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보래령터널

2009. 12.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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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래령터널/20091226

불발현에서 운두령 아래까지 이어지는 운두령 임도 아래를 관통하는 보래령터널.....

그 곳으로 별을 보러 다니던 중 몇 년 전에 터널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밤에 별사진을 촬영하는데 보니 밤새도록 불을 환하게밝히고 공사를 하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했다.

일부러 어디서 어떻게 터널공사를 하는지 보려 하였는데 어느 지역 이상은 접근을 할 수가 없었다.

횡계에서 국도로 속사를 지나며 운두령을 넘을까 태기산을 넘을까 물으니 모두들 태기산을 넘쟌다.

장평을 지나며 보니 도로안내판에 보래령터널이 보인다.

지난 12월 3일 개통하였단다.

태기산을 넘으려던 계획은 봉평에서 보래령터널을 지나 홍천으로 가는 길로 바꾸었다.



홍천 67Km




잘록한 곳이 보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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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횡계

여기는요_2009년 2009. 12. 28. 17:10

횡계/20091226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서 옛고속도로가 아닌 옆길로 횡계까지 내려왔다.

황태 덕장은 텔레비젼에 소개된 대로 대부분이 비어있다.

인공수정을 위하여 살아있는 명태를 현상수배 중인데지금까지 한마리가 신고 되었으나 그나마 죽었단다.

대부분 러시아에서 수입되는데 가격이 맞지 않아서 그렇단다.

이제 황태 맛보기 어려운 세상이 되려나 보다.

한겨울인데도 그늘진 곳이나 눈이 조금 있다.






눈을 기다리는 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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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20091226



지날 때마다 따로 사진을 촬영했던 두그루의 오리나무중 한 그루는 지난 겨울에 부러진 그대로다.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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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관령박물관

2009. 12.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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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박물관/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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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허난설헌 생가터

2009. 12.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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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생가터/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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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생가터/20091226

주차장에 차를 대고 초당순두부집에 들어가서 이른 점심을 먹었다.

오늘 따라서 여기도 북적인다.

지난 봄에 다녀왔지만 허난설헌 생가터에 들어갔다.

그 당시의 공사는 마무리 되어 영정 등 이번에 처음 본 것도 있다.

우물에서 안채로 통하는 문이 잠겨 있어서 살펴보니 대문이 기울어져 버팀대를 설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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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하조대

2009. 12.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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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20091226

숙소를 찾아서 강릉으로 가는 길에 양양에서 잤다.

밤새 기온도 뚝 떨어지고바람이 요란하게 분다.

방바닥은 그런대로 따뜻한데 위풍이 만만치 않다.

숙소를 출발하여 강릉에 가서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했다.

바람이 세긴 하지만 그래도 바다구경을 하며 가기 위해서 7번 국도를 벗어나 몇차례 바닷가 길을 달렸다.

그 때마다 바닷가 길은 막다른 길이거나 다시 7번 국도로 돌아오곤 했다.

전에는 지나치기만 하였던 하조대 표지판을 따라서 들어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 길에 들렀던 곳인데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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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청호동

2009. 12.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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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청호동/20091225



구수로에 가설중인 다리의 마지막 상판이 남았다.

이 다리가 준공되면 편도요금 200원의 갯배도 사라지겠지....





일 때문이긴 하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자주 다녀 왔었다.

그래서 인지 낯설지 않은 곳이기도하고, 별 것이 없더라도 소식이 궁금한 동네가 되었다.

성탄 연휴라서 그런지 대포항 부근도 인파가 북적였는데 속초도 만만치 않다.

줄서서 기다려서 오랜만에 명태회냉면 맛도 보았다.

그런데 공사는 진행중인지.....

아직 숙소에 들어 가기는 이른 시간이지만 북적이는 인파로 보아서 숙소를 먼저 정해야 할 것 같다.

생각한 대로 대목이라마땅히 잘 곳이 없다.

그래서 강릉방향으로 가며 숙소를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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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해수욕장

2009. 12. 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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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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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령

여기는요_2009년 2009. 12. 28. 15:23

-강북강변-양평-44-홍천-구성포-56-서석-율전-창촌-구룡령-송천(떡)-양양-7-낙산해수욕장-속초 청호동(명태냉면)-갯배(왕복)-속초에서 숙소 못 구해서-7-양양(1박)-하조대-강릉 허난설헌 생가터(순두부)-대관령박물관-옛 영동고속도로(456)-대관령-횡계-6-진부-장평-봉평-보래령터널(20091203개통)-31-창촌=56-율전-서석-444-홍천-44-양평-강북강변- (속초+강릉 : 1박 : 634Km)

올해의 마지막 주말을 숙박여행으로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많이 왔는데 강원도 지방은기온이 차기는 한데 눈이 오지 않았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대관령 모습에서도 그져 고드름만 보일 뿐이다.

눈이 없는 겨울 여행은 추위에 고생만 하지 않을까 해서 전라도 지방도 생각해 보았다.

겨울철 여행은 그져 온천 일색이라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

몇 일 동안 고민해 보았지만 멀리가서 고생하느니 눈이 없더라도 강원도로 확정했다.

임계에서 자며정선, 태백, 동해, 강릉 등을 여건이 되는대로 다녀 오기로 했다.

마침 성탄연휴와 겹쳐서 숙소에 문제가 있을것 같아서 떠나며 숙소에 전화를 했다.

예약문화가 서툰 탓인지, 성탄 특수 때문인지 숙소를 예약하지 못했다.

무조건 와 보라는데 방이 없다면 밤중에라도 동해나 강릉의 숙소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에라, 눈도 오지 않았는데 꼭 임계에 가야하나? 하는 생각에 목적지를 속초로 바꾸었다.

구룡령/20091225

좀 돌아 가더라도 구룡령을 넘었다.

그늘진 북쪽 계곡만 눈이 좀 쌓여 있기는 한데 칼바람이 분다.

구룡령을 넘어서 송천 떡마을에서 떡과 곳감을 사먹으며.....




송천떡마을 입구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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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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