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관람/20130510


우리나라에서 프로야구가 탄생한 것이 1982년 봄이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야구 경기는 단연 고교야구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

나는 운동경기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중고등학교 때 야구부가 있는 학교에 다녔다.

덕분에 경기 규칙을 어느정도 알게 되었고 중계방송도 다른 경기 보다는 그런대로 이해하며 보는 수준이다.

1980년대 초반에는 고등학교 후배와 근무시간에 동대문운동장으로 고교야구 응원도 가고, 식구들과 한여름에 다녀 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30여년만에 목동야구장으로 프로야구를 보러 갔다.



 

 

 

 



 

 

 

 



 

 

 

 



 

 

 

 



 

 

 

 



 

 

 

 



 

 

 

 



 

 

 

 



 

 

 

 



 

 

 

 



 

 

 

 



 

 

 

 




 

SK와 넥센의 경기로 넥센을 응원하였으나 6: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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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라김포터미널/20130505

 

어제 서산 해미읍성에서 날리던 연을 가지고 김포아라터미널에 갔다.

 

 

 

 

 

 

 

 

 

 

 

 

 

 

 

 

 

 

 

 

 

 

 

 

 

 

 

 

 

 

 

 

 

 

 

 

 

 

김포아라터미널에 몇번 와 본 중에서 오늘이 가장 활기찬 모습이다.

승객수를 세어보니 280여명이 내리고, 90여명을 다시 태우고 인천터미널로 출발한다.

 

 

[전에는.....] 아라김포터미널

20130330..... http://hhk2001.tistory.com/3951

20130113..... http://hhk2001.tistory.com/3887

20120819..... http://hhk2001.tistory.com/3745

20120304..... http://hhk2001.tistory.com/242

20120218..... http://hhk2001.tistory.com/259

20120128..... http://hhk2001.tistory.com/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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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봄/20150502

 

 

 

 

 

 

 

 

 

 

 

 

 

 

철쭉이 피고....

 

 

 

애기똥풀꽃

 

 

 

 

 

 

 

우리 가족의 추억이 있는 조팝나무도 화사하게 꽃이 피었다.

 

 

 

까치둥지도 나뭇잎에 가려서 언뜻 눈에 띄지 않는다.

 

 

 

진달레는 지고.....

 

 

[전에는.....]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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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콩으로 된장 만들기/20130501

 

재작년과 작년 초겨울에 장단콩축제에 가서 만들어 온 메주로 한달 전에 적은 양이지만 장을 담았었다.

 

 

메주를 꺼내서 양푼에 담아 치대에 된장을 만들고.....

 

 

 

 

 

 

 

간장은 끊여서 병에 담았다.

하루쯤 지나니 검은색 간장이 아래로 가라안는다.

간장은 된장에 비하여 양이 아주 적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60일~100일 정도 숙성해서 먹는다고 하던데, 우리는 바로 냉장고에 넣었다. 

 

 

[전에는.....]

장단콩축제에서 만든 메주로 장담그기/20130326.....  http://hhk2001.tistory.com/3953

파주장단콩축제/20121117.....  http://hhk2001.tistory.com/3828

                        20111120.....  http://hhk2001.tistory.com/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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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핀 풍경/20130426

 

올 봄에도 창문 밖에는 화사하게 벚꽃이 피었다.

 

 

 

며칠 사이에 나뭇잎이...../20130501 

 

 

 

감나무도 잎이 돋아나기 시작하고...../20130501

 

 

 

 

 

 

 

꽃잎은 모두 지고...../20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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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용비지(용유지)/20130504

 

해미읍성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벚꽃이 만개 할 무렵의 사진 명소로 알려진 용비지에 들러 보았다.

해뜰 무렵에는 사진사들로 북적인다는 소문을 듣고 어떤 곳이기에 그런지 궁금해서 지나는 길에 들렸다.

해질녘이라 한산하기는 한데 주변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붐빈 흔적이 역역하다.

 

 

산벚꽃도 거의 지고.....

