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부두/20180311

 

일요일이지만 출장 나온 길이고 딱히 다른 할 일도 없다.

간단하지만 평일에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용호부두와 오륙도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용호부두 주변에는 낚시하러 온 분도 있고 따듯한 봄을 맞이하여 나들이 나온 분들이 많다.

 

 

광안대교 위로 군대생활하며 고생한 기억이 생생한 해운대의 장산이 보인다.

수년 전만해도 광안대교 위로 해지는 풍경을 자주 보여주던 친구가 살던 아파트도 보인다.

이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서 아쉽다.

석산.....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