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0/주왕산
20060610/점심으로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하더군요.
식사중 젊은 엄마가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밥먹으러 들어와서 우리 먹는거 보더니 앉으려다가 않되겠다며 그냥 나가더라구요.
젊은 사람이 순발력 있읍디다.
그렇지 않아도 눈짓으로 별 볼일 없으니 나가라고 하려던 참인데....
우리야어쩔수 없어서....
20060610/내원분교
20060610/내원분교
20060610/제1폭포 부근
20060610/급수대
20060610/주왕산
20060610/점심으로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하더군요.
식사중 젊은 엄마가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밥먹으러 들어와서 우리 먹는거 보더니 앉으려다가 않되겠다며 그냥 나가더라구요.
젊은 사람이 순발력 있읍디다.
그렇지 않아도 눈짓으로 별 볼일 없으니 나가라고 하려던 참인데....
우리야어쩔수 없어서....
20060610/내원분교
20060610/내원분교
20060610/제1폭포 부근
20060610/급수대
20060610/의성 고운사
주왕산 가는길에....
올해는 장마가 일찍온답니다.
장마지기 전에 여행을 하려는데 날씨는 썩 좋지않군요다.
중부지방 보다는 남부지방의 예상강수량도 적고....
우리가 여행하는데 날씨 핑계로 미룬 때가 있었나요?
좀 불편해서 그러지....
좀 멀지만 아내가 좋아하는 주왕산을 목표로 6시20분경 집을 나섰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안동에서 나오니 가는 길에 고운사가 있군요.
11년전 구미에 근무 할 때 와 본데인데....
20060610/고운사
바닥이 마루인데 반들반들하고....
앉아 있어도 되겠더라구요.
개심사의 그 무시무시한 곳과는 영 다르더라구요.
20060610
옛날에 많이 보던....
20060521/조침령
20060521/조침령
20060521/단목령과 곰배령으로 길이 갈리는 삼거리
20060521
설악산의 남쪽에 있는 점봉산
우리나라 원시림중 가장 가치가 있다고들 합니다
20060521/곰배령 가는길
20060521/곰배령 가는길
20060521/내린천(성남)
20060521/노천리
애기똥풀꽃이 만발한 강원도에서 보기드문 포도밭
작년 가을 이 곳에서 포도사서 운두령 임도에 가서....
20060521/노천리
애기동풀
20060521/노천리
20060521/노천리
불두화
20060521/구리 유체꽃축제
축제 기간은 지났어도 꽃은 한창이네요
작년 가을에는 여기서 코스모스축제가 있었는데....
구리 유체꽃축제/20060521
축제기간은 지났지만....
구리/20060521
찔레꽃
20060520
1. 오랫만에 불발현에 별이나 볼까해서 떠나서
점심때쯤 잠깐 곰취, 참나물....좀 뜯고
느긋하게 창촌가서 점심 먹고
불발현에 오르려고 떠났는데
이제까지는 막아 놓지 않았던 임도를
바리케이트로 막아버렸다.
이제 이곳도 여행 할 수 없는 곳이 되나부다
2. 구룡령 넘어 떡사먹고
조침령에 올랐다
오랫만에 차에서 자기로.....
해는 지고..../20060520
해가 뜨고..../20080621
곰배령/20060520
철쭉
곰배령/20060520
철쭉
정선에서 평창으로 가는42번 국도는 정선 읍내를 지나자마자 다리를 건너면 강을 오른쪽에 끼고 산길을 오릅니다.
주로 이 길을 이용하는데 오늘은 다리를 건너지 않고 왼쪽으로 강을 끼고 내려왔습니다.
길이야 국도만큼 좋지는 않아도 운치야 훨씬 좋지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식구들은 산 위에 서있는 송전탑도 남다르게 생각합니다.
광하교 좀 못미친 소나무 숲에서 옛날에 끈과 연관 된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끈 Xx한데라 합니다.
20080302
용탄교
조양강
22. 두물머리 3 (0) | 2008.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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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두물머리 1 (0) | 2008.03.06 |
7. 아우라지 2 (0) | 2008.03.04 |
7. 아우라지 1 (0) | 2008.03.04 |
6. 아우라지 가는길 2 (0) | 2008.03.04 |
20080302
어름치까페
아우라지에서 구절리까지의 철도가 폐선되어서 썰렁하던 동네가 레일바이크로 활기찬 모습입니다.
레일바이크 운행 초기에 구절리에서직원들이 날이 어두어지면서 탑승객을 위해서 고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마음 가짐이라면 잘 될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겨울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라네요.
역시....
그리고 이런 혜택이 이동네 사람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때는 산판을 누볐을 추억의 트럭입니다.
가끔은 홍천가는 길에서, 동강가에서 운행하는 모습을 보긴 했는데....
전시 된 것인지?
운행하는 것인지?
아우라지에서 북평으로 가는 길
22. 두물머리 1 (0) | 2008.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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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양강변 길 (0) | 2008.03.04 |
7. 아우라지 1 (0) | 2008.03.04 |
6. 아우라지 가는길 2 (0) | 2008.03.04 |
5. 아우라지 가는길 1 (0) | 2008.03.04 |
골지천과 송천이 만나서 조양강이 시작되는 아우라지....
그냥 지나치기 아쉽습니다.
20080302
얼마전의 정월대보름 행사 때 썼을법하네요.
거북이 뒤에는 대단한게 있습니다.
섶다리가 T자네요.
소설"아우라지 가는 길[김원일]"이 생각나는 동네입니다.
9. 조양강변 길 (0) | 2008.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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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우라지 2 (0) | 2008.03.04 |
6. 아우라지 가는길 2 (0) | 2008.03.04 |
5. 아우라지 가는길 1 (0) | 2008.03.04 |
29. 조강리 2 (0) | 2008.03.03 |
반천
자동차 바퀴자국을 따라서 눈이 녹아 있더니만 좀더 들어 오니 그게 아니네요.
갑자기 바퀴자국이 없어져 망설이다가 좀 들어가 보았습니다.
50Cm도 못갔습니다.
후진도 않되구요.
차 밑의 눈을 파내고, 잭으로 바퀴를 들어서 돌로 고이고....
정말 어렵게 빠져 나와서 후진으로 솟대가 있는 집까지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따라 들어간 자동차 바퀴자국도 도중에 차를 돌린 흔적이 없네요.
20080302
속옷까지 흠뻑 졎었습니다.
복스렌치로도 차 밑의 눈을 파냈는데 정신없이 빠져 나오다 보니 여기 두고 왔습니다.
이 길로 쭉 들어가서 동네를 통과하려고 했는데....
봉정리 부근
발면동
동네가 끝나니 길이 눈길이네요.
여름이면 갈 수 있겠는데....
여량리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