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산/20140317
지난 겨울은 큰 추위도 없었지만 눈도 제대로 내리지 않은체 봄에 밀려나니 아쉬기만하다.
벌써 파릇한 기운은 막을 수 없는 대세가 아닐까?
3일전 산책길에 보니 잎이 돋아 났기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얼음도 다 녹고.....
보름전 만 해도 지난 겨울을 파릇한 상태에서 보낸 것일까? 했겠지만 이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주목꽃은 처음 본다.
첫번째 사진과 같은 나무다.
모두 잎이 무성 할 때에는 몰랐는데 다른 나무보다 훨씬 빠르게 잎이 돋아나니 알아보았다.
이 나무 이름을 몰라서 공원 관리하는 분께 부탁해 두었다.
올 해는 이 나무 이름을 알아야 보련다.
인근 아파트의 산수유꽃도 피고.....
개나리도 곧 필 것 같고.....
제비꽃도 피고.....
[전에는.....]
20140302..... http://hhk2001.tistory.com/4296
20140218..... http://hhk2001.tistory.com/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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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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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2013.03.31부터 보름 정도의 간격으로 운동삼아 산책하는 수명산의 일년 동안의 모습을 26회에 걸쳐 포스팅하였다.
첫번째 사진을 중심으로 사계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편집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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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겨울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역시 봄은 봄이로구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땅에서 나무에서 새생명들이 움트고 돋아나고 있었네요!
아마 이제 곧 저 작은 동산이 푸른 녹음으로 가득찰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셨군요!
이제 새봄도 왔으니 틈나시는대로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셔서
변해가는 봄의 풍경들을 멋지게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크게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이 너무 늦어서 미안합니다.
몇일동안 여름이 온게 아닌가 하던 날씨 때문인지 세상이 확 바뀐 느낌입니다.
바빠도 기본적인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질않네요.
일은 노느니 염불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정도입니다.
잘 마무리 해야 할텐데 시간만 가네요.
즐거운 휴일 오후 되시구요.
슬슬 봄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아래지방과 추운지역은 차이가 있는것이 보여지네요~~~
어쩌다 보니 그냥 들렀다 가고 들렀다 가고 그럽니다...
그래도 늘 좋은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 집에 있기는 아깝지만 밀린 숙제하는 기분입니다.
그저꺼 구례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될까해서 전주한옥마을에 들렸었습니다.
해가 막 넘어가는 시간이라 경기전은 못들어 갔구요.
너무 어설프게 조금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요.
휴일 오후 즐겁게 보내시구요.
한겨울 같은 수명산도 이제는 파릇한 새싹들이 이렇게 돋아나고 있는 것 같군요..
머지않아 파아란 나뭇잎들이 수명산을 메울것 같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이렇게 가까이서 찾아오는걸 느끼게 하기도 하구요..
오늘도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몇일 동안 때아닌 여름날씨더니 요즈음은 몰라보게 파릇한 기운이 들었습니다.
서울지방에 3월에 벚꽂이 피기는 처음이라더군요.
답글이 늘어서 죄송하구요.
휴일은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