 

 

 

 

 

 

 

도착해서 좀 있으니 해가 진다.

 

 

 

 

 

 

 

 

 

 

 

 

 

 

 

 

 

 

 

 

 

 

 

 

 

 

 

용비지에서 큰길로 나오니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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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20130504

2013. 5. 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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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20130504

 

해미읍성에는 유채꽃이 한창이다.

 

 

 

 

 

 

 

 

 

 

바람도 솔솔 불고.....

 

 

 

 

 

 

 

 

 

 

 

 

 

 

 

 

 

 

 

 

 

 

 

 

 

 

 

 

 

 

 

 

 

 

 

 

 

 

 

 

 

 

 

 

 

 

 

 

 

 

 

 

 

 

 

 

 

 

 

 

 

 

 

 

 

 

 

슬픈 역사가 있는 홰나무(회화나무).....

 

 

 

홰나무(회화나무)

서울 조계사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3841     http://hhk2001.tistory.com/2593      http://hhk2001.tistory.com/3123

서울 보성사터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3840     http://hhk2001.tistory.com/2590

해남 녹우당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765

서울 경복궁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1204

 

 

 

 

매주 토요일에는 공연도 있고.....

 

 

 

 

 

 

해미읍성에서 놀다가 늦은 점심으로 해물짬뽕 먹고 또 읍성에 들어가서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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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20130504

 

 

 

 

 

 

 

 

 

 

 

 

 

 

 

 

 

 

 

 

 

 

 

 

 

 

 

 

 

 

 

 

 

 

 

 

 

 

 

해미읍성 주변의 유채꽃이 한창이다.

 

 

 

널직하고 장애물이 없어서 연날리기가 아주 좋다.

 

 

 

 

 

 

 

 

 

 

 

 

 

 

 

 

 

 

 

 

 

 

 

 

 

 

 

 

 

 

 

나는 한국동란 직후에 국민학교를 다녔다.

학교 시설이 열악하여 교실이 없어서 1학년 때에는 동헌에서 한학기를, 2학년 때에는 향교에서 한학기를 공부했다.

물론 책상이 없어서 2학년까지는 교실 마루에 각자 집에서 만들어 간 방석을 깔고 업드려서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교실 마루는 초를 발라서 반들반들 했었지.....

3학년 때에는 본교에서 공부했지만 책상은 각자 집에서 만든 앉은뱅이 책상을 학기초에 멜빵을 해서 지고 갔다.

이 책상마져 잃어버릴까 봐서 방학 때에는 집으로 메고 왔지만.....

내 책상은 홀태다리와 사과상자 표면을 낫으로 다듬어서 만든 앉은뱅이 책상이였다.

지금도 동헌이나 항교에 가면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친근감이 있다고나 할까?

 

 

 

 

 

 

 

 

 

 

 

 

 

 

 

 

 

 

 

 

 

내가 좋아하는 명자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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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문수사/20130504

2013. 5.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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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문수사/20130504

 

왕벚꽃은 서산 개심사 만 한 곳이 없겠지만 인근에 있는 문수사를 찾아 갔다.

 

 

 

 

 

 

 

 

 

 

 

 

 

 

 

 

 

 

 

 

 

 

 

 

 

 

 

 

 

 

 

 

 

 

 

 

 

 

 

 

 

 

 

 

 

 

 

 

 

 

 

 

 

 

 

 

 

 

 

 

 

 

 

 

 

 

 

 

 

 

 

 

 

 

 

 

 

 

 

 

 

 

 

 

 

 

 

 

 

 

 

 

서산목장.....

 

 

 

 

 

최종 목적지가 해미읍성이라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

왕벚꽃은 아직 만개한 상태는 아니다. 

