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05.21 부산 북항 친수공원/20220518 (2)
  2. 2022.05.21 부산 초량이바구길 - 2/20220518
  3. 2022.05.21 부산 초량이바구길 - 1/20220518

부산 북항 친수공원/20220518

 

얼마 전 북항 재개발공사 1단계가 완료되어 개방(20220504)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다. 마침 부산 출장예정이라 게제에 둘러 볼 계획이었다. 출장 첫날 숙소에 들어와서 이번에 개방 된 친수공원 입구까지 거리를 재어보니 2km 정도인데 야간에 걸어갔다 오기는 좀 먼 거리이다. 개방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터넷지도에는 아직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 정확한 출입구의 위치를 알 수 없어서 뉴스에 나온 사진과 기사로 짐작할 뿐이었다. 또한 개방시간에 제약이 있는지도 모르겠기에 헛걸음하지 말고 출장을 마치고 복귀하는 날 둘러보고 늦게 기차를 타기로 하였다.

초량이바구길을 둘러보고 부산역 대합실에서 쉬었다가 북항을 둘러보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부산역 대합실에서 시작 된 육교는 충장대로를 건너서 마리나G7옆을 지나서 제3부두(부산항국제여객선 제2터미널 입구) 야외주차장 입구까지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육교는 중간에 마리나G7으로 분기되고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 쪽으로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친수공원에 와서야 비로소 땅을 밟을 수 있는데 육교는 개방 중이지만 부대공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 좀 어수선하다. 이 육교를 통과하지 않고 친수공원으로 들어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북항재개발공사구간 중에서 이번에 개방된 1단계 구간의 반대편인 제1부두(부산항연안여객선터미널 입구)쪽의 모습/20220517 촬영

 

 

 

 

 

부산역 대합실에서 연결 된 육교를 따라가는 길에....

 

 

 

 

 

부산역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

 

 

멀리 영도 봉래산이 보인다.

 

 

 

 

 

 

 

 

양곡부두가 가까이 보인다. 개방중인 육교는 물론 주변의 공사현장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부산역 대합실과 연결된 육교가 끝나는 곳

 

 

 

 

 

 

 

 

아치교로 연결되는 도로공사가 한창이다.

 

 

1단계 개방구간도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친수공원 개방구간에서 부산항국제여객선 제2터미널(크루즈)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기에 들어가 보았다. 4년 전(2018)에 항만관련 업무상 방문하였던 곳이기에 낯설지 않다. 초량이바구길에서도 보였는데 친수공원 1단계 개방구간의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마리나G7 건물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좌측에 있다.

 

 

 

 

 

 

 

 

 

 

 

 

 

 

 

 

 

 

 

 

 

 

 

 

 

 

 

 

 

 

 

 

 

 

 

 

 

 

 

 

 

 

 

 

 

 

 

 

 

 

 

 

 

 

 

 

 

 

 

 

 

 

북항 친수공원 1단계 개방구간을 둘러보고 부산역으로 돌아왔다.

 

 

부산항대교가 내다보이는 식당에서 저녁밥을 먹고 서울행 기차(KTX)를 탔다. 일부러 부산에 여행을 가기가 만만치 않은데 출장길에 시간을 낸 것이기는 하지만 북항 친수공원을 둘러 볼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다. 

 

 

 

■ 20220516 (부산 교보생명 중앙동사옥 : 업무 : 부산대교 및 영도대교+초량이바구길+북항 : 2박3일) 성북동-시내버스41-급행1-대전역-SRT-부산역-교보생명 중앙동사옥(중앙동 숙박)(0516)- -부산대교-영도대교-유라리광장-숙소(0517)- -시내버스102-초량지구대-초량이바구길-망양로산복도로전시관-장기려기념관-유치환의우체통-옛백제병원-부산역-북항 친수공원-부산역-KTX-서울역-공항철도-전철5-우장산역(0518)-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영도나그네 2022.05.26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부산 출장길에 이달 초에 임시 개방한 북항의 친수공원을
    다녀 오셨군요..
    아직 1단계 공사가 완료된 구간이라 어수선 하기도
    하더군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22.05.29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부러 가 보기는 힘들테니 부산에 출장간 길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공사 중이라 어수선하지만 저는 업무상이기는 하지만
      부산항을 두루 돌아 본 셈인데 그 당시에도 재개발중인곳은
      들어가 보지 못해서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부산 초량이바구길 - 2/20220518

 

골목이 좁다!

