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연미정

2012. 9.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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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연미정/20120901

 

무더위를 피해서 오랜만에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특별히 갈 곳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한가로운 기분이 든다.

강화대교를 건너서 연미정에 도착하니 햇살이 무척 따갑다.

일반인에게 개방된지 몇 년이 되지 않았을 뿐더러 공사가 계속되어 전에 왔을 때보다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연미정에 앉으니 커다란 느티나무 때문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상쾌하다.

자전거로 여행 온 사람들도 꽤 많이 다녀 간다.

급히 어디를 가야하는 것이 아니니 느긎하게 한참 동안 쉬다가 나왔다.

 

 

 

 

전에 왔을 때보다 산뜻하게 정리 된 느낌이 든다.

 

 

 

 

 

 

 

 

 

 

 

 

 

 

 

 

 

 

 

 

 

 

 

 

 

 

 

 

 

 

 

 

 

 

 

 

 

 

 

조강과 서해가 만나는 우도.....

 

 

 

 

 

 

 

 

 

 

 

 

 

 

 

 

 

 

직업적인 눈으로 볼 때 안전진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아직 공사가 준공되지 않았는지 개방하지는 않았다.

 

[전에는.....] 20111023,  20070717   

 

 

0901 -김포공항-48-강화대교-강화인삼센타휴게소-연미정(쉬었다가)-신당리-송해삼거리-48-백련사(백중:점심:되돌아서)-48-누산3교-356-88신도로-발산ic- (강화도 연미정+백련사 : 둘이서 : 1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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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20120826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의 다른 돌들과 다른 줄도 모르고 고인돌에 앉아서 쉰다.

하기야 주변은 고인돌처럼 앉아서 쉬기 좋은 고만고만한 돌들이 많다.

마침 연인들이 앉아 있어서 일어날 때까지 주위에서 마냥 기다렸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천봉(天棓) : 자미원의 천봉(조성제님의 글에서는 '천부'로 표시)은 5개의 별로 이루어졌다. (물이 고인 큰 구멍 5개)

[참고자료] 자미원 : 동아시아 별자리인 삼원의 하나로 북극성을 포함하고, 서양 별자리의 큰곰자리 일부와 작은곰자리와 용자리가 포함된다.

 

두물머리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의 비밀(출처 : 조성제의 무속이야기와 칼럼).....http://blog.naver.com/muam777/140096596153

 

 

[전에는.....]

20120512,  20111201,  20070422,  20070114,  20050318, 

19871100.....  http://hhk2001.tistory.com/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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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차량이 정체되어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오후에 서쪽을 향해서 가려니 해를 정면으로 보게 되어 차라리 해가 진 다음에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두물머리에 들어가서 해가 넘어 가기를 기다리기로 하였다.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배다리가 준공되어 석창원 앞에서도 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달도....

 

 

 

 

 

 

 

 

 

 

 

 

 

 

 

 

 

 

 

 

 

 

 

 

 

 

 

 

 

 

 

뭉개구름이 피어 오르는 모습은 한참 동안 바라 보았다.

 

 

 

 

 

 

 

 

 

 

 

 

 

 

석창원 입구와 느티나무 북서쪽에 있던 작은 연못을 매립하였는데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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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클럽양평점

2012. 9.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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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20120826

 

산음자연휴양림에 들어가는 도로 옆에는 맑은 물이 흐른다.

한여름 같으면 북적였을 텐데 무더운 날씨인데도 한산하다.

오랜만에 임도에 들어 갔다.

 

 

 

 

 

 

 

 

 

 

 

 

 

 

 

 

 

 

 

몇 일 동안 비가 내린 끝이라 그런지 버섯이 많다.

식용버섯도 있겠지만 버섯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으니 소용 없는 일이다.

엄청 큰 이 버섯이 두개 피었는데 카메라와 비교가 된다.  

 

 

 

 

 

 

 

왼쪽 위로 난 길은 비솔고개와 연결되는 임도이다.

