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영도등대)/20180310

 

대부분의 출장은 일주일 단위로 다니다보니 월요일 출발해서 금요일 복귀하곤 하였다.

원거리 출장의 경우 오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하고 피로 등으로 허실이 많다.

이번에는 보름일정으로 주말을 현지에서 보내기로 하였다.

주말이지만 무작정 쉴게 아니라 담당자를 만나지 않아도 가능하고, 부담감이 덜한 곳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태종대에도 들려야 할 곳이 있기에 방문하였는데 토요일인데도 근무자가 있어서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  

 

군대생활을 부산에서 할 때 동생뻘 되는 동네후배가 태종대에서 근무하였으니 외출해서 갈 데 없으면 가던 곳이기도 하다.

40년이 넘은 기억이지만 태종대에 오면 그 시절 생각이 난다.

내가 꼼장어를 좋아하지 않는 것도 그 시절 자갈마당에서 요리하는 전 과정을 코앞에서 보았던 때문이기도 하다.  

 

 

업무 차 왔다고 하면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걷기로 하였다.

 

 

 

 

 

 

 

 

 

 

 

 

 

 

 

 

 

 

 

 

 

 

 

 

 

 

 

2017년 03월 01일부터 신선바위 출입통제를 하고 있다.

2016년 경주지진 이후 부산국가지질공원 측에서 안전진단을 실시하였는데 낙석 및 붕괴 우려가 있어서 보수보강 완료시까지 출입통제 중이란다.

 

 

 

 

 

 

 

 

 

 

 

 

 

 

 

 

 

 

 

 

 

 

 

 

 

 

 

 

전에 여행차 왔을 때에는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서 여기서 책을 보았었는데....

 

 

 

내일 가야 할 오륙도도 보이고.....

 

 

 

 

 

 

 

 

 

 

 

 

 

 

 

 

 

 

 

 

 

 

 

 

 

[전에는]

20151011.....  http://hhk2001.tistory.com/4898     http://hhk2001.tistory.com/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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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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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8.03.30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쿠!
    이번에 헌국님이 부산출장길에 필자의 나와바리
    영도 태종대와 함께 부산남항을 두루 둘러보는 기회가
    되었군요..
    역시 언제 가봐도 아름다운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태종대는 명승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하헌국 2018.03.30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고도 하지않고 님의 구역을 돌아다녔습니다.
      3주일 전의 이야기가 되긴 했지만요.
      아직 3/5 정도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언젠가 가서 마저 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놀러 갔다면 가 볼데가 많을텐데 일하러 간 길이니 한눈 팔 여유가 없네요.
      구석구석 둘러 볼 기회라 소중하게 여기며 일하고 있답니다.
      요즈음 미세먼지가 신경이 쓰이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