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제천 기차여행/20131227

 

 

 

 

 

 

 

 

 

 

제천역에서 탈때에는 목도리를 하고 있었는데 도계역에서 탈때에는 목도리가 없다.

도계역에서 기차를 환승하는 시간이 짧아서 정신없어 움직이다가 잊은 듯하다. 

 

 

 

맨 뒷칸인 7호차를 타니 통로 뒷문으로 밖이 보여서 좋다.

 

 

 

 

도계-솔안터널

 

 

 

 

 

 

 

 

솔안터널(2012.06.27개통/16.24Km/이데일리 보도자료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31&newsid=02013926599729984&DCD=A00403&OutLnkChk=Y)

 

 

 

 

솔안터널에서 빠져 나오자마자 동백산역이다. 

 

 

 

 

 

 

 

 

 

 

 

 

 

 

 

 

 

 

 

태백역

 

 

 

 

 

 

 

 

 

 

 

추전역

 

 

 

 

 

 

 

매봉산 풍력발전기

 

 

 

 

 

 

 

민둥산역

 

 

 

 

 

 

 

 

 

 

 

자미원역

 

 

 

자미원역 옆의 421번 지방도로 산을 넘으면 함백과 연결된다.

 

 

 

자미원역을 지나서.....

 

 

 

 

 

 

 

자미원역을 지나서.....

 

 

 

석항역

 

 

 

 

 

 

 

석항역

 

 

 

영월이 가까워지며....

 

 

 

석항천

 

 

 

 

 

 

 

영월 별마로천문대

 

 

 

 

 

 

 

갈때 보았던 영월 동강겨울축제장에는.....

 

 

 

영월동로 청령포터널 입구

 

 

 

청령포

 

 

 

 

 

 

 

 

 

 

 

제천역

기관차 8량이 연결되어 있다.

 

 

 

제천역을 여유롭게 나오다 보니 이런 것도 눈에 띈다.

 

 

 

 

 

 

 

 

 

 

 

 

 

 

 

 

 

 

 

 

 

 

 

 

 

 

 

 

 

 

 

 

 

 

겨울이지만 아직은 큰 눈이 내리지 않아서인지 눈이 많이 쌓이지도 않았고 남향은 눈이 녹은 곳이 많다.

눈으로 덮였으면 눈꽃열차 여행이 되어 더욱 좋았을텐데..... 

 

 

[전에는]

20120623.....  http://hhk2001.tistory.com/23

20120802.....  http://hhk2001.tistory.com/3680     http://hhk2001.tistory.com/3678

20080728.....  http://hhk2001.tistory.com/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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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도계 기차여행/20131227

 

숙소에 차를 두고 30분 전 쯤 여유롭게 제천역에 도착하였다.

청량리발 무궁화 1631호가 우리가 탈 열차이다.

 

 

 

어제 둘러 보기는 했어도 일찌감치 개찰구를 나와서 플레트폼으로 가며.....

 

 

 

 

 

 

 

 

 

 

 

 

 

 

 

 

 

 

요즈음 코레일 파업으로 시멘트 운반용 화차가 제천역에 가득하다. 

 

 

 

 

 

 

 

우리가 탈 열차가 들어왔다.

갈때와 올때 모두 마지막 객차인 7호차를 예매하였는데 이는 맨 마지막 칸 통로에서 뒤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였다.

갈때는 7호차가 기관차에 가까운 맨 앞칸이다.  

 

 

 

 

 

 

 

 

 

 

 

 

 

 

 

 

 

 

 

청령포

 

 

 

영월의 동강에는 섶다리도 있고, 천막도 치고, 대형풍선도 띄우는 등 축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영월동강축제(2013.12.27~2014.01.26)가 열린다고 한다.

 

 

 

영월역

 

 

 

연하리

 

 

 

 

 

 

 

 

 

 

 

 

 

 

 

함백

 

 

 

함백 안경다리

고냉지채소밭에 있는 타임캡슐공원로 가는 길

 

 

 

 

 

 

 

 

 

 

 

자미원역

 

 

 

 

 

 

 

민둥산역

 

 

 

왼쪽 철길은 민둥산역에서 정선을 거쳐서 여량까지 가는 정선선 

 

 

 

 

 

 

 

 

 

 

 

 

 

 

 

사북을 거쳐 고환에서 함백산 만항재로 올라가는 414번 지방도가 아래로 보인다.

