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20121103

 

 

 

 

 

 

 

 

 

 

 

 

 

 

백송

 

 

 

 

 

 

 

 

 

 

 

 

 

 

 

 

 

 

 

 

 

 

 

 

 

 

 

 

 

 

 

 

 

 

 

 

 

 

 

 

 

 

 

 

삭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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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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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20121103

 

춘 마곡, 추 갑사라는 말이 있지만 가을철에 마곡사에 갔다.

일찍 서둘러 출발해서 인지 서해안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는 무난하게 왔다.

여기서 부터는 고속도로가 정체되어 비봉ic에서 국도로 나오니 한결 수월하다.

아산을 지나니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찾아 가기도 힘들 만큼 갈림길이 많다.

마곡사로 가는 길가는 단풍이 한창이고, 한적한 지방도로에는 도로에서 탈곡한 벼를 말리느라 통행이 자유롭지 못하다.

 

 

 

 

 

 

 

 

 

 

 

 

 

 

 

 

 

 

 

 

 

 

 

 

 

 

 

 

 

 

 

 

 

 

 

 

 

 

 

 

 

 

 

 

 

 

 

 

 

 

 

 

은행잎은 모두 떨어졌다.

올해는 감이 대풍이라던데 은행도 많이 열렸다

 

 

 

 

 

 

 

 

 

 

 

 

 

 

 

 

 

 

 

     

      동방지국천왕 - 손에 푸른 칼

     치국안민-동방국=유진타, 입모양이 성난 윗니한줄로 아랫 입술 물고 있음=남색 얼굴, 녹두색 목속옷+고동색 목수건+황금색 가슴갑옷+진홍색 끈, 휘하=비사사(식혈육귀)+건달바(+고기는 안 먹고 향기만 맡는 음악의 신-일하지 않고 주색잡기에 빠지는 건달의 어원)

     

      북방다문천왕 - 비파를 들고 있음

     +++귀 담당-부처님의 법을 지킴, 눈썹과 수염이 하얗다-본존불 닮음-내리 감은 눈-검게 칠한 곳은 조선조 억불시 장인의 맥이 끊긴 때문, 입모양이 미소짓고 윗니 2개 보임, 암록색 가슴옷+검정 끈, 휘하=야차(얼굴과 몸이 괴상하고 사나움)+나찰(신통력으로 사람을 호려 잡아먹는 지옥 귀신)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정리한 것으로 마곡사의 사천왕상의 모습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남방증장천왕 - 오른손에 황룡을 쥐고 있음

      =증광천왕-중생의 삶에 이로움을 가져다 줌, 이가 보이지 않음, 빨강 가슴옷+회색끈, 휘하=구반다(말머리+사람얼굴-사람정기 방아 먹음)+벽협다(아귀)

     

      서방광목천왕 - 오른손에 깃발단 삼지창(=)+왼손에 5층보탑 들고 있음

      -중생을 보살핌, 위아랫니가 모두 드러나게 입을 벌려 포효, 연옥색 가슴옷+진남색 끈, 휘하=부난다(악취나는 귀신)+호법의 용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정리한 것으로 마곡사의 사천왕상의 모습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최명희님의 [혼불]에서 사천왕에 대한 부분.....

 사천왕-(P60)-부처님의 법을 수호하는 천신-절 경내의 첫 번째 문인 천왕문에 봉안-+++북천왕-1300년전인 삼국시대부터 사천왕을 봉안하기 시작, 무서워서 귀엽다, 호국+호법 차원에서 중창, 인도고대종교 귀신들의 왕-부처님께 귀의하여 수호신이 됨-질병+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섬기는 신앙, 일본불교에는 사천왕을 섬기는 종파 있음, 사천왕은 부하 권속들과 인간세간 선악 살핌-8=사자들이+14일은 태자+15일은 사천왕이 상전인 선견성에 사는 제석천(=도리천=세계의 중심-수미산 꼭대기 하늘)임금에게 보고, 사천왕 얼굴이 험상굿고 무서운 것=용맹+위엄 극대화-인간 죄의식을 불러 이르켜 각성 시키려함, 손톱이 짧고 곱다, 명나라 갑옷이 원형, 사천왕 중건 불사의 뜻=나라 되찾고 올바른 서상에서 살기 염원, 완주 송광사 차천왕상=조선에서 가장 빼어남+사천왕상의 전형-흙으로 빗은 가장 오래 된 것, 경기도 칠장사 사천왕-가장 슬픈 얼굴, 머리에 보살이 쓰는 보관을 씀, 직지사+법련사+보림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지 않고 사천왕이 남아 있는 곳

