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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02.10 강화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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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2.08 운두령임도
  10. 2008.02.08 운두령임도의 가을
  11. 2008.02.08 운두령임도 휴가
  12. 2008.02.05 있다
  13. 2008.01.29 운두령 2 1
  14. 2008.01.29 운두령 1
  15. 2007.12.26 강화도 2
  16. 2007.12.26 강화도 1 2
  17. 2007.11.09 전등사 2 1
  18. 2007.11.09 전등사 1 1
  19. 2007.10.29 백련사 1
  20. 2007.02.19 운두령임도 휴가(수박과 화성)

4. 임계

한강 여행 2008. 2. 18. 13:13



지난 겨울, 백복령 폭설때 두절되었던 옥계가는 길입니다 20050716



식구가 많고 등현이도 있고해서 숙소는 지난 겨울에 이용했던 임계의 노블을 이용했습니다 20050717



숙소의 발코니에서 본 산길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20050717


지난 연포거북민박에 지나갔던 그 길.... 신동읍에서 동강을 지나 가수리의 조양강.... 20050717



조양강의 원추리꽃 20050717



조양강의 나루터 20050717


20050717 가수리



20050716 속사



노루오줌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검룡소


20050717 만항재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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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우라지

2008. 2. 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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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우라지

한강 여행 2008. 2. 18. 13:05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의 그 오리나무.... 20050625




반천 부근의 감자밭과 마늘밭 20050626


20050626 반천 감자꽃




20050626 반천
아이들 어렸을 때 여름휴가 왔던 곳입니다.

마치 어린시절 시골동네의 우리집앞 냇가와 비슷했습니다.

자갈과 모래, 그리고 냇가의 풀들, 소가 풀을 뜯는 모습....

여기서 어린시절 감자 구워 먹던 방법대로

차돌 쪼개서 이그루 같이 만들고,

불을 때서 달구고, 감자 넣고,

풀로 아궁이 막고, 모래로 이그루 덮고,

꼭대기에 구멍 뚷어서 고무신으로 물 퍼다 붓고,

모래로 덮어 두었다가 꺼내먹는 맛....

풀냄새가 밴 폭삭거리는 감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나무 자르다 다친 눈위의 상처는 지금은 다른 잡티에 묻혀 표시나지 않지만 오랜세월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몇해 뒤에 이곳에 큰 수해로 인하여 뚝길이 생기면서 그 시절의 자연스런 모습은 없어 졌지만

부근에 오면 한번씩 들러 보는 우리 가족들의 추억의 장소입니다.

이제 할머니 한분이 사시던집은 콘테이너가 덩그런히 있는 감자밭이 되어 있고,

마늘 사왔던 집은 그대로이긴 하지만 오갈병든 대추나무가 옛날의 풍성함을 비웃듯이 서있네요.

아직도 마늘이며 감자밭은 그 시절과 같은것 같군요.

아내가 산딸기 따고 큰 고생했던 이 자리에는 나리꽃이 피어있군요.

아내 말대로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것이 정말 실감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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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04


임도 끝의 낙조 20050605



여기서 별사진 찍기 괜찮았는데 요즈음은 나무가 커서 조건이 나빠지네요 20050605



임도 끝 20050605



양구두미재의 일출 20050605




양구두미재의 일출 200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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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현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01


봄안개 속에서 나물캐는.... 20050515



불발현에서 밤새도록 별보고 새벽에 흥정계곡으로 내려 갔습니다.

여기서 흥정계곡길은 작년에 휴식년이 해제되어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 끝 부분의 길이 차단되어 되돌아 올라왔습니다 20050515



흥정계곡 20050515




불발현 오르는 입구.... 이 밭에서 나는 배추와 무우로 김치도 담고, 봄나물도 캐고.... 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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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일몰

2008. 2.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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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일몰

여기는요_2008년 2008. 2. 10. 15:58

설날 오후 느직히 강화도에 갔습니다.

성묘객은 아닐텐데 서울로 오는 길이 무척 붐비네요.

해무가 끼긴 했어도 바다 속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일몰을 보려면 두세시간은 기다려야 할 것 같군요.

따로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사중인 해안도로를 따라 내리에 갔다가 되돌아서 외포리에 갔다가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 철새떼도 보구요.

그리고,해는 수평선 바로 위에서 구름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20080207/하일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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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여기는요_2004년~ 2008. 2. 8. 16:32


바람에 흣날리네요. 아이구 추워~ 20040207



여름철에는 나뭇잎이 가려 안보이던데.... 20040207



서쪽으로 탁트인 전망이 제일 좋은 곳,
1997년 헤일밥혜성이 나타났을 때 1000m넘는 곳을 찾아서 이곳에 처음 왔었지요.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도도한 자태를 뽑내던 혜성을 아랫마을 부녀회에서 나와 옥수수 뻥튀기 팔던 아주머니들이 신기하게 이야기 하던 곳
여기 오면 당연히 옥수수뻥을 사먹었는데.... 20040207



바리케이트가 닫혀있기도 하지만 승용차는 진입 불가! 타이어 반바퀴 만큼도 들어갈 수 없군요.
겨우내 쌓인 눈에 쓸데없이 발자욱을 남겼네요 20040207




여름철에도 적막한 곳인데, 겨우내 다녀간 흔적도 없네요 200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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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임도

2008. 2.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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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1



이 전망대의 단풍은 환상적이였지....