 

 

 

고환의 옛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정암터널을 지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추전역

하꾸는 잘 있는지.....

 

 

 

추전역을 지나며 기차가 연착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행되는지를 알고 싶어졌다.

어제 제천역에서 안내 받은바가 있어 연착한다면 도계역 이전인 동백산역이나 태백역에서 내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7호차에서 출발하여 1호차까지 가 보았으나 승무원은 만나지 못하였다.

(나중에 도계역에서 보니 승무원이 있다!)

되돌아와서 시간을 보니 제시간에 운행되는 듯하여 계획대로 도계역까지 가기로 하였다.

 

 

 

태백

 

 

 

 

 

 

 

태백역

 

 

 

 

 

 

 

2012.06.27

통리-심포리-흥전-나한정을 거쳐 도계로 가는 영동선의 스위치백 구간이 폐선되며 동백산역-솔안터널을 거쳐 도계로 가는 철도가 개통되었다.

동백산역은 이번에 처음 통과한다.

 

 

 

 

근대문화유산인 통리역 급수탑

 

 

 

이번 기차여행의 반환점에는 도착예정 시각에 도착하였다.

제천으로 가는 기차는 13분 후에 출발한다니 별로 시간이 없다. 

 

 

 

 

 

 

 

 

 

 

 

 

 

 

 

 

 

 

 

 

 

 

 

 

 

 

 

도계역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을 나와 사진 몇장 찍고 화장실 다녀서 제천행 기차를 타기 위해서 역으로 들어왔다.

 

 

 

 

[전에는]

20120803.....  http://hhk2001.tistory.com/3694

20120623.....  http://hhk2001.tistory.com/30     http://hhk2001.tistory.com/32     http://hhk2001.tistory.com/22     http://hhk2001.tistory.com/23

20080127.....  http://hhk2001.tistory.com/3478

20071215.....  http://hhk2001.tistory.com/3507     http://hhk2001.tistory.com/3506

 

 

 

[그리고]

이번 철도 파업은 22일만인 2013.12.30 철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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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20131226

 

법흥사를 거쳐서 오늘 밤에 머물고 내일 기차여행을 시작 할 제천에 도착하였다.

추운 날씨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미리 알아둔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작년 여름에 머믄적이 있는 제천역에서 가까운 숙소에 들어갔다.

 

 

 

 

 

 

 

잠시 시간을 내어 제천역에 들려서 의문사항도 알아보고 역 구내도 둘러 보았다.

 

 

 

 

 

 

 

 

 

 

코레일은 파업중.....

 

 

 

 

 

 

 

 

 

 

 

 

 

 

 

 

 

 

 

 

 

 

 

 

 

 

 

 

 

 

 

내일 기차여행의 반환점은 도계이다.

열차가 도착해서 다시 출발하기 까지의 시간차가 13분이다.

만약 도계로 가는 기차가 연착하면 도계역의 전역인 동백산이나 태백에서 하차해야 할지,

영동선이 단선이기 때문에 연착한 기차가 도계역에 도착해야만 반대방향의 기차가 떠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제천역에 문의한 결과 두 열차가 연계된 것이 아니므로 연착여부와 상관없이 반대방향의 열차가 출발 할 수 있다한다.

최종적으로 도착할 즈음해서 가는 열차 승무원에게 문의해 보란다.

 

 

밤에 잠시 시내에 나왔더니 눈이 제법 내린다.

 

 

 

 

 

 

 

 

[전에는]

20120623.....  http://hhk2001.tistory.com/37

20120624.....  http://hhk2001.tistory.com/20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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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박달재/20120804

 

여름휴가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2박3일 일정으로 다녀 오기로 하였다.

지난 겨울 강릉 선교장 할래정에서 본 배롱나무가  지금쯤 꽃이 만발하였으리라는 생각에 강릉을 거쳐서 태백을 다녀올 생각이였다.

선교장에 관련하여 불로거들이 올린 글에서 배롱나무 꽃이 얼마나 피었는지를 몇 일동안 확인하였다.

