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20250420
서울집에서 지낼 때의 운동코스 중 한곳이기에 가끔 서울식물원 초입까지 갔다가 돌아오곤 하였다. 성북동집에서 지내다가 서울집으로 돌아왔는데 50여일 만인 사흘 전(0417)에 운동 삼아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운동하러 간 길이기에 카메라는 없었지만 튤립을 비롯한 봄꽃이 화려하기에 핸드폰으로 촬영하였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쓸 만 한 사진이 없다. 어제는 비가 내려서 가지 않고 오늘(일요일)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왔다.
주제원에는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보니 꽃이 많이 피고 관람객도 많다.
무스카리
꽃양귀비가 벌써!
험악한 날씨였음을 증명한다.
일요일 오후인데 햇빛이 따갑고 덥다. 아직 나뭇잎이 자라지 않아서 햇빛을 가리지는 못한다. 관람객으로 북적인다.
어려서는 흔히 보았던 미루나무가 이제는 보기 힘들어졌다.
겹황매
황매
조팝나무
지우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겹벚꽃
아파트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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