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산리 들판에 도착하기도 전에 해는 서산을 넘었습니다.
좀 일찍 떠났어야 했는데....
잠시 사진 찍으려고 밖에 나왔는데도 손끝이 아프군요.
날씨가 정말 매섭습니다.
그래도 철새들은 가끔 저녁 노을 속을 날아다니는군요.
양촌면 누산리 들판/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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