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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1.21 대전 성북동집(Ju)/20241118-20241120
  2. 2024.11.21 동네 한 바퀴(대전 성북동)/20241110-20241111

대전 성북동집(Ju)/20241118-20241120

 

  20241118

딸이 성북동집 꽃밭에 국화 이외에는 꽃이 거의 다 시들었지만 이런 상태라도 올해의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왔다.  짧은 일정이기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꽃밭으로 나갔다. 다음 사진은 딸이 90D 카메라에 17-50mm 줌렌즈를 끼워서 촬영한 사진이다.

 

안젤라장미

 

 

 

 

 

 

 

 

 

 

 

윌슨(허수아비)

 

 

메리골드

 

 

인디언국화

 

 

남천

 

 

국화

 

 

딸과 동행한 라이언들....

 

 

라동이

 

 

라담이

 

 

라민이

 

 

도봉구 라스리

 

 

용산구 마요

 

 

악죠씨

 

 

강서구 선꽁이

 

 

 

 

 

성북동집 마스코트인 선화

 

 

딸이 따로 시간을 낼 여유가 없어서 꽃차를 만들 꽃은 해질 무렵부터 따기 시작하여 어두워지면서 마쳤다. 초저녁부터 식품건조기에 말리기 시작하였는데 23시까지 끝나기를 기다렸다.

 

 

 

 

 

 

 

 

  20241120

 

 

 

 

 

 

 

 

 

 

 

 

 

올해는 꽈리가 많이 열리지 않아서 수확하지 않고 꽃밭에 그대로 두었다.

 

 

천일홍

 

 

 

 

 

 

 

 

 

 

 

라동이

 

 

라민이

 

 

강서구 선꽁이

 

 

용산구 마요

 

 

도봉구 라스리

 

 

라담이

 

 

악죠씨

 

 

딸이 라이언을 촬영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Posted by 하헌국
,

동네 한 바퀴(대전 성북동)/20241110-20241111

 

  20241110

서울집에 다녀온 지 6일 만에 동네 산책을 하였다. 아침에 추워서 늦게 일어나다 보니 산책을 나가지 못하였는데 오늘은 오후에 출발하였다. 홀목골이나 가 볼까하고 출발하였는데 초입에서 반대편에서 나오는 차량이 몇 대 지나가니 비포장 길이라 먼지가 자욱하다. 홀목골 대시 한M수 집 옆을 거쳐서 친구 윤C환네 옛집 쪽으로 갔다가 닷마지기에서 옛 물레방앗간 쪽으로 내려왔다. 오후에는 걷기에 너무 더운 날씨이다. 걸은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집에 들러서 옷으로 갈아입고 산책을 계속할까 하였으나 집에 들어오니 다시 나가기가 싫다.

 

 

 

 

성북동도 단풍이 많이 들었다.

 

 

 

 

 

여I권네 집의 옆 밭이 대파 수확을 마쳤기에 들어가서 내려다보니 우리집 부근이 새롭게 보인다.

 

 

 

 

 

 

 

 

 

 

 

 

 

 

올가을에 비가 자주 내려서 추수할 때에도 논이 질어서 농기계 바퀴 자국이 깊다. 

 

 

 

 

 

  20241111

어제 오후에 산책을 나갔더니 더워서 아침나절에 출발하였다. 성북천변 도로로 성북1통으로 가서 이G태네 우사를 거쳐서 친구 윤C환네 옛집과 한M수네 집 옆으로 돌아왔다. 

 

 

 

 

 

 

 

 

 

 

 

 

 

은행잎은 모두 떨어지고 은행이 다닥다닥 열려있다.

 

 

 

 

 

 

 

 

 

 

 

 

 

 

 

 

 

[그 후]

9일을 더 머물다가 서울집으로 출발(1120)하였다. 여름철에는 날이 훤하게 샐 무렵이면 동네 산책을 하였는데 해 뜨는 시각이 차츰 늦어지고 날이 추워지면서 늦게 일어나게 되어 산책을 나서지 못하였다.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 할 텐데 만만치가 않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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