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20141208
한달 전에는 다른 나무들은 단풍들어 잎이 거의 떨어졌는데도 그 때서야 단풍이 들기 시작한 감나무였다.
감나무 잎은 단풍이 제대로 들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강풍에 모두 떨어져 버렸다.
잎이 무성 할 때에는 보이지 않아서 올 겨울에는 새 구경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감 한개가 남아있다.
올 겨울에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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