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물향기수목원/20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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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터널-오류동-광명-351-목감-42-312-84-병점-1-오산 물향기수목원(되돌아서)-병점-84-312-42-397-천왕동-서부간선- (오산 물향기수목원)
오산 물향기수목원/20090711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약 10만평으로 2006년 5월 개원하였으며 19개 주재원으로 조성되어 1,678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단다.
깍은밤 같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마음에 든다.
유모차를 빌려쓸 요량으로 방문자센터를 찾아갔는데 24개월까지만 대여한다는 규정을 내세운다.
필요해서 빌려쓰고자 했던 입장에서경직되고 사무적인모습에 씁쓸함과 서운함이 남는다.
하는수 없이 힘들어하면 업고 다닐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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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관대리호반길/20090705
관대리 계곡임도가 보인다
이제 44번 국도에서 쉽게 두무리로 갈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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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관대리호반길/20090705
어제 오르막길에서 미끌어 질 때 바퀴의공기를 빼면 나을까해서 뺀탓에 가까운 양구 용하리 정비업체에 가서 공기를 주입했다.
그리고, 그냥 집으로 오려니 시간도 있고 해서 원래의 계획대로 관대리 소양호 서안길을 지나가기로 했다.
인제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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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두무리능선임도 2 (0) | 2009.07.08 |
양구 두무리임도/20090705
인제 관대리입도와 만나는 고갯마루
두무리임도가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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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두무리능선임도/20090705
소나기가 그쳤다.
19시 경부터 119에 연락하고, 소개 받은 구난업체에 연락한다고 산길을 4시간 가량 헤메다 되돌아왔다.
구난업체하고는 전화가끊기거나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할 말도 못했다.
고라니가 인기척에 놀라서 도망가고, 구름사이로 달도 밝다.
초저녁에 뒷유리창에 모기장을 쳐놓아서 창문을 내리고 있으니 한결 답답하지는 않다.
하루종일 무언가를 먹기는 해서 배가 고프지는 않지만먹을것을 챙겨보니 물과 과자 약간과 참치통조림한개와 오징어포가 있다.
그런데 어린애도 있고, 내일 어찌 될지를 모르니 섯불리 먹자고 하기도 그렇고....
언제 먹을 것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 되니까 있어도 못먹겠더라고....
비탈길 중간이라 뒤로 기운데다가조수석 쪽으로도 기울어진 차안에서 잠을 청했다.
반딧불이가 어찌나 밝은지.....
기울어진 차안에서 앉아서 자다보니 고개가 옆으로 꺾여서 깨곤 하면서도 그런대로 잠을 잤다.
6시에 일어나서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기다리라 해 놓고 핸드폰 두개와 우산을 챙겨들고 길을 나섰다.
계곡으로 내려오니핸드폰은통화불가능 상태가 계속된다.
임도가 끝나고 포장도로를 따라서 양구 용하리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프고....
두시간 반을 바삐 걸어서 전화통화가 가능한 지역에 도착해서 동네 사람도 만났다.
포크레인을 생각하고 114에세 소개받은 중기업체 6군데에 연락을 취했으나 헛수고였다.
이번에는 자동차보험 쪽으로 연락했다.
다행이 두번째 소개받은 분이 해결책을 냈다.
구난차는 접근이 어려우니 4륜구동 찝차를 수소문해 보겠단다.
견인할 길이도 묻고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그리고 빵과 우유도 사가지고 와달라고 부탁했다.
약속한 장소에서 만나서 다시 임도에 도착하니 10시경이 되었다.
견인은 어렵지 않게 이루어졌다.
막다른임도 입구
여기를 못올라와서....
견인.....
견인하러 오신 분이 사온 빵과 우유.
이번 일을 당하고 보니 최소한 공기주입 펌프는 있어야 겠고, 간단한 윈치도 있으면 좋겠다.
걷는 것이 어려워서 승용차여행을 하는 형편에 어제와 오늘 걸은 거리가30km정도 된다.
집에 돌아와서 체중을 재 보니 3kg이 빠졌다.
사진 출처 : 다음 지도의 위성사진
사진 출처 : 다음 지도의 위성사진
그 후식구들은 여기를 '용감하지 않은소방관'이 있는 곳이라 부른다.
조난지점을 '다음 지도'의 '위성사진'에서 확인하였다(20090915).
양구 두무리임도 (0)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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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두무리능선임도/20090704
이 고개마루가 두무동고개라 생각해서 여기서 남쪽으로난 길로 접어들었다.
네비게이션에는 지금까지 지나온 곳은 길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부터는 길을 만들며 갔다.
길도 험하고 풀도 많이 자라긴 했어도 지난 2월 중순에 신월리 주민한테서 길안내를 받았으니 의심할 필요는 없었다.
중간에 두어번 길이 워낙 경사가 심한 내리막 길이라 차에서 내려서 확인하고 지났다.
한곳은 식구들을 내려 놓고 혼자서 통과하기도 하고......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는 되돌아 나올 엄두가 나지 않아서그냥 갔다.
마침내 길은 송전탑 아래서 끝나고 말았으니 어쩔수 없이 되돌아 나올수 밖에없다.
바퀴가 미끌어 지면 후진해서 다시 시도하기를 반복해서어렵게 몇군데를 통과했다.
경사가 가장 심한 부분은 포장이 되어 있어서 올라왔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렇지 않아도 올라가기 어려운데 비끼지 내리니 자력으로 올라가기는 불가능해졌다.
