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진도 나리방조제/군내지구방조제)/20120414






말과 소가 풀을 뜯는 모습을 얼마만에 보는지......







고니류 도래지

  • 지정일 : 1962년 12월 3일
  •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101호
  • 소재지 : 진도군 진도읍 수유리, 군내면 나리 담수호 일원 (군냄면 서부해안로)
  • 안내번호 : Tel : 061-540-3084
  • 길조로 알려진 고니(白鳥)는 진도군 군내면 해안 일대와 다도해 해안에서 12월과 2월 사이에 월동한다. 고니가 날아드는 곳은 진도읍 수유리 해안일대와 군내 간척지 담수호이다.

  • 길조로 알려진 고니(白鳥)는 진도군 군내면 해안 일대와 다도해 해안에서 12월과 2월 사이에 월동한다. 고니가 날아드는 곳은 진도읍 수유리 해안일대와 군내 간척지 담수호이다. 이곳은 한국 남해안 지역에서 월동하는 고니류 집단의 일부에 불과하나 한국의 서남부에 위치한 유일한 월동 둥지이며 또한 한반도 서남부 해안을 거쳐 이동하는 고니 집단의 평화로운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고니는 서조(瑞鳥)로 알려져 있어 많이 날아오는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하며, 사람에게 가까이 하는 것을 좋아해 구미지역과 일본에서는 백조가 먹이를 달라고 접근해 오기도 한다. '95년 겨울철에는 이곳에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황새가 찾아들어 경향 각지의 사진작가들이 촬영에 몰두했으며 학계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었다.

[원문출처]진도군 관광문화 홈페이지.....http://tour.jindo.go.kr/sub.php?pid=TJ03010100&cm_pos=culture&cm_type=view&cm_code=7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