 

 

 

 

 

장기려기념관

 

 

 

 

 

 

 

 

 

 

 

 

 

 

 

 

 

 

 

 

 

 

 

 

 

무척 덥다!

 

 

송엽국....

 

 

 

 

 

오랜만에 보는 아마츄어무선(HAM) 안테나....

 

 

 

 

 

산복도로....

 

 

 

 유치환의 우체통

 

 

 

 

 

 

 

부산항대교 오른쪽(영도방향) 교각의 왼쪽에 우뚝 서있는 건물 2동(마리나G7)은 4년 전(20180310)에 촬영한 아래 사진에는 없다. 부산항국제여객선부두 부근에 있는 건물로 2018년도 항만관련 업무상 갔을 때 건축공사 초반으로 가설울타리를 설치하고 공사 중이였다. 내부가 궁금하여 들어가지는 않고 열려있는 출입구로 들여다보았더니 경비근무하시는 분이 안전모도 쓰지 않고 들어오려고 한다며 핀잔을 하기에 경비근무를 제대로 하고 있구나 했던 생각을 했었다. 이 건물은 저녁 때 북항 친수공원에 갔을 때에도 어디에서나 보이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자세히 확인해보니 우측으로 부산항대교 영도 쪽의 원형경사로를 가리는 건물 2동과 좌측으로 양곡부두의 사일로를 거의 가리는 건물 2동도 신축건물이다.

 

20180310 촬영

 

 

산복도로

 

 

더워서 그늘 쪽으로 바짝 붙어서 내려왔다.

 

 

 

 

 

 

 

 

 

 

 

 

 

구 백제병원 

 

 

 

 

 

 

 

 

화재 흔적도 보이고....

 

 

건물 내부에 들어와 보기는 처음이다. 무심코 들어왔는데 2층은 창비부산에서 무제한 도서열람, 문화체험, 독서모임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설가 김중미님의 전시공간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은 후 인천 만석동에 다녀오기도 했었다.

 

 

 

 

 

 

 

 

초량이바구길을 둘러보고 북항 친수공원으로 가기 위하여 부산역에 들려서 쉬었다.

 

 

 

■ 20220516 (부산 교보생명 중앙동사옥 : 업무 : 부산대교 및 영도대교+초량이바구길+북항 : 2박3일) 성북동-시내버스41-급행1-대전역-SRT-부산역-교보생명 중앙동사옥(중앙동 숙박)(0516)- -부산대교-영도대교-유라리광장-숙소(0517)- -시내버스102-초량지구대-초량이바구길-망양로산복도로전시관-장기려기념관-유치환의우체통-옛백제병원-부산역-북항 친수공원-부산역-KTX-서울역-공항철도-전철5-우장산역(0518)-


 

[전에는]

20180318.....  https://hhk2001.tistory.com/5622

20151010.....  https://hhk2001.tistory.com/4895     https://hhk2001.tistory.com/4896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산 초량이바구길 - 1/20220518

 

일부러 부산에 여행을 다녀오기는 어려우니 출장을 나온 김이 둘러보기로 하였다. 동료들보다 5시간 늦게 부산역을 출발하는 기차를 예매하였다. 부산역에서 먼 거리를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부산역 부근에 있는 초량이바구길과 최근에 개장한 북항 친수공원을 선택하였다. 걸어서 가기에 먼 길은 아니지만 시간을 절약하려고 초량초등학교 부근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하였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니 낯설지 않았지만 가끔 인터넷지도를 확인하며 걸었다. 날이 더워서 모자라도 쓰고 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손수건이라도 써 볼까 했는데 너무 작다.

 

 

초량초등하교 담장을 따라 올라가는 것으로 초량이바구길 여행을 시작하였다.

 

 

한강이남 최초의 교회라는 초량교회

 

 

 

 

 

 

 

 

168계단을 오르기 위하여 준비운동을 하는 계단 

 

 

 

 

 

168계단

계단을 끝까지 걸어서 올라갈 생각은 하지 않았다. 전에 두 번 왔을 때에도 조금 올라다가 김민부전망대쪽으로 갔기에 이번에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168계단 중간쯤에 사다리를 놓고 모노레일에 용접작업을 하고 있다. 

 

 

모노레일 탑승장에는 모노레일 운행중지 안내판이 있다.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아서 이번에도 김민부전망대쪽으로 올라갔다.

 

 

 

 

 

 

 

 

김민부전망대

 

 

김민부전망대에서 보이는 부산항대교와 영도 봉래산

 

 

접시꽃.... 

