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8.11.25 연말장식/20181125
  2. 2018.11.25 샤워수전 교체/20181125
  3. 2018.11.25 바지 수선/20181125
  4. 2018.11.25 타이머 수리/20181124
  5. 2018.11.25 첫눈/20181124
  6. 2018.11.25 49날(11월 월례회)/20181123

연말장식/20181125

 

11월 말쯤에는 연말장식이란 이름으로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전구를 달아서 발코니에 설치하였었다.

작년에는 어쩌다 건너뛰었지만.....

연말이면 성탄절 분위기에 들뜨곤 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썰렁해 지더니 이제는 장식전구를 단 교회도 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우리 집에는 아내와 딸이 조그만 원탁을 이용하여 조촐하게 연말 분위기를 살리려고 연말장식을 꾸몄다.

산타, 눈사람, 트리 머들러는 동네에서 구하지 못했다는데 내가 '드론이야기'에서 구해왔다. 

 

 

 

 

 

 

 

딸내미는 라이언을 너무 좋아해....

 

 

[전에는]

20161211.....  http://hhk2001.tistory.com/5205

20151214.....  http://hhk2001.tistory.com/4929

20141120.....  http://hhk2001.tistory.com/4582

20121122.....  http://hhk2001.tistory.com/3842     http://hhk2001.tistory.com/3843

20111213.....  http://hhk2001.tistory.com/391

20111207.....  http://hhk2001.tistory.com/394

20081201.....  http://hhk2001.tistory.com/2578

20071203.....  http://hhk2001.tistory.com/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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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수전 교체/20181125

 

입주할 때부터 사용했으니 십 수 년을 사용하였다.

샤워수전이 가끔 완전히 잠가도 물이 떨어지는 등 장애가 생겼다가도 어찌어찌하면 원상회복 되곤 하였다. 

전환레버는 오래전에 망가져서 임시방편으로 개조하여 사용하였다.

한 달 전쯤 수량조절을 시도하다가 패킹이 망가지고 완전히 잠기지도 않아서 게제에 사워수전을 교체하기로 하였다.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아서 차일피일하다가 지난 주말에서야 주문하였다. 

처음 시도해 보는 작업이라 퇴근해서 작업하다가 수습불능 사태가 발생하면 곤란하기에 휴일 오전에 작업을 하게 되었다.

 

 

 

 

 

 

만능렌치를 구입한지는 몇 달이 지났는데 사용해 보기는 처음이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흠집이 생길까 해서 장식용 기구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샤워수전 교체가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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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수선/20181125

 

지난주 추워서 패딩바지를 입었더니 주머니 부분의 헝겊이 넓적다리가 벌겋도록 거칠어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다.

임시방편으로 호주머니를 돌돌 말아서 집개로 물고서 집에 왔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거칠어져서 작년에는 내복을 입은 위에 입어서 그냥 지나갔던 것이다.

안감 없이 만든 바지인데 궁리 끝에 부드러운 천을 바지주머니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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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 수리/20181124

 

우리 집 보일러는 희망 온도를 설정하는 방식 이외에 24시간으로 설정하는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집보다는 겨울철 난방비가 적게 들어가는 것은 식구들이 춥게 살아온 때문이 아닐까?

우리 집은 유리창에 김이 서리거나 성애가 끼는 일이 거의 없다.

보일러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은 쓸 일이 없고, 하루 두세 번 추울 때만 30분 정도 켰다가 끈다.

물론 무척 추운 날은 횟수와 시간을 늘리기는 한다.

그러데 보일러를 켜고는 끄는 것을 깜빡 잊어서 방이 따뜻해 진 다음에야 보일러를 끄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경우가 자주 생겼다.

3년 전부터 고육지책으로 별 보러 갈 때 사용하는 타이머를 보일러 스위치 옆에 매달아 두었다. 

보일러 스위치를 켜려면 자연스럽게 타이머가 보이니 가동시간을 설정하고 보일러 스위치를 켜기 위해서 이다.

가끔은 실수를 하지만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필름카메라로 별 사진 촬영 시 B셔터 개방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서 사용하였지만, 요즈음은 별 보러 가서 휴식시간에 잠깐 잠들 때 사용한다.

오래 사용하다 보니 오랜만에 시간을 설정하려면 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기에 분해해서 접점 부분을 닦아주면 된다.

옛날 아날로그시계도 가끔은 시계방에 가서 '분해소지'라는 것을 했듯이.....

안경 닦는 천으로도, 4D로도 되지 않기에 치약으로 닦았는데 한 동안은 문제없이 사용할 듯하다.

 

 

[전에는]

20150208.....  http://hhk2001.tistory.com/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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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20181124

일상_2018년 2018. 11. 25. 15:17

첫눈/20181124

 

토요일이지만 지난 2월 초부터 하던 일이 막바지이기에 마무리 작업을 위하여 출근하였다. 

날이 어두워서 눈이 내리는 것은 몰랐지만 비가 오리라는 일기예보를 알고 있었기에 작은 우산을 챙겨서 출근길에 나섰다.

1층 주현관을 나오려다 보니 눈이 많이 내리기에 다시 집에 가서 큰 우산을 챙겨왔다.

진눈깨비라고 해야 하나?
첫눈 치고는 많이 내린다.

 

 

 

 

 

 

 

 

 

 

 

 

 

 

오금역.....

 

 

오늘 내린 눈은 첫눈으로는 1981년 이후 가장 많이 내려서 8.8cm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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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날(11월 월례회)/20181123

2018. 11.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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