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20180104

 

경포해변에서 해돋이를 보고 염전해변과 안인항과 정동진모래시계공원을 거쳐서 백복령을 넘으며 보니 이미 해가 기울기 시작한다.

백복령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마음이 느긋했는데 오늘 집에 도착하려면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임계에서 골지천을 따라서 구미정과 반천을 거쳐서 아우라지로 가려던 계획은 겨울철이라 낮이 짧아서 욕심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바빠도 아우라지는 들려야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무사히 치르려면 눈이라도 많이 쌓여야 할 텐데.....   

 

 

 

 

 

 

 

 

아우라지 총각상....

 

 

 

 

 

 

 

 

 

 

 

 

아래쪽 골지천과 오른쪽 송천이 만나서 왼쪽으로 조양강이 시작되는 아우라지....

그런데 윗글을 쓰며 다음지도와 네이버 지도를 확인해 보니 조양강의 시작점이 골지천과 송천이 만나는 아우라지가 아니다.

아우라지 보다 하류에 있는 오대천과  만나는 나전으로 표시되어 있다.

국가수자원관리종합시스템에서 확인해 보니 오대천과 만나는 곳인 나전까지 조양강으로 표시되어 있다.

(http://www.wamis.go.kr/watermap2013/WMS.aspx?paramTab=3)

다만 인터넷 백과사전에는 아직은 아우라지부터 조양강으로 표시되어 있다.

처음부터 잘 못 알고 있었는지 변경된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우라지 처녀상

 

 

 

 

 

 

 

 

 

 

 

예전에는 섶다리가 있던 곳인데 언제부터인지 섶다리가 사라졌다.

 

 

 

아우라지교를 지나며.....

정선에 들어오니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깃발이 제법 눈에 띈다.

 

 

 

용탄교?

평창에서 정선으로 가는 42번 국도가 조양강을 건너는 광하교는 내가 승용차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할 무렵 건너던 다리는 철거되었다.

(이곳도 조양강이 아니라 동강이라 표시되어 있으니 다음에 다시 살펴보아야 할듯하다)

그 후 새로 건설된 광하교를 이용하여 평창에서 정선으로 갈 때에도, 광하교를 건너자마자 가수리 쪽으로 갈 때에도 건너던 다리이다.

그런데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광하교 옆에 새로운 교량이 개통되어 이번에 처음 통과하게 되었다.

당연히 광하교겠지 생각했는데 다음지도에만 용탄교라고 표시되어 있다.

지금까지 다니던 광하교를 건너서 정선으로 가는 고갯길의 첫 번째 U자형 도로 옆의 송전탑 부근은 아들이 어렸을 때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시간이 있었다면 겨울철 청옥산도 다녀가고 싶었지만 아쉬워도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었다.

 

 

광하교

[출처]국토지리정보원 영상지도 캡춰

 

 

 

지난여름 방림의 식당에서 만난 분이 궁금해서 방림 멋다리에서 420번 지방도로 들어갔지만, 날은 저물기 시작하고 갈 길이 멀어서 그냥 지나쳤다.

  

 

 

■ 0103 (강릉+아우라지 : 둘이서 : 1박2일 : 599km) -발산역-공항대로-성산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되돌아서)-장평-진부-절영삼거리-456경강로-솔봉로(알펜시아)-올림픽로-횡계(눈마을길)-456구영동고속도로-대관령-성산(점심)-35경강로-장안교차로-사임당로-7-죽헌길(오죽헌 옆)-경포사거리-경포로-수리골길-난설헌로-허난설헌 생가터(되돌아서)-경포해변-창해로-안목해변(강릉카페거리/되돌아서)-해안로-강릉대로587번길-초당순두부길(저녁)-창해로-강문해변-경포해변(1박/일출)-창해로-안목해변-안목사거리-성덕로-입암로-율곡로-청량교차로-염전길-염전해변(되돌아서)-갯목길-안인해변-율곡로-정동진(모래시계공원)-율곡로-7-옥계로-옥계 현내시장길(점심)-천남교-옥계로-42-백봉령-임계-아우라지(되돌아서)-42-정선-미탄-평창-방림-멋다리삼거리-420고원로-계촌교-운치로-운치-42-안흥-새말-442-우천-추동삼거리-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전에는]

20170131.....  http://hhk2001.tistory.com/5282

20121229.....  http://hhk2001.tistory.com/3856

20120204.....  http://hhk2001.tistory.com/286       http://hhk2001.tistory.com/285       http://hhk2001.tistory.com/284  

                    http://hhk2001.tistory.com/283

20100110.....  http://hhk2001.tistory.com/1821     http://hhk2001.tistory.com/1820     http://hhk2001.tistory.com/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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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http://hhk2001.tistory.com/3225     http://hhk2001.tistory.com/3224

20070113.....  http://hhk2001.tistory.com/3491     http://hhk2001.tistory.com/3490

20061231.....  http://hhk2001.tistory.com/3164     http://hhk2001.tistory.com/3163     http://hhk2001.tistory.com/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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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http://hhk2001.tistory.com/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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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212-6 | 아우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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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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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나루 2018.01.28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헌국 2018.02.10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
      댓글까지 남겨 주셨는데 요즈음 바삐 지내다보니 컴퓨터에서 블로그를 만지기는 오랜만이구려.
      바로 답글을 올리지 못해서 미안하오.
      나는 평창에서 서울로 올 때에는 주로 42번 국도로 안흥-새말-우천-횡성-양평으로 가는 도로를 이용합니다.
      원주가서 빵공장에 가 보자는 아내의 주문을 받은지가 반년은 넘었구려.
      당분간은 일에 묻혀 지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구요.

  2. 시월구일 2018.01.28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름치 사진을 보니 번뜩하니 몇년전 다녀온 기억이 또렷해집니다.
    무심코 레일바이크 타는것을 티브이로 보다가 그래 가보자 하고 밤 12시에 출발했다가 아주 곤욕을 치뤘다지요 ㅎㅎㅎ
    도착해서 첫 레일바이크를 타고 어름치 있는곳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그날 하루를 꽝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인지 무모한 추억인지 가끔 생각나곤 합니다.

    정선은 지명부터 뭔가 있는것 같아 꼭 몇일 시간내어 샅샅히 둘러볼 생각입니다.
    잘 봤습니다~~~

    • 하헌국 2018.02.10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시지요?
      답글이 너무 늦어서 미안합니다.
      정동진에서 백복령을 넘어서 집으로 오는 길에 아우라지를 들렸는데 겨울철이라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임계에서 구미정을 들려서 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빠른 길로 갔는데도 그랬습니다.
      사실 저는 예약하고 여행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정선 레일바이크는 타보지 못하였습니다.
      정선 레일바이크를 개통하기 직전인 2005년 6월 말에 역 구내에서 몇 m 타 본것이 전부거든요.
      아마도 한겨울에는 예약은 필요 없겠지만 엄두가 나지 않네요.
      최근들어 휴일도 반납하고 일하고 있는데 일 없이 빈둥대는 것에 비하면 살맛납니다.
      님도 일이 많은 부서로 자리를 옮기셨다면서요?
      할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멋진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좀 익숙해지시면 바쁜 중에도 나름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