담양 명옥헌처럼 자연스럽지는 못하겠지만 원줄기가 묵둑하게 전지하였으니 여기서 새순이 나와 꽃이 피었다면 이 또한 멋지지 않을까?

그런데 여름휴가 철에는 강릉가는 길의 교통 사정이 걱정이 되어 아직은 한여름에 강릉을 가보지는 못하였다.

국도로라도 가면 되지 않을까 하였는데 하필이면 이번주 내내 무더위가 유난을 떤다.

이런 무더위를 무릅 쓰고라도 가야 하나 한는 생각이 이틀전에서야 들어서 이번에도 강릉은 포기하기로 하였다.

 

 

 

목적지가 만항재라지만 가며가며 좋은 곳을 지나칠 수는 없지 않은가!

38번 국도로 충주 동량에서 박달재터널을 지나면 바로 제천이지만 옛국도를 이용하여 박달재에 올랐다.

마침 MP3에서는 일부러 맟춘 것처럼 옛노래 [울고 넘는 박달재]가 나와서 가족들이 함께 웃었다.  

 

 

 

 

 

 

 

 

 

 

길 양쪽 휴게소에서는 박달재를 넘을 때마다 들어온 각종 버전의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가 계속 흘러 나오고 있다.

 

 

 

 

 

 

 

0804 -08:15발-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37-이포대교-70-북여주ic-중부내륙-감곡ic-38(옥수수)-박달재-제천-영월(점심)-예미-타임캡슐공원(되돌아서)-421-함백역-자미원-증산-38-고한-414-만항재(천상의 화원)-임도(1박)-함백산-함백산선수촌-태백 서학골-38-통리-스위치백휴게소-나한정역-도계(점심)-신기-환선굴(되돌아서)-신기 대평1교 부근 오십천변(1박)-38-하정교차로-424-댓재-광동호-35-421-비슬이재-화암-424-59(늦은 점심)-정선-42-평창(오일장)-방림-안흥-새말-442-우천-6-횡성-6(옥수수)-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22:45착 (만항재+환선굴 : 여름휴가 : 2박 : 88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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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로 만든 새총을 쏘아 보는 것이 얼마 만일까?

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 이전 쯤이 아니였을까 생각된다.

요즈음 유행하는 앵그리버드(Angry Birds) 날리기는 총알 대신에 새가 직접 날아 간다나!

제천 청풍대교에서/20120624


제천 탁사정에서/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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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봉양읍 학산교

2012. 7. 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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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봉양읍 학산교/20120624

탁사정을 떠나 5번 국도를 따라서 원주방향으로 제천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물놀이 할 만한 곳을 찾아 보았다.

가뭄으로물이 적은 데다가 상류로 갈수록 더욱 사정은 좋지 않다.

아는 길도 아니어서 무턱대고 한적한 곳을 골라서 다리 아래로 들어 갔다.

물이 많지는 않지만 어디가면 별 수 있을까??

다리 아래에서 한숨 자고.....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지 빌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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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탁사정/20120624

며칠째 한여름 처럼 덮다.

혹시나 해서 물놀이 용품을 챙겨 왔다.

비봉산 청풍호 활공장을 내려 와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탓사정에서 쉬어 갈까 해서 들렸다.

워낙 더워서 모두들 다리 아래서 쉬고 있다.

관광지에 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삼겹살 굽는 비릿한 냄새와 연기가코를 찌른다.

그리고 놀고 간 지리의아무렇게나 버려진 불어 그을린 석쇠와 깨진 술병과 쓰레기들이 싫다.

젊어서도 이런 저런 꼴도 보기 싫고 번잡한 것이 싫어서여름 휴가는 남들이 좋아하는 7월말이나 8월초를 피해서 일찍 다녀오곤 하였다.

정작 더울 때에는 여행지에서 고생 할 것이 아니라 집에서 시원하게 지내고....

우리 식구들은 여행중에는 불을 사용치 않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사를 대용하거나 식당을 이용한다.

취사도구는 여행 중비용품에서 빠진지 오래 된다.

그리고군것질을 해서 그런지 두끼만 먹는다.

탁사정도 여느 여행지와 다를 것이 없다.

다리 아래서 더위를 피해 앉아서 쉴 만한 분위기가 아니다.

