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이바구길/20180310


부산에 출장 가서 첫 날 머문 숙소는 부산역 부근이었다.

아침에 숙소 창문을 여니 초량이바구길 초입에 있는 구 백제병원이 바로 앞에 보인다.

기회가 되면 초량이바구길을 걸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광안리에서 숙소를 정하지 못하고 부산역 부근으로 되돌아 왔다.

저녁밥을 먹고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에 초량이바구길로 들어섰다.

전에 다녀간 곳이기에 길이 낯설지는 않았다.  

 


이틀 전 숙소 창문 너머로 본 구 백제병원/20180308촬영









내부를 개조하여 분위기 좋은 카페로 변신하였다.












초량초등학교와 1892년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세운 교회라는 초량교회 사이의 골목....




봄이 오고 있나보다 했는데 이미....













2015년에 갔을 때 무슨 공사인가를 시작했었는데 168계단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공사였나 보다. 












계단을 조금 오르다가 김민부전망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모노레일은 타지 않았다.




부산항대교와 영도 봉래산.....








김민부전망대는 내부공사 중인 듯....

















용두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밤경치는 비교할 상대가 되지 않는다. 












낮에 태종대와 해양박물관 등을 돌아다녔기에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내려갈까 하다가 좀 더 걷기로 하였다.
















산복도로를 걸었다.




여기서 숙소로 내려갈까 하다가 더 걷기로 하였다. 
































별이 보이기에....



  전에 갔을 때에는 까꼬막까지 걸었는데 이번에는 유치환우체통 부근을 지나서 급경사 계단길로 내려왔다.

      낮이라면 들릴 곳이 많겠지만 야경을 보는 것으로도 충분하였다. 




[전에는]

20151010.....  http://hhk2001.tistory.com/4895     http://hhk2001.tistory.com/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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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동 994-552 | 168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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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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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월구일 2018.04.04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련한 기억들을 생각나게 하는 오랜건물이네요.
    조금만 있으면 100년 가까이 될것 같은데 아직도 쌩쌩해 보입니다.
    오래된 건물이나 거리의 풍경 그리고 오밀조밀 밀집해 있는 집들을 보게되면 이런곳에 살지 않았지만
    지난 어린시절 기억이 자꾸 생각납니다.
    예전 중학교 시절 군산명산동이라는 곳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이런장면과 얼추 비슷해 보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는지도 궁금한데 자꾸 잊어버리곤 합니다.
    생각난김에 저도 군산에 가게되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글과 사진 고맙습니다.

    • 하헌국 2018.04.11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량이바구길....
      주변환경이 변하기 쉽지 않은 동네라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때문에 예전 모습이 남아 있겠지만요.
      현재 사시는 분들은 고생이 많으시겠지요.
      옛날을 기억나게 하는 풍경이더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