향소리에서 산음으로 넘어오는 비솔고개에서 임도로 들어 가려고 확인 해 보니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자전거로는 통행이 가능하겠지만......

여기서 부터 혼자서 자전거로 임도여행하는 분을 만나서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머루가 이직은 익지 않아서 시다.

오다 보니 동네분인 듯한 분이 다래를 따고 있다.

줄기를 베어서 잡아 당기는데 다래는 쉽게 따겠지만 황금알 낳는 닭을 잡는 꼴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래서는 않되는데.....

 

 

 

칡꽃.

생각 보다는 곷의 향기가 좋다.

 

 

 

산음자연휴양림 방향에서 부터 임도 주변의 잡풀을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봉미산.

 

 

 

 

 

 

 

 

 

 

 

 

 

 

 

임도를 쉬엄쉬엄 오다 보니 거의 끝부분 까지 자전거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다.

간티 이야기 할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산음휴양림임도에 많은 분들이 자전거 여행을 한다.

아무래도 혼자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안전장구를 갖추었다고는 하나 평지가 아니고 비포장 길이다 보니 넘어질 수가 있다.

휴대폰도 깊은 산에서는 통화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아서 적절한 통신수단이 되지 못하기도 한다.

 

몇 년 전 홍천 품걸리 임도에서 일행과 떨어진 분이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머리에 피가 흐르고, 잠깐 정신을 잃었던 분을 도와 준 적이 있다.

정신을 차리고 일행에게 핸드폰을 하니 통화가 되지 않는다며 길에 주져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자전거는 차 위에 얼기설기 매어서 싣고, 부상당한 분을 차에 태워서 한참을 오니, 앞서 갔던 일행이 기다린다고 쉬고 있어서 만난 적이 있다.

물론 그 분은 산 아래까지 동승해서 일행분들의 차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여기서 휴양림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서 내려 왔다.

 

 

산음숲자연학교와 산음생태치유마을과도 연관 된 사업으로 생각된다.

사업 추진도 잘 되고, 사업 완료 후에도 운영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전에는.....]  20111231..... 산음자연숲학교,  20110619.....산음자연휴양림임도(고과수),  20110605..... 산음자연휴양림임도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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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20120826

 

연꽃마을에 도착 할 때만해도 여름 날씨 치고는 지낼만한 더위라고 생각하였다.

간간히 강바람도 불어서 좋았다.

좀 돌아다니다 보니 습하고 더운 바람이 훅 불어 올 때면 빨리 어딘가로 피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급히 다음 목적지로 생각한 곳이  산음자연휴양림 임도이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잠깐 쉬어 가는 쉼터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기는 서운해서 간단하게 사진만 몇 장 찍었다.

 

 

 

 

 

 

엄나무와 느티나무 연리지나무

 

 

 

[전에는.....] 20111231,  20110918,  20110619,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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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다산길 2코스 (연꽃마을)/20120826

 

오늘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는 일기예보로 미리 겁을 먹었다.

어디로 갈 것인지 정해지지 않은채 양평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바다는 철이 지났고.....

용문사는 더운데 좀 걸어야 하고..... 

어비계곡은 지난주에 비가 와서 물이 많을 것 같고......

며느리고개 부근 임도는 좀 멀고......

..........

그러다 보니 팔당에 도착하였다.

바쁠 것이 없으니 우선 능내리 구길로 들어 갔다.

팔당댐을 방류하는 모습을 좀 구경하다가 능내역 조금 전에 있는 옛 중앙선 건널목을 건너서 다산길 2코스로 들어 갔다.

