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몰운대/20100221
몰운대!! 왜 모른대?
정선 몰운대/20100221
몰운대!! 왜 모른대?
정선 몰운대/20100221
절벽 아래가 아득히 보이는몰운대는 소나무 고사목이 있어 더욱 돋보인다.
정선 몰운대/20100221
정선에서 하장으로 가는 424지방도로를 몇번 지나 가기는 했지만 몰운대에는 처음 들렀다.
눈길이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소나무 고사목이 있는 절벽 끝에 서니 몸무게 마져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소나무 고사목
정선 소금강/20100221
정선 소금강/20100221
비슬이재를 넘어서 몰운대로 가는 길에 있는 정선 소금강은 아침 햇살이.....
정선 비슬이재/20100221
정선 임계/20100221
임계에서 하장 방면으로 가다가 비슬이재를 넘었다.
푸근한 날씨 때문에 낯에는표면이 녹았다가 밤에는 얼어서인지 눈이 반들거린다.
양배추네....
강릉 닭목재/20100220
대관령을 넘어서 성산을 거쳐 임계로 갈 때에는 대부분 삽당령을 넘어 갔었다.
이번에는 삽당령을 넘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일부러 닭목재를 넘었다.
백두대간의 고갯길이지만 고갯마루에 집들이 있어서 감동은 좀 떨어진다.
그래도 겨울 산행을 즐기는 등신객들로 떠들썩하다.
대기리를 지나서 고단리를 거쳐 임계에는적당히 어두어지기 시작할 무렵에 도착했다.
임계는 정선에서 동해로 가는 42번국도와 강릉에서 태백으로 가는 39번 국도가 만나는 교통의 요지이다.
우리 식구들은 정선, 강릉, 동해, 태백부근을 여행 할 때에는 야영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임계에서 잔다.
물론 동해나 강릉에서 잘 때에 이용하는 집이 있긴하지만, 물 좋고 시설 좋고 인심 좋은 임계가 좋다.
대관령/20100220
올 겨울 들어서 세번째 보는데 모습이 많이 다르다.
아마 겨우내 분수는 계속 물을 뿜고 있었나 보다.
전에는.....
20100109 : http://blog.paran.com/hhk2001/35993757
20091226 : http://blog.paran.com/hhk2001/35699893
대관령/20100220
서울에서 홍천까지는 눈이 거의 없었는데 동쪽으로 갈수록 많아져서 대관령에 이르니 절정을 이룬다.
사자 살류~
그 오리나무는 여전하고....
평창 횡계/20100220
우리 식구들은 횡계를 끼끼마을이라 한다.
동네 입구에는 엄지손가락을 세운 끼끼가 반기고, 좀 녹기는 했어도 어렴풋이 형체가 남아있는 눈조각품들이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고 있다.
아직은눈의 도시답게 북적인다.
이그루.....
평생처음 들어가 보았는데 바람막이가 되어서 그런지 춥지 않다.
빛도 투과되어 어둡지 않고, 한덩이로 얼어 붙어서 단단하다.
대관령 (0) | 201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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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횡계/20100220
평창 횡계 (0) | 201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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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방아다리약수길/20100220
이번 여행코스 중에 운두령에서 노동계곡을 따라 내려 가서 6번 도로로 진부까지 가면,
돌아오는 길에 진부에서 장평까지 6번 국도를 이용해야 하므로 겹치는 구간이 생긴다.
이를 피하려고 이승복기념관을 좀 내려와서 신약수를 지나서 방아다리약수로 가는 길을 이용했다.
운두령/20100220
계방산에 등산하려고 온 차들로 북적인다.
계방산 등산로
내 블로그 대표사진에 있는 [있다]가 바로 요기다.
평창 방아다리약수길 (0) | 201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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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