운전하는게 힘든것도 아닌데 어찌나 신경을 썼든지 머리도 아프고 다리도 후들거린다.
소나기가 퍼 부으니 어쩔수 없이 차안으로들어왔다.
좁은 차안은 열기도 가득차서 답답하고 유리창도 습기로 밖이 보이지도 않는다.
어쩔수 없이 119에 도움을 청하기로 하고차안에서 밤을지내게 되었나보다.
산중이라 핸드폰도통화가 불가능하다.
어쩔수 없이 비옷 입고 우산 쓰고 119에 신고하기 위해서 통화가 가능한 지역을 찾아 나섰다.
식구들은 차안에서 기다리라 하고 별다른 약속없이혼자서 나왔다.
핸드폰의 통화가능 지역을 쉽게 찾을수 없게 되자 이번에는 핸드폰의 밧데리 소모가 걱정된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 이동하고 가끔씩 다시켜서 통화가능 지역을 찾으려니 더욱 시간이 지체되었다.
그런데 일반전화는 통화가 되지 않더라도 비상전화만 통화가 가능한 지역을 찾아서 119에 신고를 했다.
네비게이션에 나타난 조난 위치 좌표와 부근송전탑 고유번호도 알려주고,
막다른 길에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오던 길에 비가 내려 자력으로는 빠져나올수 없다고 설명했다.
4명인데 5살 아이도 있다고 대답했다.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은왜 그러는지 어느 길로 들어 갔는지를 집요하게 묻는 것이였다.
초행길이라 좌표 말고는 위치를 정확하게 모르는데 비는 오지,
통화가능한 위치 찾느라 혜멘 끝이라 묻는 말에 모두 답을 하지는 못했다.
더구나 나는 지도를 보며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막다른 길이라 했는데도 되돌아 나오면 되지 않느냐는 둥,
119이외에는 통화가 되지 않는데도 구난업체를 알려줄테니 연락하라는 둥,
자동차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주겠으니 연락받을 핸드폰 번호를 대라는 둥,
왜 거기에 들어 갔느냐는 둥,
오늘은 늦였으니 차에서 자고 내일 아침에 다시 연락하라는 둥,
식구들 데리고 큰길까지 걸어서 내려 오라는 둥.....
위치좌표도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송전탑 고유번호는한전 사항이라 119와는 연관이 없단다.
하여튼 세번(두번?) 119와 통화를 할 때마다 다른 사람과 통화한 것 같은데 매번 비슷한설명과 답변을 하다보니,
일이 진전되기는 커녕핸드폰 밧데리와 시간과 에너지만 소모되어 현실성이 없는 119에서 도움 받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생 처음 119에 도움을 요청한 내 생각으로는 절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정도는 조난이라 생각하지 않는지....
어떤 방법으로든 도와주어야 겠다는 느낌은 어디서도 받지 못했다.
119는 뭐하는 곳이지????
여기서는 혼자타고 내려갔다
양구 두무리능선임도 3 (0)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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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관대리임도 2 (0) | 2009.07.07 |
양구 두무리임도/20090704
인재대교에서 두무리임도 끝까지는 22km이다.
지도를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포장된 길이 나타나기에 임도가 끝나고 46번 국도가 시작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니 원래 계획대로 두무리로 가려면 임도 고갯마루에서 본 갈림길로 들어가야 했다.
시간을 보니 16시 30분 정도되었다.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이른 시간으로 생각되어 되돌아서 고갯마루로 갔다.
양구 두무리능선임도 2 (0) | 200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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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관대리임도 2 (0) | 2009.07.07 |
인제 관대리임도 1 (1) | 2009.07.07 |
인제 관대리임도/20090704
양구군과 경계를 이루는 고개부근에서....
양구 두무리임도 (0) | 2009.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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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백련사 (0) | 2009.06.30 |
강화도 고려산 2 (0) | 2009.06.30 |
-강북강변-양평-44-홍천-인제대교-인제 관대리임도-양구 두무리임도-두무동고개 부근(되돌아서)-양구 두무리능선임도(동경128도 05분 35.30초, 북위 38도 04분 13.10초 : 1박 : 견인)-두무리임도-두무동고개-청리-46-양구 용하리(되돌아서)-청리-두무동고개-두무리-대흥리-관대리호반길-군축교-44-홍천-양평-강북강변- (관대두무 임도 : 429km :조난 1박 : 도보30km)
지난2월 중순에 인제군 수산리에 자작나무 보러 온 길에 신월리에 들어갔었다.
지도에는인제대교까지 소양호 서안에 길이 표시되어 있지만 신월리에서 길이 끝난다.
그래서 동네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양구군 청리에서 들어가는 길이 있다한다.
올 들어서는 강원도 여행도 좀 뜸한듯해서 이번에는 인제대교에서 소양호 서안길을 여행하기로 했다.
인제 관대리임도/20090704
44번국도의 인재대교를 건너자마자 소양호 서안길이 시작된다.
산딸기가 지천인 길을 가다가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계곡의 중턱을 따라서 있는 임도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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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둘이서 단촐하게 나섰다.
백련사까지야 자주 들렀지만 고려산에 올라가기는 처음이다.
막연하게 서해바다가 보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훨씬 넓게 보인다.
시계방향으로 동남쪽에서 서쪽과 북쪽을 거쳐 동북쪽까지....
나래현과 혈구산
내가저수지
낙조봉과 석모도
창후리 별립산과 교동도
하점방향
송해방향
조강과 서해가 만나는 유도와 강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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