 

 

0504 -남부순환-요류ic-경인로-397금오로-42수인로-양촌ic-39서해로-아산만방조제-34서해로-인주사거리-삽교천방조제-32서해로-당진-여미교차로-운산-647해운로-문수사(되돌아서)-647해운로-해미읍성(되돌아서)-647-용비지(되돌아서)-647-운산-647운암로-역천로-채운교차로-32-삽교천방조제-인주사거리-아산만방조제-39-군포ic-영동고속-안산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구로ic-남부순환- (서산 문수사+해미읍성+용비지 : 미나리+연날리기 : 2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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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봉성리 별사진/20130511

 

그저께(5월 9일) 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다.
비 온 끝이라 오늘은 쾌청하리라는 일기예보에 마음이 들떴다.
겨울에는 추위로 엄두를 내지 못하였고, 직장일로 평일에는 날씨가 좋아도 별보러 떠날 현편이 못되었었다.
이제 추위도 다 지나 갔고 요일에 연연하지 않아도 괜찮게 되었다.
아침 일찍 평창 청옥산의 일기예보를 검색해 보니 11일 오후부터 12일 3시까지는 맑음이라고 한다.
부랴부라 82mm용 실험용 디퓨져필터도 만들었다.
올들어 처음 별사진 찍으러 갈 생각에 마음이 들떴다.
모처럼 가족들과 밖에 나가서 점심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서둘러서 다녀왔다.
그런데 맑다는 서울하늘은 아침부터 구름은 없지만 엷은 안개가 끼어서 뿌연 것이 좀처럼 좋아 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청옥산의 서쪽에 있는 서울 하늘이 뿌연데 허탕치지 않을까?  
그래도 1,255m 고지인데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교차하여 머리가 어지럽다.
음력 2일로 월령까지 좋은데다 앞으로 며칠 동안의 단기예보에는 좋은 날씨가 기대되지 않는다.  
오후 2시쯤 되니 이제 더 망설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우선 옥상에 올라가 보았다.
어지간한 날씨에는 북한산이 보이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미탄면에 있는 주유소로 전화를 걸었다.
날씨 어떼요? 하니 엄청 좋다고는 하지만 안개가 뿌옇지 않느냐는 물음에는 대답이 없다.
이번에는 소방지구대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아침부터 구름은 없는데 뿌옇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울이나 별반 다를게 없겠다는 생각에 청옥산 별사진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였다.


해질녘이 되어도 날씨는 별반 달라진게 없지만 디퓨져필터나 테스트 해 보자는 생각에 가까운 누산리제방에 갔다.
좀 늦게 떠난 탓에 붉게 넘어가는 해는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제방길은 밝은 인공조명으로 적절치 않이서 배수펌프장 뒷쪽으로 들어가니 농지정리 작업이 한창이다.
그런대로 사진촬영이 가능할 것 같은 곳에 자리를 정하고 와글거리는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 별이 보이기를 기다렸다.




쌍둥이자리 아래로 떨어지는 유성

6D+EF16-35mm 2.8F 2 USM /f16mm/F4.0/ 0.25초/ISO12,800/AV/AWB모드/20130511.20:33/김포 봉성리
어둠 속에서 사진촬영 준비를 하는데 서쪽하늘에 밝은 유성이 나타났다.
소원을 빌기에 충분 할 만큼  길게 빛나서 셔터를 누를 수 있었다.
다행히 기본적으로 촛점거리와 노출은 맟추어진 상태였나 보다. 
유성 상부의 희미한 두별은 쌍둥이 자리로 왼쪽은 폴룩스이고 오른쪽 약간 아래는 카스토르이다.
사진 상부의 폴룩스 왼쪽은 푸로키온이고 유성 오른쪽 중앙쯤의 희미한 별은 카펠라이다.


다음은 같은 조건으로 촬영한 디퓨져 필터를 설치한 사진과 제거한 사진이다.

 

디퓨져필터 설치 사진
6D+EF16-35mm 2.8F 2 USM /f16mm/F4.0/ 0.25초/ISO12,800/수동/AWB모드/디퓨져필터/20130511.20:58/김포 봉성리

 



디퓨져필터 제거 사진
6D+EF16-35mm 2.8F 2 USM /f16mm/F4.0/ 0.25초/ISO12,800/수동/AWB모드/20130511.20:58/김포 봉성리
 

별빛이 워낙 흐려서 자동촛점으로 잡히지 않아서 촛점을 수동으로 맞추었다.
디퓨져 설치 유무와 관계없이 별상은 확인이 어렵지만 주변 불빛으로 미루어 보아 차이를 짐작해 볼 수 있다. 
 



