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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30 추암해수욕장(저녁)
  2. 2008.01.30 대관령 2
  3. 2008.01.29 대관령 1 3
  4. 2008.01.29 끼끼보러....
  5. 2008.01.29 운두령 2 1
  6. 2008.01.29 운두령 1
  7. 2008.01.16 눈구경하러...3
  8. 2008.01.16 눈구경하러....2 1
  9. 2008.01.15 천곡동굴
  10. 2008.01.12 눈 구경하러....1 2
  11. 2008.01.03 새 보러....

동해시에 도착하니 숙소에 들어 가기는 좀 이르고....

텔레비젼에서애국가 나올 때해뜨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랍니다.

살쌀한 날씨인데도 관광객이 꽤 있습니다.

촛대바위를 땅값으로 따진다면.....

하여튼 여러사람의생활 터전입니다.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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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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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2

2008. 1. 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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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1

여기는요_2008년 2008. 1. 29. 23:20

지난주에 영동지방에 많이 내린 눈이 옛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에 오니 실감나네요.












강릉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인데 이 오리나무의 꼭대기만 보이네요.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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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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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보러....

2008. 1.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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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2

2008. 1. 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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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1

여기는요_2008년 2008. 1. 29. 17:45

겨울 맛을 보려면 아무래도 눈 구경이 제격이지요.


운두령





운두령임도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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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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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경하러...3

2008. 1.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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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백복령을넘었습니다.

눈을 뒤집에 쓴 나무들이 축 늘어져 있는게 안타깝군요.

도로는 제설작업이 계속되어 통행이 그리힘들지는 않네요.

오는 길에 눈덮힌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임계








지붕에서 흘러내리는 눈....



정미소




아우라지

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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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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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굴

여기는요_2008년 2008. 1. 15. 14:00

일출을 볼 수 있으려나 기대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삼각대도 준비해 왔구요.

3시30분경 창밖을 보니 어렴풋이 별이 보이긴 하네요.

이런 상태라면 일찍 일어 날 것 없지....

느직히 일어나니 눈이 내리고 있있네요.

숙소 가까이 있는 천곡동굴에 들어갔습니다.

석회동굴을 몇 번 봐서인지 좀 민밋하네요.

아직 관람객이 거의 없어 호젓하게 둘러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본 석회동굴중 단순하고 규모도 작은 편이군요.






석순과 돌고드름 사이가 5센티미터 쯤인데 만나려면 이삼백년은 걸릴거라네요.



무게가 2톤으로 추정되는데 붙어있는 면적이 0.4제곱미터 정도랍니다.












커텐 형상인데 앏아서....

20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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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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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어제 왼종일 눈이 내렸습니다.

왼종일 오기는 했지만기온이 높고 적게 내렸습니다.

년 초에 계획된 여행길이였지만 주말 영동지방의대설예보는 걱정과 함께 기대를 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겨울철이면 눈길이 무서워 여행을 삼가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부닥쳐 봐야 좋은 것도 만날 수 있더군요.

길이야 다른 계절처럼 작고 험한 길이 아닌 국도급으로만 다니니 큰 어려움은 없더군요.

그래도 겨울준비는 단단히 하고 다니지요.



태기산



양구두미재



오랜만에 태기산을 넘고 진부를 거쳐 끼끼마을인 횡계에 오는 길은 주변이 새하얗고 가끔 햇살도 보였습니다.




횡계에서구영동고속도로로 들어와서 옛대관령휴게소쯤 오니 날씨도 꾸무럭하고,

양떼목장과 선자령에 오르려는 인파와 길가에 주차된 차량때문에자율적으로 교대로 일방향 통행을 하고 있더군요.

말이 자율이지 정말 어렵게 통과했습니다.



대관령 정상은몇m 앞이 않보일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고 눈이 내리네요.

사진 찍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할까?

안개등과 비상등 켜고 엉금엉금 내려 왔습니다.

경치 좋은 곳에서는 도로가에 잠시 정차해서 사진도 찍구요.







강릉을 지나 정동진 바닷가에 오긴 했지만 진눈깨비가 어찌 많이 내리는지 밖을 나갈 수가 없더군요.

그냥 옥계로내려 오는데 지나는 차도 거의 없는 길에 체인 파는차가 지나가는가 했는데 차를 돌려서계속 따라 오는군요,

오르막길을 오르다 더 못 오르게 되면 체인을 칠 생각으로 눈길을 어렵게 올라 내리막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차츰 눈이 비로 변하는가 했는데길에 있는 눈도 차츰 없는 곳이 보이네요.

줄곳 따라 오던 체인 파는 차가 다시 길에서 차를 돌려 오던 길로 돌아가네요.

나한테 체인 팔려고 그랬나? 하고 이야기하며 오다 보니 도로는 물론 주변 산에도 눈이 없어졌네요.

비는 계속오구요.



가끔 보이는 바다가 시꺼멓고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고 물안개도 뽀얗군요.

묵호를 지나 천곡천연동굴 부근의 동해시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습니다.

물 좋고, 방 따시고....

숙소 잘 잡았습니다.

20080112 동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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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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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산리 들판에 도착하기도 전에 해는 서산을 넘었습니다.

좀 일찍 떠났어야 했는데....

잠시 사진 찍으려고 밖에 나왔는데도 손끝이 아프군요.

날씨가 정말 매섭습니다.

그래도 철새들은 가끔 저녁 노을 속을 날아다니는군요.









양촌면 누산리 들판/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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