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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11.15 감과 단풍
  6. 2007.11.14 14. 단양 3 2
  7. 2007.11.14 14. 단양 2
  8. 2007.11.14 14. 단양 1
  9. 2007.11.09 전등사 2 1
  10. 2007.11.09 전등사 1 1

화려하던 지난 날을 기억하며....


백일홍



사루비아



작약



맨드라미





고호의 해바라기??


국화

A720IS/조치원에서/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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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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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보고 12일 만에 다시 보니 크기가 커진 만큼 어두어졌습니다.

그래도 한밤중에 도심에서 볼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400D로 찍고 싶었지만망원경에 직접 연결함에 따른 cmos에 먼지 부착이 염려되어 단념하고 쿨픽스4500으로 촬영했습니다.

찍은 사진을 보니 노이즈가 무척 심하긴 하지만 RegiStax로 합성하니 한결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상이 상하좌우로 어떻게 반전 되었는지 정립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쿨픽스4500+20mm아이피스+보그76ED+스카이센서2000PC/F5.6/8초/ISO400/E0/텅스텐모드/수동/14매 합성/20071116.22:35/발산동



아파트 옥상, 그런대로 괜찮은 곳입니다.

엘레베이터로 장비를 쉽게 옮길 수도 있구요.

4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쿨픽스 전원으로 납축전지를 사용하는데 추위 때문인지 더이상 찍을 수 없어서 철수하는데 손이 곱아서 힘을 쓸 수 없더군요.

별을 보는게 힘든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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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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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하던 하늘이 해가 지면서 흐려기기를 계속하더니만 정말 오랜만에 박무가 끼긴 했어도 좋은 날씨입니다.

멀리 갈 처지가 못되서 저녁 먹고 옥상에 올랐습니다.

몇 년 만에 적도의와 망원경도 설치했습니다.

오랜만에 극축을 맞추려니 방법이 아련하네요.

수평 잡고,시간 보고, 눈금 조절하고.... 대충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4시간 동안 사진 찍는데 극축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맞았군요.

쿨픽스4500+20mm아이피스+보그76ED+스카이센서2000PC/F4.5/0.125초/ISO100/E0/수동/20071116.21:11/발산동



쿨픽스4500+20mm아이피스+보그76ED+스카이센서2000PC/F3.1/0.017초/ISO100/E0/수동/20071116.20:45/발산동




쿨픽스4500+4.8mm아이피스+보그76ED+스카이센서2000PC/F3.8/0.25초/ISO164/E-1.3/자동/20071116.19:56/고요의 바다/발산동



쿨픽스4500+20mm아이피스+보그76ED+스카이센서2000PC/F3.2/0.178초/ISO100/E-2.0/자동/20071116.20:10/맑음의 바다/발산동




1달 전인 10월 16일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달이 덕원예술고로 졌었습니다.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던데 별도 보이고, 비행기도 지나가고....

400D/탐론17-50mm/50mm/F5.6/30초*62매연사합성=31분/ISO100/수동/E0/텅스텐모드/크롭/20071116.21:39/발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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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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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을 사용하던 쌍안경인데 몇 년 전 부터는 만진 손이 끈적거리더니 요즈음은 아예 검은 것이 묻어나네요. 인터넷에서 노후화 된 프라스틱과 고무의 열화 방지 및 수리 방법을 찾아 보았으나 마땅한 답이 없네요. 자동차 용품중에서 프라스틱 보양제가 있긴 하지만 이미 열화된 부분에 대한 답은 없는것 같은 생각도 들더군요. 사용치 않더라도 자주 꺼내서 손때를 묻여 줘야 오래 가는데 게을리한 탓이겠지요.

어차피 버릴 처지인데 하는 생각으로 마지막 방법을 쓰기로 했습니다. 우선 분해가 가능한 부분을 하나씩 분리해 냈습니다.그러고 보니 모든 부분이 끈적거리는 것이 아니라 5개의 부품만열화가 되었더군요. 이를 칫솔에 빨래비누와 치약을묻혀서 닦아 보니끈적거리는 부분이 지워지는군요.가운데 축에 있는 거리 맞추는 손잡이는 아무리 시도해 보아도 제 실력으로는 분해가 되지 않는군요.하는수 없이 프리즘이 붙어 있는 채로 비누와 치약으로 닦고 수도물로 씻어 냈습니다. 이렇게 무식한 방법으로 끈적거림은 제거 했으나 프리즘 사이에 낀 물기는 쉽사리 빠지지 않더군요. 드라이로 말리고 뿍뿍이로 불고 해서 겨우 물기를 제거 했습니다. 다행이광축은 맞는군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쌍안경의촛점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쌍안경을 보지 않게 되었던 것이였습니다.그래서 분해했던 부품을 재조립 할 때 우선 왼쪽눈에 맟추어서 대안렌즈의 나사를 조여보니 완전히 조여지기 전에서 촛점이 맞는군요.그러고 보니 오른쪽 눈의 촛점도 쉽게 맟추어지더군요.대안렌즈의 나사가 완전히 조여지지 않은 상태가 제 눈에 맞는군요. 무식한 방법이긴 했지만 하여튼 수리가 되었습니다.


무한대에서도 대안렌즈가 좀 빠져 나와 있기는 하지만 제 눈에 촛점이 맞습니다.



수리하는데 사용된 공구와 분해된 부품들



빨래비누와 치약으로 끈적임을 제거하고....




물로 닦아내고....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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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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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 단풍

일상_2007년 2007. 11. 15. 21:14



주차한 승용차와....

20071028 발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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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단양 3

한강 여행 2007. 11. 14. 16:46


풍기 사과, 맛있습니다. 이 때 쯤이면 꿀도 들고....



두산활공장....










굴암리....


수산....



굴암리....




부석사 주차장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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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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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단양 2

2007. 11.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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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단양 1

한강 여행 2007. 11. 14. 16:26

단양/20071110

충주 호반길의 단풍은 한창이지만 잔뜩 흐리고 바람까지 쌀쌀한 날씨가 무척 어설푸군요.

좀 늦은 점심 때 쯤이곳을 지날 때마다 들르는대강면의 그 기사식당이 영업을 하지 않아서 그냥 죽령을 넘었습니다.

부석사를 염두에 두고 나선 여행길이였지만 좀 늦게 출발한 관계로 들어가기에는 시간이 어중간해서 우선 길가 과수원에서 사과부터 샀습니다.

그리고 풍기온천에서 자고 내일 다시 오기로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온천이라면 당연히 숙박시설이 있을줄 알았는데 숙박시설은 없군요.

에라 부석사는 다음에 오고 오늘은 다시 죽령을 넘어서 그 기사식당에서 저녁 먹고 단양에서 자기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는 어제와 같이 좋지 않네요.

고수교를 넘어 영월로 가는 길에 두산활공장에 올라가서 페러그라이딩 하는 것도 보고 주변도 살펴 보았습니다.

밤에 별보러 올 만한 곳이군요.

영월을 지나 신동에서는 제가 여기서만 먹는 짬뽕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성리에서 동강을 거슬러 가수리와 굴암리를 들러 집으로 왔습니다.



고수교


고수교



고수교(밤)

고수교(낮)


도담삼봉 가는길


두산활공장


고성리 가는 고갯길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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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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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2

2007. 11.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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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1

여기는요_2007년 2007. 11. 9. 15:27

전등사/20071107

집에서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북적거리는 곳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 탓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15년은 넘은 것 같군요. 그 사이 건물은 몇 채 더 늘어나긴 했지만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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