 

사천왕이 있는 절-(P101)완주 송광사+선운사+화엄사+여천 흥국사+고흥 능가사+영광 불갑사+직지사+청도 적천사+남해 용문사+쌍계사+통도사+법주사+....

 

일본 사천왕상-무채색의 화강암 등 사용-사람크기로 만듬+잔혹한 인간 얼굴

 

인다라망-그물-세간에 얽히고 설킨 인과 상징-사천왕 있는 성을 둘러싼 것중 하나

 

사천왕 발에 짖밟힌 것(P180)=악귀들-왜 밟고 있는지는 경전 등의 기록에 없음-후대에 인간에게 경각심을 주려고 변형된 것-악귀+탐관오리+못된 부자+무지렁이(=어리석은 자-자신을 닦아서 존귀하지 못하고 방치한죄)+가릉빈가(=반인반조-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가라빈가=빈가=극락조-타락한 천사?의 극대비 양면성)+음녀

 

사천왕문에 여인이 있는 곳-고창 선운사+고흥 능가사

 

사천왕 발 밑에 악귀와 사람이 등장-조선 숙종 때부터

 

사천왕상-명나라 장수복장을 한 서역인

 

 

 

 

 

 

 

 

 

 

 

 

 

 

 

 

 

 

 

 

 

 

 

 

 

 

 

 

 

 

 

 

 

 

마곡사 해설사 분이 춘 마곡, 추 갑사가 아니라 춘하추동 마곡이라 하시던데 특히 명부전 부근의 단풍이 환상적이다.

이 청단풍은 오랫동안 볼수 있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일주문 앞에서 가을의 진미인 토란과 서리 맞은 어린 고추를 샀다. 그리고 돔부도.....

 

 

1103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비봉ic-39-아산만방조제-아산-623-보산원삼거리-629-부곡삼거리-604--마곡사(되돌아서)-604-629-623-아산(밥먹고)-39-인주사거리-34-문방교차로-삽교호 뚝길(일몰)-34-39-양촌ic-47-산본ic-서울외곽순환-조남jc-서해안고속-서부간선-고척교사거리-경인로-구로소방서-화곡터널- (공주 마곡사 : 29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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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백련사/20121028

2012. 11. 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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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백련사/20121028

 

 

 

 

 

 

 

 

 

 

 

 

 

 

 

 

 

 

 

 

 

 

 

 

 

 

 

 

 

 

 

 

 

 

 

 

 

 

 

 

 

 

 

 

 

 

 

 

 

 

 

 

 

 

 

 

 

 

 

 

 

 

 

 

 

 

 

 

 

 

 

 

 

 

 

 

 

 

 

 

 

 

 

 

 

 

 

 

 

 

 

 

 

 

 

 

 

 

[전에는.....]  20120901,  20111025,  20101114,  20100613,  20091025,  20090628,  20070926,  20070815,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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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연미정/20121028

2012. 11. 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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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연미정 노랑나비/20121028

 

연미정 주차장 부근에 노랑나비 몇 마리가 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해 졌으니 올해는 나비 보기도 끝난듯 하지만, 다른 어느해 보다 노랑나비를  많이 보지 않았을까?

 

 

 

 

 

 

 

 

 

 

 

 

 

 

 

 

 

 

 

 

 

 

 

 

 

 

 

 

 

  

[노랑나비 관련글]  20121001,  20120909,  20120707,  20120609,  20120512,  20111003,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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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연미정/20121028

 

어제는 새벽에 출발하여 폭우 속을 뚫고 대전을 거쳐 부산을 다녀오니 새벽 한시쯤 되었다.

피곤하다는 핑개로 느직하게 일어나니, 폭우가 내리던 어제와는 달리 날씨 좋은 가을날이다.

