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보정-수원)(6주차)/20250526-20250529

 

  청명역

 

 

 

 

 

 

 

 

 

 

 

 

 

 

 

 

 

 

 



 

 

 

 

 

 

 

 

 

 

 

 

 

 

 

 

 

 

 

 

 

 

 

 

 

 

 

 

 

 

 

 

 

 



 

 

 

 

 

 

 

 

 

 

 

 

 

1번 출구

 

 

2번 출구

 

 

 

 

 

 

 

 

 

 

 

3번 출구

 

 

 

 

 

 

 

 

 

 

 

4번 출구

 

 

 

 

 

 

 

 

 

 

 

5번 출구

 

 

 

 

 

6번 출구

 

 

 

  미즈메디병원 주차장(내발산동)/20250526

 

 

 

 

 

 

 

 

 

 

  영통사공원(샛별공원)/20250527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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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한강(아라한강갑문-김포대교)/20250525

 

일주일 가까이 차를 운행하지 않았으니 차도 움직여주고 산책하기 위하여 아라한강갑문으로 갔다. 아라한강갑문에서 김포대교까지의 한강 서안은 인공적인 제방공사 이루어지지 않은 자연 상태이다. 겨울철에는 뱀이 출몰할 염려가 없으니 강물 가까이 발자취를 따라서 가면 나름 자연스러운 멋이 있다. 요즈음은 풀이 우거져서 발 아래가 보이지도 않으니 섣불리 한 발짝 들여놓을 수조차 없다. 유출된 지뢰가 있을 수 있다는 표지판도 있다. 겨울철 이외에는 자전거도로를 따가 가야 한다.  

 

아라한강갑문 부근에서 보면 행주대교와 행주산성이 보이고 멀리 북한산도 보인다.

 

 

아라뱃길과 한강이 만나는 부분의 공사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주로 배추와 대파를 심은 밭이었다/20090208 촬영 

 

 

아라뱃길(준공일: 20120512)이 공사 중일 때 한강과 만나는 위치의 북쪽 깃발/20100116 촬영

 

 

아라뱃길이 공사 중일 때 한강과 만나는 위치의 남쪽 깃발/20100116 촬영

북쪽 깃발과 남쪽 깃발의 사이를 파내서 아라뱃길과 한강을 연결시켰다. 

 

 

병꽃

 

 

 

 

 

버드나무

 

 

위 버드나무의 19년 전 모습/20090208 촬영

 

 

 

 

 

아라뱃길과 한강이 만나는 부분을 준설하지 않아서인지 흙이 많이 쌓였다. 해가 지날수록 나무도 자라고 풀이 우거져서 강물에 접근도 여의치 않다. 

 

 

행주대교와 행주산성

 

 

 

 

 

위 버드나무의 12년 전 모습/20130113 촬영

 

 

 

 

 

 

 

 

 

 

 

김포대교

 

 

자전거도로....

 

 

예초기로 풀을 깎고 있다.

 

 

 

 

 

 

 

 

 

 

 

 

 

 

 

 

 

오디가 익어간다.

 

 

 

 

 

 

 

 

 

 

 

자전거도로가 끝나는 부분에서 좀 더 김포대교에 접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풀이 우거져서 발아래가 보이지 않으니 뱀이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겠다. 발길을 돌려서 왔던 길로 되돌아왔다.

 

 

김포대교 

 

 

 

 

 

 

 

 

 

 

 

멀리 보이기는 하지만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20250525 (아라한강갑문-김포대교 : 1일 : 혼자서 : 20km) -마곡역-마곡중앙로-양천로-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27길-올림픽대로-개화ic-전호교-금포로-아라한강갑문-김포대교(되돌아서)-아라한강갑문-금포로-개화ic-올림픽대로-강서로-발산역-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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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농사지은 호두/20250524

 

영동에서 연산으로 일 보러 다니는 길에  재작년에 이어서 작년에도 친구 박G춘이 직접 농사지은 호두를 성북동집에 가지고 왔다. 작년에 왔을 때(20241202) '이제는 힘들어서 호두 농사를 그만두어야 하겠는데 이마저 여의치 않다'는 말을 했었다. 그런데 작년 말에 영동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서 친구 핸드폰으로 모르는 분의 전화를 받았다. 벌써 반 년 동안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이제 우리도 서운치 않을 만큼 나이가 들기는 하였지만 자유롭게 살다가 갑자기 병원에 갇히게 된 것이다. 답답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가 안타깝다. 가끔 전화 메시지가 오는데 울분과 화를 꾹 참고 잘 견뎌내시라는 말이나 할 뿐이다. 친구 덕분에 국산 호두를 많이 먹었는데 이제 한 번 깔 양만 남았다. 다 먹기 전에 친구가 농사지은 호두 3알을 따로 챙겨두었다. 

 

호두까기 인형 앞에서....

 

 

 

 

 

작년 말(20241202)에 친구가 두 번째로 가지고 온 호두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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