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장식/20161211
세상이 뒤숭숭하여 연말이 가까워 졌다는 것도 모르고 지나가나보다. 해마다 한 달 전이면 연말연시 기분을 내기 시작하는데 올 해는 웬지 조용히 보내야 될 것 같기도 하다. 이런 뒤숭숭함 속에서도 7~80년대와는 다른 성숙함이 보이니 다행스럽다는 생각이다. 늦었지만 간단하게라도 연말장식을 하였다.
나는 연말장식을 할 틀 만 천장에 매달고 나머는지 아내와 딸이 설치하였다.
낮.....
밤.....
밤(일반 등을 끄고).....
올 해는 간편하게 초록색 볼만 사용하고 번쩍번쩍하는 전구도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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