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 청옥산 육백마지기/20090920
엊저녁에 여기에 와서 별을 보려고 했었는데 평안리 임도에서 야영하는 바람에 점심 때 가까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무우며 배추며 시금치를 부분부분 수확한 흔적이 있다.
작년에 있던 풍력발전기는 철거되고 없다.
여기 오면 사방이 탁트여서 속이 후련하다.
평안리와 회동리와 육백마지기로 가는 삼거리
쑥부쟁이꽃이 확실 할 듯.....
쑥부쟁이꽃인지 개미취꽃인지 구절초인지 좀 햇갈리기에 인터넷에서 확인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