6D+EF16-35mm 2.8F 2 USM /f16mm/F5.6/ 30초X82매 합성=43분 34초/ISO200/수동/AWB모드/디퓨져필터/20130511.21:07/김포 봉성리
중앙 상부의 두별은 쌍둥이자리로 왼쪽은 폴룩스이고 오른쪽은 카스토르이다.
중앙 왼쪽은 프로키온이고 오른쪽은 카펠라이다.


다음은 같은 조건으로 촬영한 디퓨져 필터를 설치한 사진과 제거한 사진이다.



디퓨져필터 설치 사진
6D+EF16-35mm 2.8F 2 USM /f35mm/F4.0/ 0.25초/ISO6,400/AV/E-1/AWB모드/디퓨져필터/20130511.22:00/김포 봉성리
 



디퓨져필터 제거 사진
6D+EF16-35mm 2.8F 2 USM /f35mm/F4.0/ 0.25초/ISO6,400/AV/E-1/AWB모드/20130511.22:00/김포 봉성리

 



디퓨져필터 설치 사진
6D+EF16-35mm 2.8F 2 USM /f35mm/F4.0/ 0.25초/ISO6,400/AV/E-1/AWB모드/디퓨져필터/20130511.22:14/김포 봉성리

 



디퓨져필터 제거 사진
6D+EF16-35mm 2.8F 2 USM /f35mm/F4.0/ 0.25초/ISO6,400/AV/E-1/AWB모드/20130511.22:16/김포 봉성리

 


6D+EF16-35mm 2.8F 2 USM /f16mm/F6.3/30초X93매 합성=50분 10초/ISO100/수동/AWB모드/디퓨져필터/20130511.22:43/김포 봉성리
오른쪽 상단은 거문고자리의 베가(직녀성)이다.


연속촬영을 하는 동안 개구리 소리가 나는 논으로 가서 스마트폰으로 녹음을 하였다.
23시 30분이 넘어서 철수 할 때까지 날씨는 호전되지 않았다.
청옥산에 갔었더라도 별 볼 일이 있었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0511 -마곡역-방화대로-고촌ic직전-78-전호교-김포한강로-56누산리-봉성리(되돌아서)-56누산리-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발산ic- (봉성리 : 별사진+디퓨져필터 시험 : 둘이서 : 5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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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16-35mm F2.8L 2 USM용 디퓨져필터 제작 /20130511

 

Cokin 사각 디퓨져필터(P-830/84mmX84mm)와 필터홀더와 76mm 어댑터링으로

Tamron 17-50mm 렌즈에 장착하여 400D에서 별사진을 촬영하였다.

며칠 전 Canon 16-35mm F2.8L 2 USM 렌즈와 6D를 장만하였 여기에 맞는 디퓨져렌즈 구입을 검토하였다.

82mm 어댑터링은 구입이 가능하나 84mm 사각 디퓨져 필터로는 16mm에서 비네팅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사각 필터를 더 큰 것으로 구입하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자주 쓰는 것이 아니므로 84mm를 활용하여 자작하기로 하였다.

별사진 특성상 습기에 강한 재질이고, 비네팅 방지를 위해서 두께는 얇고, 사진촬영 도중에도 탈착이 쉽도록 만들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에 두꺼운 종이를 이용하여 테스트용을 만들어 보았다.

 

 

 

 

 

 

 

 

 

 

크기를 렌즈 직경과 같은 88.5mm로 만들었으나 종이로 만들다 보니 중앙부가 벌어져서 카메라에 끼워도 헐겁다.

그래서 렌즈에 밀착되어 적당히 고정 되도록하고,  필터가 빠져 나오는 것도 방지 할 겸 두꺼운 종이를 내부에 끼웠다. 