 

 

 

 

 

 

 

 

 

 

 

 

 

 

 

 

 

 

 

 

 

 

 

 

 

 

 

 

 

 

 

 

 

 

 

 

 

 

 

 

 

 

 

 

 

 

 

 

 

 

 

 

 

 

 

 

 

 

 

 

 

 

 

 

 

 

 

 

 

 

 

 

 

 

 

 

 

 

 

 

 

 

 

 

 

 

 

 

 

 

 

 

 

 

[전에는.....] 20111224, 20111201, 20110820, 20110521,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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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선교장 활래정/20120824

 

해마다 여름철이면 동해안으로 휴가를 떠나는 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하여 얼씬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작년 겨울에 처음으로 선교장 할래정 연못 주변에서 굵직한 배롱나무를 보았다.

해마다 깔끔하게 전지하여 묵뚝해진 줄기에서 봄이면 새가지가 나오고 여기에 붉은 꽃이 핀다면 멋있지 않을까??

담양 명옥헌의 자연스럽게 자란 배롱나무와는 또 다른 멋이 있지 않을까 해서 혼잡하더라도 여름철에 꼭 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여름 휴가 길에 강릉 선교장 활래정의 배롱나무꽃을 볼 생각이였으나,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탓에 휴가를 떠나기 직전에 강릉을 들리는 것을 포기하였다.

 

배롱나무꽃을 백일홍이라 하는 것은 오랫 동안 꽃이 피어 있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8월 하순인데다가 몇 일 동안 비가 계속 내린 탓에 배롱나무꽃의 절정기는 지났다.

담양 명옥헌에서 보았던 배롱나무꽃의 아름다운 모습  때문일까?

그 동안 머릿 속에서 그렸던 활래정 배롱나무꽃은 절정기도 지나고 비에 젖어 화사하지는 않다.

그래도 배롱나무꽃이 지기 전에 활래정에 와서 두 바퀴를 돌아 보았다.

 

 

끊임 없이 물이 흘러 나온다는 뜻의 활래정.....

 

 

 

 

 

 

 

 

 

 

 

 

 

 

 

 

 

 

 

 

 

 

 

 

 

 

 

 

 

 

 

 

 

 

 

 

 

 

 

 

 

 

 

 

 

 

 

 

 

 

 

 

 

 

 

 

 

 

 

 

 

 

 

 

 

 

 

 

 

 

 

 

 

 

 

 

 

 

 

 

 

 

 

 

 

 

 

 

 

 

 

 

 

 

 

 

 

 

 

선교장 관람을 마치고 20분을 기다려 시내버스로 강릉고속터미날로 갔다.

일행과 헤어진지 두시간 반 후에 고속버스로 강릉을 출발하였다.

 

[전에는.....]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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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선교장/20120824

 

 

 

 

 

 

 

 

 

 

 

 

 

 

 

 

 

 

 

 

 

 

 

 

 

 

 

 

 

 

 

 

 

 

 

 

 

 

 

 

 

 

 

 

 

 

 

 

 

 

 

 

 

 

 

 

 

 

 

 

 

 

 

 

 

 

 

 

 

 

 

 

 

 

 

 

 

 

 

 

 

 

민속자료전시관은 공사중......

 

 

 

 

 

 

 

 

 

 

 

배다리마을 표지석을 보니 선교장이.....

 

 

 

[출처] 선교장 안내서에서 발췌

 

 

 

[출처] 선교장 안내서에서 발췌

 

 

 

[출처] 선교장 안내서에서 발췌

 

 

 

[출처] 선교장 안내서에서 발췌

 

[전에는.....]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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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선교장/20120824

 

8월 20일부터 5일 동안의 강릉출장을 출발 할 때 부터 선교장을 다녀 올 생각으로 카메라와 배낭을 준비하였다.

업무를 마치고 일행은 먼저 출발하고 나 혼자 떨어져서 선교장에 들렸다.

며칠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린 끝이이고, 이번주 초반의 무더위도 지난 끝이라 발걸음이 가벼웠다.

혼자서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 온 기분이 제대로 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제약은 있지만 혼자만의 홀가분함도 있다.  