집에서 쉴까 하다가 이 좋은 가을날을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서 강화도로 떠났다.

 

 

 

 

 

 

 

 

 

 

 

 

 

 

어딜 가나 감이 풍년이다.

 

 

 

조강과 서해가 만나는 우도

 

 

 

 

 

 

 

 

 

 

 

 

 

 

 

 

 

 

 

 

 

 

 

 

 

 

 

 

 

 

이미 들녘은 추수가 끝났다.

 

 

 

 

 

 

집에서 출발 할 때에는 몰랐는데 연미정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려니 쌀쌀하다.

이제까지는 가을 날씨였는데 어제 비가 온 후로는 차가운 기운이 감돈다.

그렇다고 외투를 준비해 온 것도 아니니 참는 수 밖에.....   

 

[전에는.....] 20120901,  20111023,  20070717    

 

1028 -김포공항-48-강화대교-강화인삼센타휴게소-연미정(쉬었다가)-신당리-송해삼거리-48-백련사(되돌아서)-48-김포대학-56-하성-전류리+봉성리에서 헤메다-하성삼거리-48-누산3교-356-88신도로-김포고왕- (강화도 연미정+백련사 : 1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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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0121027

2012. 10. 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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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20121022

 

이틀 전에 약암리에서 가져온 감으로 세번째 곶감을 만들었다.

무른 감은 홍시로 먹기 위해 남겨두고 일부는 장아찌도 만들었다.

이번에는 내가 출근한 사이에 곶감을 만들었는데 감이 많아서 아내가 고생깨나 했을 듯하다.

감은 껍질을 깎은 후 꼭지 부분만 남기고 이등분하여 무명실로 옷걸이에 옆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묶었다.

감을 옷걸이에 묶으니 빨래걸이에 쉽게 널 수 있고, 저녁이나 날씨가 나쁘면 쉽게 집으로 가져 올 수 있어서 편리하다.  

 

 

 

 

 

 

 

 

 

 

 

 

 

 

 

 

 

 

집에 있을 때에는 지나 다니며 익은 것부터 두어개씩 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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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약암리 선생님댁/20121020

 

지금은 급한대로 내부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외부 벽체에 벽화를 그릴 계획이라고 하신다.

어떤 모습으로 변신 할지 기대 된다.

 

 

이 감나무는 가을의 운치를 생각해서 따지 않으신단다.

 

 

 

 

 

 

 

 

 

 

 

 

 

 

 

 

 

 

 

 

 

 

 

 

 

 

 

 

 

 

 

 

 

 

 

 

오늘은 큰방 전등달기와 대문, 마당, 창고에 전선을 배선하고 전등을 설치하였다.

대문과 마당 전등은 창고문 왼쪽에 공통스위치를 설치하였다.

창고 전등은 전선만 배선하고 전선을 고정시키지는 않았다.

창고 문짝이 달릴 것에 대비하여 스위치의 위치는 정하였으나 작업시간이 부족하여 다음에 작업을 하기로 하였다.

작업실용 전선은 연결을 하였으나 작업시간이 부족하여 전선을 둘둘 말아서 걸어 두었다.

 

 

 

 

 

 

 

 

 

 

 

 

 

 

분전반에서 연결된 콘센트가 불량하여 임시 콘센트를 설치하였다.

사용치 않는 플러그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다음에 확인하여 제거 할 계획이다. 

 

 

 

 

 

 

 

 

[전에는.....] 

20121013.....   http://hhk2001.tistory.com/3786

20121001.....   http://hhk2001.tistory.com/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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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약암리 선생님댁/20121020

 

오늘은 단풍여행 다녀오고 내일 약암리로 갈 계획이였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오전에 일찍 일을 보고 약암리 선생님댁에 갔다. 지난주에는 너무 늦게 감을 따다 보니 모기가 수없이 물렸다기에 점심을 먹고 모기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감부터 따기로 하였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사다리와 장대를 이용하여 까치밥 몇 개 만 남기고 두 그루를 모두 땄다. 그런데 모기가 저녁 때라서 무는 것이 아니라 나뭇잎 사이에 숨어 있었는지 낮인데도 물어댄다. 이마와 목 주변은 물론 손등도 물고 허벅지까지 물렸다. 나는 다른 사람들 보다 유난히 모기가 잘 무는 체질인데다가 여러방을 물리다 보니 얼굴이 얼얼하다. 모기약 대신에 물파스를 발랐더니 따갑기도하고 후끈거린다. 감은 지난주에 딴 것보다 양도 훨씬 많고 잘 익었다.