 

 

 

야간에 사용하는 부품이고 탈착이 편리하도록 카메라에 끈으로 연결하였다.

 

 

 

16-35mm 렌즈에 끼워서 테스트 하는 중.....

 

 

 

디푸져필터 테스트용 사진

 

디퓨져필터를 설치한 사진
6D+EF16-35mm 2.8F 2 USM /f16mm/F6.3/ 30초/ISO100/수동/AWB모드/디퓨져필터/20130511.22:41/김포 봉성리

비네팅도 생기지 않는듯하다.

 

 

디퓨져필터를 제거한 사진
6D+EF16-35mm 2.8F 2 USM /f16mm/F6.3/ 30초/ISO100/수동/AWB모드/20130511.22:43/김포 봉성리

 

 

 

몇 번 더 테스트한 후 습기에 강한 재질로 다시 만들어야 겠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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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향원정과 건청궁 일원/20130422

 

 

향원정.....

 

 

 

 

 

에디슨이 1879년 전구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여 1880년 특허가 승인 되었으니 조선에 전기가 들어 온 것은 빠른 편이 아닐까?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건청궁.....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집옥재.....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전에는.....]

20100922.....  http://hhk2001.tistory.com/1206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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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자경전 일원/20130422

 

 

 

 

 

 

 

 

 

 

 

 

 

 

 

 

 

 

 

 

 

 

 

정작 굴뚝의 전체적인 모습은 촬영한 것이 없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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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20130422

 

엊저녁에 경회루 특별관람을 이터넷에서 신청하였다.

11시쯤 경복궁에 도착하여 돌아 다니기도 하고 점심도 먹으며 14시 입장 예약시간을 기다렸다.

언제나 밖에서만 바라보던 경회루에 들어가서 설명도 듣고, 구경도 하는 특별한 기회였다.

 

 

 

 

 

 

 

 

 

 

 

 

 

 

 

 

 

 

경회루에 들어가는 출입문과 다리는 세개가 있다.

이중 남쪽에 있는 출입문과 다리는 폭이 가장 넓으며 왕 전용이고....

 

 

 

가운데는 중간폭으로 왕족 전용이며, 특별관람자들은 이곳을 통하여 입장하였다.

 

 

 

북쪽 출입문과 다리는 신하용이라한다.

 

 

 

입장해서 우선 일층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둘러 보았다.

1층 기둥은 모두 48개로 외부 24개의 기둥은 각형이고, 내부 24개의 기둥은 원형으로 주역의 원리를 기초로 지었다 한다.

 

 

 

 

 

 

 

서쪽.....

 

 

 

 

 

 

 

남쪽.....

 

 

 

 

 

 

 

일층 관람을 마치고 동쪽 계단을 이용하여 이층으로 올라갔다. 

 

 

 

이층 마루는 중앙이 가장 높고 그 둘레가 좀 낮으며 외부가 가장 낮은 3단 구조로 되어 있고, 단차이가 나는 곳에는 문이 설치되어 있다.

물론 가장 높은 가운데는 왕을 위한 공간이고, 신분과 참석자의 규모에 따라서 문으로 구획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실내는 전체적인 분위가가 어둡다고 할까?

 

 

 

 

 

 

 

 

 

 

 

마루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좀벌레?가 파 먹은 홈이 있다.

 

 

 

외부는 호화스런 액자모양으로 테두리가 되어 있다.

 

 

 

남쪽.....

 

 

 

 

 

 

 

서쪽 인왕산.....

 

 

 

북쪽 북악산

 

 

 

동쪽에는 경복궁의 주요건물이 오른쪽의 이층 건물인 근정전-사정전-강녕전-교태전이 일직선 상에 있다.

 

 

 

원래 연못과 경회루는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담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한다.