 

 

 

 

 

 

 

 

 

열화당

 

 

 

 

 

 

 

 

 

 

 

 

 

 

 

 

 

 

 

 

 

 

 

 

 

 

 

 

 

 

 

 

 

 

 

 

 

 

 

 

 

 

 

 

 

 

 

 

 

 

 

 

 

 

 

 

 

 

 

 

 

 

 

 

 

 

 

 

 

 

 

 

 

 

 

 

 

 

 

 

 

 

 

 

 

 

 

 

 

 

 

 

 

 

 

 

 

 

 

 

 

 

 

 

 

 

 

 

 

 

 

 

 

 

 

 

 

 

 

 

 

 

 

[전에는.....]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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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허난설헌 생가터/20120824

 

강릉에 왔으니 초당두부 맛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초당순두부마을에 갔다.

전에도 몇 번 다녀간 적이 있는 순두부집에 가기 위해서 허난설헌 생가터 주차장을 이용하였다.

두부요리의 깊은 맛을 몰라서인지 두부는 두부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들린 김에 잠깐 시간을 내서 허난설헌 생가터를 둘러 보았다.

강릉하면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이 유명하지만 허난설헌이 더욱 가깝고 애뜻하게 느껴진다.

 

 

 

 

 

 

 

 

 

 

 

 

 

 

 

 

 

 

 

 

 

 

 

 

 

 

 

 

 

 

 

 

 

 

 

 

 

 

 

 

 

 

 

 

 

 

 

 

 

 

 

 

 

 

 

 

 

 

 

 

 

 

 

 

 

 

 

 

 

 

 

 

 

 

 

 

 

 

 

배롱나무꽃이 절정기를 넘은 듯하다.

그래도 선교장의 배롱나무처럼 전지를 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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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목해변/20120822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출장을 왔지만 밖에서 일을 할 수 없어서 요때나 조때나 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오후에는 괜찮을까 해서 점심도 일찍 먹고 기다렸다.

역시 일기예보처럼 비는 그치지 않는다.

한없이 기다릴 수 많은 없어서 커피로 유명하다는 안목해변에 갔다.

 

 

 

 

 

 

 

 

 

 

 

 

 

 

 

 

 

 

 

 

 

 

 

강릉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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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의 저녁노을/20120827.19:20

 

태풍 볼라벤이 제주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뉴스로 떠들썩하다.

어제와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위력을 발휘하였다.

서울지방도 내일 새벽부터 모레 새벽까지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을 듯하다.

볼라벤은 풍속이 초당 50m로 바람의 피해가 클 것 같다고 한다.

메스콤의 떠들썩함과는 달리 바람이 좀 부는 조용하고 무더운 저녁이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언뜻 서쪽 하늘을 보니 붉게 타는 듯하다.

의관을 갖추고 옥상에 올라 가면 시간이 지체되어 저녁 노을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저녁 노을 좀 봐~]하니 어느새 딸이 카메라를 챙겨 옥상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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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해수욕장/20120821

 

일주일 동안 강릉출장을 다녀왔다.

가장 무더웠던 둘째날 저녁에 휴가철이 막 지난 경포대해수욕장에 들렸다.

 

 

강문솟대다리/2012년 06월 25일 준공

 

 

 

 

 

 

 

 

 

 

 

일주일 전만 해도 북적였을 경포대해수욕장.

올해는 경포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였었다고 한다.

 

*카메라를 숙소에 두고 와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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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구성포 물놀이

2012. 8.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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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구성포 물놀이/20120811

 

온종일 그늘이 지는 다리 아래가 좋다.

고속도로지만 교각이 높아서 인지 차가 지나가는 고리가 전혀 들리지 않고 시원하다.

이 곳은 다리가 아니더라도 온종일 그늘이 지고, 북적이지도 않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홍천읍을 통과 할 때 쯤.....

 

 

 

 

 

 

 

0811-강북강변-44-양평-홍천-구성포(두부전골 : 물놀이)-44-홍천-양평-강북강변-행주대교-김포공항 (구성포 물놀이: 2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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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

삼척 백두대간 댓재

2012. 8.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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