 

 

 

 

 

 

 

 

168계단 상부

젊은 분들은 걸어서 올라오기도 하던데.....

 

 

금잔화....

 

 

 

 

 

168계단 모노레일 상부 탑승장

 

 

 

 

 

 

 

 

이바구충전소

도로의 아스팔트포장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데 한 쪽에서 살수작업을 하는데도 먼지가 일어난다. 먼지를 들이마시지 않으려고 숨을 참고 급히 지나쳤다. 

 

 

 

 

 

 

 

 

 

 

 

망양로산복도로전시관

 

망양로산복도로전시관(20210705 개관)이 산복도로에 접해 있으니 옥상에 주차장이 있고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경사로가 있을 뿐 건물의 입면은 보이지 않는다. 전번에 왔을 때(20180318)에는 없던 시설이니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다.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경사로 벽면에 '바다가 들려주는 풍경'이라는 나전칠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반사되어 제대로 촬영할 수가 없다.  

 

 

 

 

 

 

 

 

 

 

 

 

 

 

 

 

 

나는 중학교 때 한 번, 고등학교 때 한 번 담배를 피워 보았다. 대학교에 입학하며(1970)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였다. 아버지께 담배를 피워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돈 벌면 피우라고 하셨다. 그 때에는 이미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이후였다. 처음 사서 피운 것은 스포츠이고 주로 백조, 아리랑, 청자를 15년간 피우다가 금연을 하였다. 필터 없는 백조를 피우던 손가락이 노랗던 나를 기억하는 대학 동창도 있다. 양담배가 귀하던 그 시절 고향집 안방 벽에 비스듬히 걸어둔 사진액자 뒤에서 말보로 양담배 한 갑을 발견하였다. 조심스럽게 담뱃갑 아래쪽을 열고 한 개피를 빼서 피웠다. 한 개피 정도는 빼내도 표시가 나지 않지만 몇 번 손을 댔더니 빈자리가 선명하게 들어나기에 갑 째 피워버렸다. 어디서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버지가 숨겨두신 것이었을 텐데 없어진 것을 모르실리 없지만 아무 말씀도 없으셨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담배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 보니 기억이 난다. 금연할 무렵에 구입하였다가 캠핑 가서 뱀을 쫒아내는데 유효하다기에 백반과 더불어 몇 개피 빼서 피운 백조 담배를 지금도 가지고 있다. 이 나이 들도록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일 중의 하나가 금연이다. 

 

 

중학교 3학년(1966) 수학여행을 경주를 거쳐서 부산으로 왔었다. 그때 영도수리조선소와 신발공장을 견학하였던 기억이 남아있다.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고 관람하였다면 쭈우욱 둘러보았을 테니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리라. 관람을 시작하였는데 직원분이 배낭이 무거울 텐데 벗어놓고 관람하라고 하신다. 중간중간에 기기 사용방법도 알려 주시고 보충 설명도 해 주신다. 덕분에 그냥 지나쳤을 인근(부산 동구)에 있는 구봉산에서 녹음하였다는 새소리도 듣고, 산복도로 이야기가 담긴 영상물도 감상하고, 내 몸동작을 인식하는 센서로 움직이는 미디어아트 체험도 하였다. 1970년대 중반에 부산 거제동에서 군대생활을 하였으니 부산에 있는 지명이 낯설지 않아서 덕분에 차근차근 둘러보았다. 오늘의 초량이바구길 여행은 이곳에 와 본 것으로 충분하다는 인사를 하고 나왔다.    

 

 

건물 모양이 궁금해서 일부러 보려고 전시실 계단으로 끝까지 내려 왔는데 밖으로 나가는 출입구가 없다. 다시 되돌아 올라가서 옥상층에서 밖으로 나왔다.

 

계단 디딤판 크기에 견주어 화장실 크기가 짐작이 된다.

 

 

 

■ 20220516 (부산 교보생명 중앙동사옥 : 업무 : 부산대교 및 영도대교+초량이바구길+북항 : 2박3일) 성북동-시내버스41-급행1-대전역-SRT-부산역-교보생명 중앙동사옥(중앙동 숙박)(0516)- -부산대교-영도대교-유라리광장-숙소(0517)- -시내버스102-초량지구대-초량이바구길-망양로산복도로전시관-장기려기념관-유치환의우체통-옛백제병원-부산역-북항 친수공원-부산역-KTX-서울역-공항철도-전철5-우장산역(0518)-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