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장식

일상_2011년 2011. 12. 14. 11:56

연말장식/20111213

나는 나뭇가지를 천장에 매단 것 이외에는 한 일이 없다.

예전의 조립식 나무에 장식전구로 만든 트리는 자그마한 느낌이였는데, 이번에는 개성 있고 풍성하다.






요즈음 연말장식 이외에 매단 것이 또 있다.

인터넷에서 아삭아삭하다는 단감을 구입하였는데,대부분이 물쿠덩 거려서 곶감을 만들었다.

단감으로 만들었으니 곶감이 되기 전이라도 따 먹을 수 있다.


3일 말린 곶감




단감으로 만든 곳감/20111217

곶감이 되니 먹기는 좋다.

검게 변하거나 물러서 더는 두고 볼 수 없게 되었다.

맛은 좋은데 씨가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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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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