낙엽쌓인 길....




누군가 낙엽을 쓸어 낸 것 처럼 낙엽 쌓인 길이 ....


철탑이 있는데가 운두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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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누가 뭐래도... 20030802



여기 처음 올라 왔을 때 '아웃오브시베리아'의 처음 장면인 헬리콥터소리와 함께 보이는 숲에 있는것 같았지... 20030802



산딸기가 셔! 내년에는 설탕하고 유리병 가져와서 쨈을 만들자네요 20030802





한가로운 한 때.... 단풍들면 멋지겠다.... 20030802



진수성찬여 20030802





여기 있는 동안 차가 2대 지나갔나?
정말 우리 가족전용 휴가지였다. 집비우고 먼데까지 산책해도 아무런 부담이 없었으니까 200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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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2008. 2. 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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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2

2008. 1. 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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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1

여기는요_2008년 2008. 1. 29. 17:45

겨울 맛을 보려면 아무래도 눈 구경이 제격이지요.


운두령





운두령임도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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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2

2007. 12.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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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1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26. 16:55

강화도/20071225

지난 3일의 연휴도 이런저런 일로 정신없이 지났습니다.

어디 좋은데 없을까해서 연휴의 마지막날 강화도에 느직하게 다녀왔습니다.




장곳돈대의 성벽너머로....



동막해수욕장





기대고....




뒤집히고.... 눕고....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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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2

2007. 11.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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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1

여기는요_2007년 2007. 11. 9. 15:27

전등사/20071107

집에서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북적거리는 곳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 탓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15년은 넘은 것 같군요. 그 사이 건물은 몇 채 더 늘어나긴 했지만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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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여기는요_2007년 2007. 10. 29. 23:17

백련사/20070926

멀리가기 망땅치 않을때 찾는 곳입니다.

집에서 가깝고, 조용하고, 높은데 있어서 올라가기 좋고, 나무그늘 좋고, 오르는 길에 있는 쭉쭉 뻣은 전나무 숲도 좋고....

손자의 첫여행지로 다녀온 곳이지요.

이번에도 손자만 달랑 데리고 아내와 같이왔습니다.

이 녀석은 여기만 오면 잠자는버릇이 있는지 오늘도 꿈나라를 헤메네요.

나도 같이 나무그늘 아래에 차를 세우고 낮잠을 즐겼지요.

아내만 잠 안자고 모기쫏아 주느라 고생했구요.












200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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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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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 때문에 망설이기는 했지만 오래전부터 계획된 휴가 장소를 변경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가족 전체가 같이 휴가를 가기는 2년만이며, 아마도 다음에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식들도 이젠 각각 움직이기를 원하겠지만 우리 가족의 20년이 넘는 우리 스타일의 휴가를 보내고 싶다는 뜻을 따라주었다. 나는 휴가 준비에 아무런 기여도 간섭도 하지 않았다. 그래도 모든 일이 착착 진행되었다. 더구나 날씨가 좋지 않으리라는 일기예보 덕에 별사진을 찍기 위한 준비는 전혀 하지 않았다. 모처럼의 기회지만 포기하니 짐도 줄고 마음도 오히려 편하다.

가는 길에 원주서 빠진 준비물을 챙기기 위하여 할인매장에 들렀을 때 수박도 샀다. 워낙 한적하고 깊은 산속의 인적 없는 곳이다. 비 내리는 것이 꺼림직 하기는 했지만 길가에 텐트를 쳤다. 어두워지기 전에 저녁밥을 해먹고 수박도 먹었다. 잘 익은 수박이다. 나머지는 비닐 봉투에 넣어서 시냇물에 담가 놓았다. 할일도 없고 불 밝힐 사정도 안돼서 어두워지자마자 잠을 청했다. 밤새도록 비 오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날이 새고 온종일 비가 내린다. 낮잠 자고, 책 읽고, 밥해 먹고, 오징어 먹고, 수박도 먹고... 다시 어두워지자마자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잤을까 생리현상 때문에 잠을 깨었다. 사방이 무척이나 고요하다. 텐트를 열고 나가는데 별빛이 초롱초롱하다. 식구들을 모두 깨웠다. 화성이 무척 밝게 빛난다. 은하수와 여름철 삼각형도... 8월 2일 2시 10분이다.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웬 일여? 팬티바람에 별도 보구... 그런데 이런 상황은 10분도 지나지도 않아서 다시 안개 속으로 묻혀버렸다. 수박을 먹지 않고 잤더라면 아침에나 일어났을 텐데.. . (20030802하헌국)

이번 화성 대접근(2003년 8월 27일)은 79년만인 1924년도 이후 처음이며 앞으로 47년은 기다려야 한다는데 올여름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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