해서라도 봐두어야 할텐데......


400D/Nikkor80~200mm/200mm/F11/ 1/60초/ISO100/수동/WB:자동/20110914.20:22/월령16.4/발산동

[스크랩]고든의 우주 이야기에서

초신성??..... http://blog.naver.com/jjy0501/100129834105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기월식  (0) 2011.12.12
충주 손동리  (1) 2011.09.29
초승달과 사자  (0) 2011.07.05
초승달과 쌍둥이  (0) 2011.06.06
아산 선인교 일몰  (1) 2011.03.16
Posted by 하헌국
,

초승달과 사자

엷은 구름이 끼기는 하였지만 계속 장맛비가내리던 날씨 였는데 오랜만에 햇살이 난 하루였다.

장마철에 이만하면 쨍한 날씨가 아닐까?

90분 정도 촬영할 생각으로 옥상에 올라갔다.

이제 모기도 슬슬 달겨 들어서 잠시 집에 내려와서 긴팔 옷으로 갈아 입기도 하였다.

촬영을 시작할 때만해도 또렸한 모습을 보이던 초승달(월령 4.1일)이 50분 정도 촬영하고 나니 갑자기엷은 구름속을 넘나든다.

결국은 달이 구름속으로 들어가더니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철수하였다.

400D/f29mm/F2.8/2초/ISO100/수동/AWB모드/E0/20110705.20:47/발산동

달에서 2시~3시방향 사이로는 사자자리의 레글루스가 보인다.


400D/f17mm/F2.8/1.3초/ISO100/수동/AWB모드/E0/20110705.20:52/발산동



400D/f17mm/F11/30초*78매 합성=43분/ISO100/수동/AWB모드/20110705.20:58/발산동

달의 오른쪽 윗쪽에 보이는 별들은 사자자리이고, 그중 2시~3시 방향 사이에 있는 별이레글루스이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 손동리  (1) 2011.09.29
추석은 지났지만  (0) 2011.09.14
초승달과 쌍둥이  (0) 2011.06.06
아산 선인교 일몰  (1) 2011.03.16
달과 목성  (0) 2011.03.07
Posted by 하헌국
,

초승달과 쌍둥이

모기도 없고 덥지도 않아서 별보기 좋은 날씨다.

일부러 별을 보러가지는 못했지만 옥상에 올라갔다.

엷은 구름이 끼기는 했어도큰곰자리와 목동자리의 아크투르스와 처녀자리의 스피카와 까마귀자리로 이어지는 [봄철의 대곡선]도 보인다.

400D/f17mm/F2.8/2초/ISO100/AV:조리개우선/AWB모드/E-0.7/20110605.20:40/발산동

달에서 2시방향으로는 쌍둥이자리의 별이 보인다.

가깝게 보이는 별은 폴럭스이고 멀리 보이는 별은카스토르이다.



400D/f17mm/F9/30초*118매 합성=65분/ISO100/수동/AWB모드/20110605.21:25/발산동

달에서 11시방향의 긴궤적은 사자자리의 레글루스이고, 사진의 오른쪽 아래는 마차부자리의 카펠라의 궤적이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은 지났지만  (0) 2011.09.14
초승달과 사자  (0) 2011.07.05
아산 선인교 일몰  (1) 2011.03.16
달과 목성  (0) 2011.03.07
2011년 새해 일출  (0) 2011.01.01
Posted by 하헌국
,

아산 선인교 일몰/20110312

아산세계꽃식물원과 옛도고온천역을 거쳐 집으로 되돌아 오는길에 일몰을 맞았다.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생각에 선인교를 건너서 제방길로 들어갔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승달과 사자  (0) 2011.07.05
초승달과 쌍둥이  (0) 2011.06.06
달과 목성  (0) 2011.03.07
2011년 새해 일출  (0) 2011.01.01
월식  (0) 2010.12.21
Posted by 하헌국
,

어제가 경칩이였는데 오늘부터꽃샘 추위로 쌀쌀하다.

퇴근하며 보니 초승달이 누워서 반짝거린다.

달을 보려고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갔다.

겨울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올라 갔는데도 바람도 불고 쌀쌀하다.

공항이 가까워서비행기가 연달아서 이륙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런저런 사정을 피할 수 없을 바에는 마음 편하게 보이는 대로 촬영하자는 생각이다.

달과 목성 일주

400D/f17mm/F10/30초*81매 합성=44분 30초/ISO100/수동/텅스텐모드/크롭/20110307.19:52/발산동

눈으로는 보이지 않았지만 달 위에는 양자리의 별이 그 오른쪽에는 페가수스자리의 별이 보인다.

그리고 김포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서해쪽으로 빙 돌아서 날아간다.