가뭄으로 물마져 줄어서 물에 들어 갈 마음도 나지 않고....


어디서 보아야 이런 경치가 보일까?


정자가높은 곳에 있어서인지, 더위 탓인지 탁사정에 올라가 볼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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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봉산 청풍호 페러그라이딩 활공장/20120624

어제는 폐선되면 다시는 탈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스위치백 기차여행을 하였다.

제천에서 영주를 거쳐서 스위치백 구간을 통과하여 도계까지 갔다가 태백을 거쳐서 제천까지 되돌아 왔다.

오늘은 어제처럼 열차시간 때문에 촉박하고 조급하지 않은 여유로운 여행길이다.

4년 전에 벚꽃 구경 온 길에 임도나 들어가 볼까해서 들어 왔다가 비봉산 활공장에 오르는 모노레일을 타게 되었다.

시운전 중인 모노레일이였지만처음 경험해 본 것이였다.

제천에 왔으니 모노레일을 다시 한번 타 보려고 일부러 찾아 왔다.


올라 가는 길





안개가 끼어서 주변 경치가 선명하지는 않고 패러그라이딩도 하지 않는다.











관광용인 청풍호모노레일(3.7Km)이 개통되면 기존 모노레일(1.3Km)은 페러그라이딩용으로만 쓰일 예정이란다.

비봉산 중턱까지 좁은 비포장길을 올라 올 것도 없이 비봉산 아래 도곡리에서 출발한단다.

그러나 경기 침체로 예산확보가어려운 모양이다.



내려 가는 길



제법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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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2012. 7.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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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20120624

제천에서 비봉산활공장으로 가는 길에 청풍대교를 건넜다.

청풍대교는 2012년 6월 5일 준공 되었다니 준공된지 20일쯤 되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옛 청풍대교는 철거 예정인듯 한데 철거비 마련이 어려운 모양이다.


청풍대교를 건너기 전에 쉴 겸 내려서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앵그리버드 날리는 고무 새총도 쏘고.....


정자 뒤로 페러그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비봉산이 보인다.


올 봄들어 비가 오지 않아서 전국적으로 가뭄피해가 크다는 것이 실감난다.






가물어서 산딸기도 무척 작다.




청풍호반 길은 벚나무가 많고 봄이면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벚나무 아래는버찌가 떨어져서 검정색이다.

입만 벌리면 버찌가 입에 닿는다.

농약은 주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면서도입안이 보라색이되도록 따먹었다.

버찌가 쌉쌀하기는 해도 큼직해서 먹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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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천역

2012. 7.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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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천역/20120624

아침에 숙소 인근에 있는 제천역전시장에 들렀다.

어제가 오일장날이였고 이른 아침이라 시장이 한가하다.

떡이나 살까해서 떡집에 갔더니 오늘이 단오날이라 수리취떡만 있다.

오늘은 비봉산 모노레일 타기와 돌아가는 길에 물가에서 잠시 쉬는 일정만 잡았다.

시간이 넉넉하기에 제천역에 들어가서 기차 구경도하고 수리취떡도 먹고.....








우리나라에 있는 시멘트회사가 한눈에 들어 온다.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쌍용양회, 현대시멘트, 동양시멘트, 아시아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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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스위치백+태백선(동백산-제천)/20120623

승용차 여행이라면 꼭 다녀 갔을 태백도 지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추전역,

고양이 하꾸는.....







드디어 이번 열차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제천에 도착하였다.




12시 29분제천역을 출발하여 영주역에서열차를 갈아 타고 도계까지 갔다.

나는 도계역에서 나한정역까지 걸어가서 열차의 스위치백 모습을 촬영하고, 다른 식구들은 도계에서 돌아 오는 열차를 탔다.

나한정역에서 합류하여 태백을 거쳐서 출발지인 제천역에는 20시 23분쯤 도착하였다.



저녁은 인터넷에서 알아둔 제천역 부근 김가네기사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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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스위치백(중앙선 제천-영주)/20120623





단양



산동이와 포비도.....




죽령을 지나니.....

사과밭도 보이고.....


풍기를 지날 때에는 들어가 보지는 못하였지만 외딴 곳에 있는 도너츠집도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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