 

 

 

도로에서 선생님 댁으로 들어오는 길에 있는 이 감나무는 가을의 운치를 생각해서 감을 따지 않으신단다.

 

 

 

 

감나무가 찔레나무 넝굴 속에 있어서 찔레나무를 제거하고 서야.....

 

 

 

 

 

 

 

 

 

 

 

 

세바구니를 땄는데 그 중 한비구니를 집으로 가져 왔다.

 

 

 

승용차가 가는 방향으로 해안도로가 개통되어 아라인천터미널과 연결 되는 듯하다.

 

 

 

 

이 승용차는 약암온천 방향으로 가는 중.....

 

 

 

 

 

 

 

1020 -김포공항-48-고촌-누산3교-84-대명리-약암리(되돌아서)-84-누산3교--356-88신도로-발산ic- (약암리 선생님댁 : 둘이서 : 7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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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2012. 10.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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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오랜만에 와 보니 전망대 지붕이 바뀌었다. 

 

 

 

운두령의 철탑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둘러 보니 자작나무가 그림처럼 멋지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차를 돌려서 왔던 길로 되돌아 섰다. 

 

 

 

 

 

 

 

 

 

 

 

 

 

 

 

 

 

 

 

 

 

 

 

 

 

 

 

 

 

 

 

지나 갈 때 보아 두었던 길로 옛 야영지에서 자운리임도를 빠져 나왔다.

 

 

 

 

 

 

 

 

 

 

 

 

 

 

 

 

 

 

 

 

 

 

 

 

 

 

 

자운리임도에서 나와서 덕두원길로 들어서니 날이 저물어 간다.

이 부근에는 별보러 다니던 시절 자주 왔던 곳이였는데 정말 오랜만이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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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330(혜일밥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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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2003년 여름휴가 왔을 때 야영했던 장소.

불발현을 출발하여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운두령쪽에서 임도에 들어 온 자전거 팀을 만났다.

운두령 쪽 차단기가 닫혀 있다니 집으로 가려면 임도 중간에서 빠져 나가든지 불발현을 거쳐서 들어온 차단기를 통과해야 한다.

이 곳 차단기가 열려 있으나 불발현까지 돌아 갈 필요는 없을 듯하다. 

 

 

 

전망대까지 갔다가 내려갈 길이 차단기는 열려 있더라도 연결도로의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도하고, 큰 돌도 치웠다.

 

 

 

 

 

 

 

 

임도에서 빠져 나갈 곳을 정해 두었으니 안심하고 운두령으로 전망대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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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 가는 길에/20121021  (0) 2012.10.23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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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차단기가 열려 있으니 운두령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까지 가 보기로 하였다.

중간에 차단기가 열려 있는 곳이 없는 최악의 경우에는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와야 하는 부담이 있다. 

산 아래는 낙엽이 져서 썰렁하더니만 불발현을 지나니 단풍이 좋다.

 

 

 

 

 

 

준비한 다람쥐 먹이가 없어서 먹던 과자라도 주고.....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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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을 거쳐 율전 하뱃재까지 가는 길에 보이는 산들은 단풍이 한창이다.

하뱃재를 오르면 내리막 길이 없는 고원지대이므로 여기서 부터는 산 아래 풍경과는 달리 단풍의 절정기가 지났다.

상뱃재를 넘어 자운리에 들어 서면 낙엽이 져서 황량한 기분마져 든다.

자운리의 올해 농사는 배추는 보이지 않고 주로 무우를 수확한 다음 로타리를 쳐 놓은 상태이다.

무우를 잔챙이까지 수확한 듯하니 올해의 무우값이 좋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된다.

 

 

자운리의 원자운길

 

 

 

 

 

 

 

 

 

 

 

 

 

 

 

 

임도가 시작 되는 차단기

이 차단기가 닫혀 있으면 자운리임도 여행을 포기하고 오던 길을 되돌아 나와서 보래령터널을 거쳐서 흥정계곡으로 가려고 했었다.