달과 목성

400D/f17mm/F2.8/1초/ISO400/수동/텅스텐모드/크롭/20110307.19:48/발산동


달과 목성

400D/Nikkor80~200mm/F2.8/ 1/13초/ISO1600/수동/텅스텐모드/크롭/20110307.19:39/발산동


400D/Nikkor80~200mm/200mm/F2.8/ 1/160초/ISO1600/수동/텅스텐모드/크롭/20110307.19:40/발산동


달과 지구조

400D/Nikkor80~200mm/200mm/F2.8/ 1/13초/ISO1600/수동/텅스텐모드/크롭/20110307.19:40/발산동



겨울철 삼각형과 오리온

400D/f17mm/F2.8/0.8초/ISO1600/수동/텅스텐모드/20110307.20:42/발산동

작은개자리의 푸로키온과 큰개자리의 시리우스와 오리온자리의 베텔규스가 역삼각형을 이루고 오리온자리의 삼태성과 리겔을 오랜만에 보았다.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에는 겨울철에도 한번쯤은 오지에 가서별을 보았었는데.....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승달과 쌍둥이  (0) 2011.06.06
아산 선인교 일몰  (1) 2011.03.16
2011년 새해 일출  (0) 2011.01.01
월식  (0) 2010.12.21
달과 목성 접근  (0) 2010.10.03
Posted by 하헌국
,

2011년 새해 일출/20110101

작년에 행주대교 아래에서 일출 장면을 촬영하며 보니 행주대교 위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인파가 보였었다.

2008년과 2010년도 일출사진을 분석하여 보았다.

구행주대교를 기준으로 김포공항쪽에서 부터 3번째 교각에서 9번째 교각 사이가 일출순간은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차츰 일산 방향으로 이동하면 좋을 것 같다.

엊저녁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아침 7시에 집을 나섰다.

날씨가 쌀쌀한 이른 새벽인데도 벌써 다리 위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와 있다.

미리 알아둔 위치에 자리를 잡으며 보니 그믐달이 여명 속에서 차츰 빛을 잃어 가고 있다.

일출시간인 07:47이 한참 지나서 구름 위로 해가 솟아 올랐다.

400D/Nikkor80-200mm렌즈/ISO100/20101101.08:14/행주대교



400D/Nikkor80-200mm렌즈/ISO100/20101101.08:07/행주대교

400D/Nikkor80-200mm렌즈/ISO100/크롭/그믐달/20110101.07:43/행주대교



400D/Nikkor80-200mm렌즈/ISO100/크롭/금성과 그믐달/20110101.07:34/행주대교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선인교 일몰  (1) 2011.03.16
달과 목성  (0) 2011.03.07
월식  (0) 2010.12.21
달과 목성 접근  (0) 2010.10.03
금성  (0) 2010.09.27
Posted by 하헌국
,

월식

별이 있는 풍경 2010. 12. 21. 23:24

개기월식/20101221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오늘 개기일식을 알고 있었다.

아침에 일기예보를 보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오후에 날씨가 좋아진다면 일찍 집에 와서 해질녘부터 일식을 볼 생각이였다.

그런데회사에 가서는 월식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오히려 다른날 보다 여유를 부리며 18시 15분쯤 퇴근하였다.

그 때서야 오늘 개기일식이 있는 날이란 생각이 났다.

전철로 갈아 타기 위해서걷다가 본 달은 옅은 안개 속에 그믐달처럼 보였다.

집에 연락해서 DSLR로 사진이나 찍어 보라고 했더니청계천에 가지고 나갔단다.

집에 도착하면 월식이 끝날 무렵일텐데 하는 생각에 식구들에게 눈으로라도 보라고 전화를 했다.

전철에서 내려서 보니 반달보다도 크게 보인다.

집에 도착하자마자발코니에서 작은 사진기로 나마 월식의 마지막 부분을 촬영하였다.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과 목성  (0) 2011.03.07
2011년 새해 일출  (0) 2011.01.01
달과 목성 접근  (0) 2010.10.03
금성  (0) 2010.09.27
금성  (1) 2010.09.16
Posted by 하헌국
,

달과 목성 접근/20100923

400D/f17mm/F5/0.8초/ISO1600/AV/E0/수동모드/20100923.19:29/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평강식물원에서돌아오는 길에 보니 달이 무척 밝다.

주변이 좀 더밝은 적당한 곳을 찾았으나 자주 다니지 않는 길이라서 시간만 보내는 형편이다.

시간이 갈수록 달은 더 높이 뜨니 사진촬영 조건도 나빠진다.

목성은 21일 충이였지만 추석달 옆에서는 밝기 차이가 워낙 커서 같이 사진에 담기는 쉽지 않다.

별사진을촬영 할 준비가 없는터라 한뼘짜리 삼각대를 승용차 지붕에 올려 놓고 손으로 잡고 셔터를 눌렀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새해 일출  (0) 2011.01.01
월식  (0) 2010.12.21
금성  (0) 2010.09.27
금성  (1) 2010.09.16
금성 일주  (0) 2010.08.10
Posted by 하헌국
,

금성

별이 있는 풍경 2010. 9. 27. 15:36

양평 구두머리체육공원에서/20100918

봉미산 서남쪽을 다녀오는 길에 두물머리를 지나게 되었다.

현수막을 보니 체육공원에서 작은음악회가 열린다기에 들어갔다.

달도 밝고 목성도 저녁노을 속에 도도히 빛난다.

특별히 별사진 촬영할 계획이 없었으므로 삼각대 없이 촬영하였다.

금성

400D/f17mm/F2.8 1/25초/ISO1600/AV/E-2/AWB모드/20100918.19:10/크롭/양평 두물머리체육공원


금성

400D/f37mm/F2.8 1/15초/ISO1600/AV/E-2/AWB모드/20100918.19:11/양평 두물머리체육공원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식  (0) 2010.12.21
달과 목성 접근  (0) 2010.10.03
금성  (1) 2010.09.16
금성 일주  (0) 2010.08.10
금성  (0) 2010.07.28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