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솔향수목원/20190101

 

강릉에 여행을 가면 가던 곳을 다시 방문하곤 하였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인 강릉솔향수목원을 다녀왔다.

식물원의 특성상 한겨울에는 볼만한 것이 마땅치 않은데 온실이 있다니 기대가 된다.

추운 날씨이고 경포해변까지 가려면 서둘러야 하겠기에 온실만 다녀오기로 하였다.

 

 

영동고속도로로 태백산맥을 넘을 때에는 대관령을 터널로 지나므로 너무 밋밋해서 여행길에는 대부분 구 영동고속도로(456지방도)를 이용한다.

한겨울이지만 잔설이 좀 남아 있는 정도로 눈이 쌓여있지 않아서 겨울 여행하는 멋은 줄어든다.

 

 

 

 

 

 

 

 

 

 

아침에 서울을 출발하여 태기산을 들러서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에 오기까지 서울로 가는 반대편 도로는 국도나 고속도로 모두가 혼잡하다.

(이런 상태는 강릉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아마도 엊저녁을 동해안에서 머물며 새해맞이를 하고 귀경하는 관광객들이 몰려서 그러하리라.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는 길은 이제까지 이런 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도로가 한적하다.

 

 

 

[전에는]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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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솔향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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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의 규모가 작아서 큰 나무는 종류별로 한두 그루에 불과하지만 볼 만하다.

오히려 규모가 큰 온실보다 실속 있고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고나 할까?

관리하시는 분들의 손길이 느껴진다.

괜찮네....

 

 

 

강릉솔향수목원 2013년 10월 30일 개장하였다고 한다.

다른 계절에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 

 

 

■ 20190101(강릉+속초 : 둘이서 : 2박3일 : 715Km) -발산ic-강북강변-6-두물머리-양평ic-중부내륙고속-북여주ic-길 잘못 들어서 70(되돌아서)-홍천이포ic-광주원주고속-원주jc-영동고속-둔내ic-6-6구길-양구두미재-6번 풍력발전기까지 다녀옴(도보)-6-봉평-속사-진부(잭슨마트)-456-횡계-대관령-성산-칠봉로-강릉솔향수목원-구정중앙로-범일로-관동대사거리-7-난곡로-운정삼거리-경포로-경포해변(강릉 1박)-해안로-사근진-사천진-연곡-영진-주문진항-소돌-향호-7-지경리-화상해변길-원포-남애리-갯마을길-7-속초(중앙시장-속초등대-빨강머리앤카페)-7-연곡교차로-해안로-경포해변(강릉 1박)-해안로-창해로-송정해변-안목해변-경강로-35-성산-415-닭목재-감자원종장-안반데기길-안반데기(피덕령)/되돌아서-안반데기길-감자원종장-415-대기리-구절리-아우라지-아우라지삼거리-42-덕숭교차로-정선우회도로(처음 지남)-용탄교(광하교 부근)-미탄-평창-방림(점심)-안흥-새말-442-추동교차로-6-횡성-청운-양평-두물머리-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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