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벽화마을/20171019

 

통영에서 며칠을 머물었는데 동피랑은 둘러보고 통영깁밥도 먹어보아야 하지 않겠냐며 틈을 내서 시내로 나왔다.

지난 5월에 다녀가기는 하였지만 시간에 쫓겨서 설렁설렁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아쉬웠다.

서둘러서 동피랑을 둘러보고 아침밥으로 유명하다는 할매김밥을 먹었다.

지난 5월에 고성에서 맛을 보니 별로여서 내키지는 않았지만 다시 먹어보니 아주 딴판이다.

그러면 그렇지.....

 

 

 

 

 

 

 

 

 

 

 

 

 

 

동포루는 조명공사로 임시 출입통제중이다.

 

 

 

혹시나 했는데 이 댁 할머니는 뵙지 못하였다.

 

 

 

 

 

 

 

지난 5월에 이 부근 골목에서 만난 강아지(http://hhk2001.tistory.com/5376)가 이 정도는 크지 않았을까 해서 사진을 촬영하였다.

집에 와서 사진을 확인해 보니 모양은 다르지만 그 때 만났던 세 마리 중에서 사진에 찍히지 않은 녀석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유명한 작품인데 일행 모두가 모르는지, 마음이 조급한지 그냥 지나친다.

 

 

 

빨강머리앤....

 

 

 

 

 

 

 

 

 

 

 

 

 

 

 

 

 

 

 

 

 

[전에는]

20170504.....  http://hhk2001.tistory.com/5376     http://hhk2001.tistory.com/5377     http://hhk2001.tistory.com/5378  

                     http://hhk2001.tistory.com/5379

20090314.....  http://hhk2001.tistory.com/2389     http://hhk2001.tistory.com/2388     http://hhk2001.tistory.com/2387

                     http://hhk2001.tistory.com/2386     http://hhk2001.tistory.com/2385     http://hhk2001.tistory.com/2384 

                     http://hhk2001.tistory.com/2383     http://hhk2001.tistory.com/2353

 

 

 


 

  추석 이후 시간여유가 없어서 이제야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포스팅하다보니 한 달이 지난 여행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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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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