 

 

 

 

 

 

 

 

 

 

 

이곳의 참나무들은 대부분 겨우살이가 기생하여 피해가 크다.

 

 

 

 

 

 

 

 

 

 

 

 

 

 

 

 

 

 

 

불발현

 

 

 

 

 

 

 

 

 

 

 

2001년 11월 18일 사자자리 유성우를 촬영했던 곳으로 대문사진도 여기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고 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지만 자전거나 도보로 이 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흥정계곡이다.

 

 

 

불발현에서 자운리임도가 시작되는 차단기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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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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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 가는 길에/20121021

 

자운리임도는 단연 가을이 좋다.

임도여행을 목적으로 먼 길을 와서 임도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실망이 클 수 밖에 없다.

자운리임도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거나 출입통제 기간을 피하다 보니 들어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여행하는 길에 자운리를 지날 때에는 일부러 차단기가 열려 있는지 확인차 다녀 가기도 하였었다.

한 때는 별사진 촬영을 위해서 자주 찾았었지만 거리도 멀고, 여기까지 와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뜸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가까운 곳의 임도로 부터 풍천리,품걸리, 태기산, 수산리, 자운리를 생각하고 여행길에 올랐다.

우선 양평을 지나며 보니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한 정도라서 횡성 방향인 태기산은 포기하고 홍천까지 가면서 생각하기로 하였다.

아내와 둘이 떠난 길이라 단촐하기도 하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단풍이 좋은 자운리 임도를 가 보기로 하였다.

혹시 임도에 차단기가 내려져 있으면 보래령터널을 지나서 흥정계곡과 태기산을 갈 생각으로.....

 

 

노천리 우리들의 쉼터

 

중간에 한번쯤 더 쉴 때도 있지만 서울을 출발하여 홍천에서 444번 지방도로로 노천리쯤 가면 쉬었다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주차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경치도 좋고, 들꽃도 많고, 개울도 있어서 이곳을 지날 때 마다 쉬었다 가는 곳이다.

우리 식구들의 전용 쉼터인 셈이다.

예전에는 옹벽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물가로 접근할 수 있어서 여름철에는 발을 담그고 가기도 하였다.

뽕나무도 한그루 있어서 오디를 따 먹기도 하던 곳인데 지금은 뽕나무는 없어졌다.

 

 

 

 

 

 

 

 

 

 

 

 

 

 

 

 

 

 

 

 

 

 

 

 

 

 

 

 

 

 

 

 

 

어론리.....

 

 

 

 

 

 

 

 

 

 

 

 

 

 

 

 

 

 

 

 

 

 

 

서석을 지나서 율전으로 가는 생곡리(상대월).....

 

 

 

 

 

 

 

 

 

 

 

 

 

 

 

 

 

 

 

 

 

 

1021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44-양평-홍천-444-동면-노천리 우리쉼터-56-서석-생곡리(상대월)-율전-31-자운리(원자운길)-자운리임도-불발현-전망대(되돌아서)-옛야영지-덕두원길-새목교-31-창촌삼거리-율전-56-서석-구성포(저녁)-44-홍천-양평-강변북로-가양대교-발산ic- (자운리임도 : 둘이서 : 43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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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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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20121013

 

이번에도 약암리 선생님댁에서 가져온 감으로 곶감을 만들었다.

 

 

 

감 앏게 깎기의 달인인 아내 혼자서 밤늦도록 깎고 나머지는 이튿날 깎았다.

 

 

 

 

 

 

 

 

 

 

 

 

 

 

 

 

 

 

 

 

 

 

 

 

 

 

깎은 감은 반으로 자른 후 무명실로 옷걸이에 묶었다. 

 

 

 

까치가 눈독을 들이는 옥상에서 우선 햇빛에 말리고.....

 

 

 

 

 

 

 

 

 

 

 

 

 

 

 

일부는.....

 

 

앵그리버드 옆에도.....

 

 

 

일주일 동안 낮에는 옥상에서, 밤에는 발코니에서 말리니 색깔 좋고 맛도 좋은 최고급 곶감이 되었다. [20121021촬영]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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