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식

별이 있는 풍경 2010. 12. 21. 23:24

개기월식/20101221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오늘 개기일식을 알고 있었다.

아침에 일기예보를 보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오후에 날씨가 좋아진다면 일찍 집에 와서 해질녘부터 일식을 볼 생각이였다.

그런데회사에 가서는 월식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오히려 다른날 보다 여유를 부리며 18시 15분쯤 퇴근하였다.

그 때서야 오늘 개기일식이 있는 날이란 생각이 났다.

전철로 갈아 타기 위해서걷다가 본 달은 옅은 안개 속에 그믐달처럼 보였다.

집에 연락해서 DSLR로 사진이나 찍어 보라고 했더니청계천에 가지고 나갔단다.

집에 도착하면 월식이 끝날 무렵일텐데 하는 생각에 식구들에게 눈으로라도 보라고 전화를 했다.

전철에서 내려서 보니 반달보다도 크게 보인다.

집에 도착하자마자발코니에서 작은 사진기로 나마 월식의 마지막 부분을 촬영하였다.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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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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