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에 해당되는 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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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1.20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20171019
  3. 2017.11.20 통영 아침 바다/20171013
  4. 2017.11.20 진주 남강유등축제/20171010

통영/20171020

 

 

마차부자리/통영/20171019.22:56

잠자리에 들기 전에 창밖을 내다보니 구름 사이로 별이 보인다.

바닷가에서 며칠을 지내다 보니 지난주에는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은 것이 후회스러웠다.

그래서 지난 주말 집에 다녀 올 때 6D를 가져오고 싶었지만 일하러 왔는데 얼마나 찍겠느냐하는 생각에 G1X를 챙겨왔다.

G1X로 이런저런 시도를 하면서 별 사진을 많이 촬영하였으나  쓸 만한 사진이 없다.

6D를 가져와야 했는데.... 

 

 

 

오리온자리/통영/20171019.23:21

오리온자리와 겨울철 삼각형인 시리우스와 프로키온을 촬영하려고 기다렸다.

한 시간 정도 기다리면 겨울철삼각형이 보일 텐데 구름 사이로 숨박바질하던 별들이 아쉽게도 구름으로 가려져 버린다.

한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어서 마음 편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10월 20일

 

 

 

 

 

 

 

 

 

 

통영에서 열흘정도 지내는 중에 날씨가 가장 좋다.

 

 

 

 

 

 

 

 

 

 

 

 

 

 

 

 

 

 

 

 

 

 

 

 

 

 

 

 

 

 

 

사진 가운데 쯤으로 공룡발자국 화석지가 있는 고성 봉암리와 장좌리 해변(http://hhk2001.tistory.com/5388)이 보인다.

 

 

 

 

 

 

 

 

 

 

 

 

 

 

 

 

 

 

 

  추석 이후 시간여유가 없어서 이제야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포스팅하다보니 한 달이 지난 여행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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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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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 벽화마을/20171019

 

통영에서 며칠을 머물었는데 동피랑은 둘러보고 통영깁밥도 먹어보아야 하지 않겠냐며 틈을 내서 시내로 나왔다.

지난 5월에 다녀가기는 하였지만 시간에 쫓겨서 설렁설렁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아쉬웠다.

서둘러서 동피랑을 둘러보고 아침밥으로 유명하다는 할매김밥을 먹었다.

지난 5월에 고성에서 맛을 보니 별로여서 내키지는 않았지만 다시 먹어보니 아주 딴판이다.

그러면 그렇지.....

 

 

 

 

 

 

 

 

 

 

 

 

 

 

동포루는 조명공사로 임시 출입통제중이다.

 

 

 

혹시나 했는데 이 댁 할머니는 뵙지 못하였다.

 

 

 

 

 

 

 

지난 5월에 이 부근 골목에서 만난 강아지(http://hhk2001.tistory.com/5376)가 이 정도는 크지 않았을까 해서 사진을 촬영하였다.

집에 와서 사진을 확인해 보니 모양은 다르지만 그 때 만났던 세 마리 중에서 사진에 찍히지 않은 녀석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유명한 작품인데 일행 모두가 모르는지, 마음이 조급한지 그냥 지나친다.

 

 

 

빨강머리앤....

 

 

 

 

 

 

 

 

 

 

 

 

 

 

 

 

 

 

 

 

 

[전에는]

20170504.....  http://hhk2001.tistory.com/5376     http://hhk2001.tistory.com/5377     http://hhk2001.tistory.com/5378  

                     http://hhk2001.tistory.com/5379

20090314.....  http://hhk2001.tistory.com/2389     http://hhk2001.tistory.com/2388     http://hhk2001.tistory.com/2387

                     http://hhk2001.tistory.com/2386     http://hhk2001.tistory.com/2385     http://hhk2001.tistory.com/2384 

                     http://hhk2001.tistory.com/2383     http://hhk2001.tistory.com/2353

 

 

 


 

  추석 이후 시간여유가 없어서 이제야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포스팅하다보니 한 달이 지난 여행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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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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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아침 바다/20171013

 

첫날은 고성읍내에서 잤는데 숙소와 아침밥을 먹을 만한 식당도 변변하지 못하다.

초행길이라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음 날부터는 좀 더 큰 통영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숙소를 일터에서 가까운 통영 초입의 바닷가에 정하였다.

바다를 바라다 보이는 곳에서 여러 날을 머문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새로운 경험이라서 설레었다.

머무는 동안 날씨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달이 떠있는 모습도 보고, 아침노을과 해 뜨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해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일출시간 전에 타이머를 설정하였지만 언제나 이보다 이른 새벽에 눈이 떠졌다. 

 

  10월 13일 아침

 

 

 

 

 

 

 

 

 

 

 

 

 

 

 

 

 

 

 

 

 

 

 

  10월 17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커텐을 걷었더니 불을 밝힌 어선이 가까이에서 작업하고 있다.

 

 

 

 

 

  10월 18일 아침

 

 

 

 

 

 

 

 

 

 

 

 

  10월 19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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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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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유등축제/20171010

 

긴 추석연휴 다음날 통영으로 일보러 떠났다.

통영이라고는 하지만 고성과 경계지점이라 가까운 고성읍내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일을 마치고 고성은 초행길이고 소도시라서 가까운 진주로 저녁밥을 먹으러 갔다.

 

 

 

 

 

 

 

해질무렵 진주에 도착할 때까지는 몰랐는데 마침 남강유등축제 기간이라서 도로변 불빛이 화려하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주차할 곳을 찾아서 진주성을 한 바퀴 반은 돌아다니다가 남강변에서 좀 떨어진 주차할 장소를 겨우 찾았다. 

 

 

육전과 냉면으로 저녁을 먹고....

 

 

 

 

 

 

 

 

 

 

 

 

 

 

 

 

 

 

 

 

 

 

 

진주성 반대편 남강변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6D 카메라를 챙겨가지 못하여 아쉽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는데 초점도 맞지 않고 노이즈가 자글거리는 쓸모없는 사진만 잔뜩 찍은 셈이다.

 

 

 

[전에는]

20170508.....  http://hhk2001.tistory.com/5389     http://hhk2001.tistory.com/5390     http://hhk2001.tistory.com/5391

 

 

 

 

 

  추석 이후 시간여유가 없어서 이제야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포스팅하다보니 한 달이 지난 여행기가 되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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