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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20140716

일상_2014년 2014. 7. 16. 11:54

채송화/20140716

 

7월 초에 발코니로 가져 왔더니 햇빛이 시원찮아 초라해지기에 다시 옥상에 올려 놓았었다.

옥상에 올려둔지 열흘쯤 되었을까?

채송화가 한창이기에 다시 발코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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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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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20140701

 

다른 집들은 옥상에서 거름도 주고 물도 주며 채소농사를 짓느라고 야단인데 우리집은 옥상 한켠에 꽃을 심었다.

우리집은 동향집이라 발코니에 햇빛이 오래들지 않아서 아내와 딸이 하루에도 몇번씩 옥상을 오르내리며 정성을 들인다.

옥상에서 이웃 분들을 만나면 모두들 좋아 하신단다.

꽃이 피면 그냥 두기 아까우니 교대로 몇일씩 화분을 집에 들여다 놓고 본다.

 

 

 

 

 

 

 

 

 

 

 

채송화 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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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20130805

 

아내와 딸의 정성이 담긴 채송화다.

햇빛을 따라 옥상과 앞 뒷 발코니로 자리를 이동하기도 하고, 수시로 물을 주어 지켜냈다.

빛에 민감한지 해바라기 처럼 햇빛 방향으로 줄기가 기울고, 해가 뜰무렵이면 꽃이 피기 시작하여 저녁에는 다시 오무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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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20120930

일상_2012년 2012. 10. 8. 17:34

채송화/20120930

 

올 봄 옥상에 토마토와 가지 묘목을 사다 심었다.

이를 계기로 상추와 치커리와 쪽파도 심고, 작년에 씨를 받아 두었던 수레국화도 심었다.

채송화, 로즈마리,  꽃기린 등 전부터 있던 것도 있고 주변에서 분양 받은 것도 있다.

어쩌다 보니 다른해 보다 월등하게 많은 식물을 키우게 되었다.

나야 가끔 옥상에 올라 가면 요 부분이 우리 것이구나 하고 확인 할 정도지만.....

아내와 딸은 물 주고, 햇빛 따라 화분 옮기고, 해충 잡고, 바람막이 하느라 하루에도 몇 번 씩 오르락 거린다.

여행 갔다가 돌아 오면 아무리 늦여도 옥상을 다녀오는 등 매인 몸이 되고 말았다.

덕분에 상품가치는 없더라도 상추, 치커리, 토마토, 가지를 맛 보았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 지며 채송화를 집에 들여 놓았다.

아침에는 동쪽 발코니로, 저녁 때는 서쪽 발코니로 옮긴다.

아침에 햇빛을 받으면 피기 시작해서 밤중에 다시 오무러진다.

 

 

예전에 우담바라라고 떠들썩했던 기억이 나는 것, 무슨 잠자리 알이 던가??  잘 모르겠다.

 

 

 

 

 

 

 

꽃몽우리가 터지며 꽃이 필 때는 꽃대가 출렁인다.

 

 

 

 

 

 

 

 

 

 

 

 

 

 

 

 

 

 

 

 

 

 

 

 

여기도.....

 

 

 

 

 

 

20120902촬영

 

 

 

그냥 놔둬도 멋진 꽃이 피는 것은 아니다.

 

 

 

 

20120902촬영

 

 

 

 

 

 

 

상추와 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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