지금은 북측과 동측은 담장을 복원하고 남측과 서측은 관람자들을 위해서 복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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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를 특별관람을 마치고 이 분들을 따라 사정전-강녕전-교태전을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마주 보이는 분(한문화연구소 박동환 원장님)이 쉽고 세세한 것까지 열심히 역사해설을 해 주셨는데 조만간 책을 출판하실 예정이라 하신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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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강녕전과 교태전 일원/20130422

 

오전에 둘러보고 오후에 경회루 특별관람을 마친 후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오후에는 역사적인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단체를 따라 다니니 혼자 다닐 때에는 그냥 지나쳤던 부분이 많았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할까?

 

 

외부는 사각기둥이고 내부는 원형기둥이다.

 

 

 

 

 

 

 

 

 

 

 

 

 

 

 

강녕전 서쪽에 있는 우물(어정)로 수량은 많지 않으나 왕의 안전을 위하여 반달모양의 돌뚜껑 두장으로 덮었으며,

장정 다섯명이 간신히 들 수 있는 무게라 한다.

우물 주변의 구멍은 기둥자리라 한다.

 

 

 

 

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은 왕의 공간이고 서쪽은 왕비의 공간이다.

 

 

 

교태전으로 들어가는 문

 

 

 

 

 

 

 

 

 

 

 

 

 

 

 

 

 

 

 

 

 

 

 

 

 

 

 

 

 

 

 

 

 

 

 

 

 

 

 

교태전의 동북쪽에 있는 건순각은 왕비의 산실로 남쪽이 막혀있다.  

 

 

 

교태전의 아미산에서 함원전으로 가는 문

 

 

 

교태전 서쪽에 위치하며 불교행사를 열던 곳이다.

 

 

 

 

나무 뚜껑이 있는 우물(왕비의 우물)이 있으며 주변에는 앵두나무와 원추리가 많다.

간식을 즐긴 세종이 앵두를 좋아하여 세자(문종)가 봉양하려고 심은 효자나무라 한다.

원추리는 아들을 낳게 한다하여......

 

 

 

항원전 뒷뜰은 아미산과 이어져 있다.

 

 

 

교태전은 청기와지붕이였으며 그 조각 하나가.....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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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사정전 일원/20130422

 

 

 

 

 

 

 

 

 

 

 

 

 

 

 

 

 

 

 

 

 

 

강녕전으로 들어가는 문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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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 일원/20130422

 

대부분의 관광지가 월요일이 정기휴무이지만 경복궁은 화요일이 휴무이다.

인터넷에서 경회루 특별관람 예약을 해서 홀가분하게 혼자서 배낭 메고 10시쯤 집을 나서서 전철을 이용하였다.

 

 

월요일은 다른 관광지가 휴무일이라 경복궁이 혼잡하다고 한다.

마침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고 있어서 광화문 앞이 북적인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광화문에서 바라본 흥례문

 

 

 

금천은 궁궐 내 개천으로 입궐하는 신하들의 마음을 씻고 액을 물리치며,

석축에 조각 된 동물(천록? 또는 산예?)도 잡귀를 물리치는 상징적인 동물이라 한다.

금천에 놓인 다리(금천교)인 영제교를 건너면 임금의 영역임을 상징한다고 한다.

영제교를 건너면 근정문이다.

 

 

 

근정문

 

 

 

근정전

경복궁에는 근정전과 경회루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경복궁 안내서/문화재청 발행/2011

 

 

 

근정전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수정전이 있다.

이 부근은 왕실업무를 위한 관청인 궐내각사가 있었으나 수정전만 남아있다. 

 

 

 

 

 

 

 

잔디밭으로 조성 된 부분은 건물터로 장기적으로 발굴 복원 될 예정이라 한다.

 

 

 

 

 

 

 

 

 

 

 

 

0422 -전철5- (경복궁 : 경회루 관람 :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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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인천터미널/20130421

 

초지대교를 건너서 양촌을 거쳐 서울로 들어오는 길이 혼잡하여 아라인천터미널로 연결 된 해안도로(약암로)를 이용하였다.

엷은 구름이 끼기는 하였지만 마침 해질녘이라 전망대에 올라갔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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