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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02.18 경주벗꽃

끈 입대전 가족여행

2008. 2. 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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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계

한강 여행 2008. 2. 18. 13:13



지난 겨울, 백복령 폭설때 두절되었던 옥계가는 길입니다 20050716



식구가 많고 등현이도 있고해서 숙소는 지난 겨울에 이용했던 임계의 노블을 이용했습니다 20050717



숙소의 발코니에서 본 산길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20050717


지난 연포거북민박에 지나갔던 그 길.... 신동읍에서 동강을 지나 가수리의 조양강.... 20050717



조양강의 원추리꽃 20050717



조양강의 나루터 20050717


20050717 가수리



20050716 속사



노루오줌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검룡소


20050717 만항재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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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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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우라지

2008. 2. 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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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우라지

한강 여행 2008. 2. 18. 13:05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의 그 오리나무.... 20050625




반천 부근의 감자밭과 마늘밭 20050626


20050626 반천 감자꽃




20050626 반천
아이들 어렸을 때 여름휴가 왔던 곳입니다.

마치 어린시절 시골동네의 우리집앞 냇가와 비슷했습니다.

자갈과 모래, 그리고 냇가의 풀들, 소가 풀을 뜯는 모습....

여기서 어린시절 감자 구워 먹던 방법대로

차돌 쪼개서 이그루 같이 만들고,

불을 때서 달구고, 감자 넣고,

풀로 아궁이 막고, 모래로 이그루 덮고,

꼭대기에 구멍 뚷어서 고무신으로 물 퍼다 붓고,

모래로 덮어 두었다가 꺼내먹는 맛....

풀냄새가 밴 폭삭거리는 감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나무 자르다 다친 눈위의 상처는 지금은 다른 잡티에 묻혀 표시나지 않지만 오랜세월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몇해 뒤에 이곳에 큰 수해로 인하여 뚝길이 생기면서 그 시절의 자연스런 모습은 없어 졌지만

부근에 오면 한번씩 들러 보는 우리 가족들의 추억의 장소입니다.

이제 할머니 한분이 사시던집은 콘테이너가 덩그런히 있는 감자밭이 되어 있고,

마늘 사왔던 집은 그대로이긴 하지만 오갈병든 대추나무가 옛날의 풍성함을 비웃듯이 서있네요.

아직도 마늘이며 감자밭은 그 시절과 같은것 같군요.

아내가 산딸기 따고 큰 고생했던 이 자리에는 나리꽃이 피어있군요.

아내 말대로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것이 정말 실감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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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04


임도 끝의 낙조 20050605



여기서 별사진 찍기 괜찮았는데 요즈음은 나무가 커서 조건이 나빠지네요 20050605



임도 끝 20050605



양구두미재의 일출 20050605




양구두미재의 일출 200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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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현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01


봄안개 속에서 나물캐는.... 20050515



불발현에서 밤새도록 별보고 새벽에 흥정계곡으로 내려 갔습니다.

여기서 흥정계곡길은 작년에 휴식년이 해제되어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 끝 부분의 길이 차단되어 되돌아 올라왔습니다 20050515



흥정계곡 20050515




불발현 오르는 입구.... 이 밭에서 나는 배추와 무우로 김치도 담고, 봄나물도 캐고.... 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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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벗꽃

2008. 2. 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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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벗꽃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2:56


관음전에서 본 동쪽 회랑 20050409



관음전에서 본 다보탑 20050409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쓰신 유홍준님은 여기서 보는 불국사 경치를 제일로 친다는군요





안압지 20050409




경주시내는 벗꽃이 한창이고, 보문단지는 막 피기 시작이네요. 하여튼 대단합니다.



경주여행을 마치고 감포로 가서 동해안 도로여행의 일환으로 구룡포를 지나 삼정리에서 자고, 호미곶에 왔습니다. 엊저녁 부터 비가 뿌리기 사작하더니 이제 제법이군요. 아쉽지만 찻속에서만 봤습니다 20050410




비내리는 바닷가에 누구를 위한 의자인지 골고루 있군요 20050410

포항을 거쳐 우리의 신혼여행지인 보경사에 갔지만 비가 와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해안 도로를 따라서 강구, 영해까지 올라온 다음 내륙으로 들어와서 영양과 춘양을 지나고 도래기재를 넘어서 영월과 제천을 거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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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벗꽃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2:55


연화교와 칠보교 20050409



비로전 오르는 길 20050409



무설전 뒷뜰 20050409



무설전 뒷뜰 20050409



비로전 가는 문 20050409




비로전 부근의 벗꽃 200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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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벗꽃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2:53


돌로 만들었네요 20050409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멋있습니다 20050409



석가탑도 그렇지요? 20050409



불국사 20050409



뒷뜰의 목련꽃 20050409




수학여행 와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군요. 좀 편하게 해주지.... 뭐에 대해서 알아오라 , 일어나라 앉아라, 학생들을 달달 복는군요. 하기야 여러 학생들 통솔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200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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