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해변/20180103
안목해변(강릉카페거리)에서 커피 마시며 어두워지는 바다를 구경하다가 더는 바다가 보이지 않기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18시 55분 달이 뜨면 해변에서 달구경도 하고 느지감치 숙소로 돌아갈 예정이다.
늦은 점심을 먹기는 하였지만 달이 뜰 때까지 시간 여유도 있어서 초당동에 가서 저녁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강문해변에 들어갔다.
이미 달(월령 16.2일)이 떠서 해변을 훤히 비추고 있다.
강문해변 달밤+강문솟대다리 야경-MVI_6468+6485-20180103.1948
강문솟대다리의 시시각각 변하는 현란한 불빛에 한동안 빠져들기도 하였다.
■ 0103 (강릉+아우라지 : 둘이서 : 1박2일 : 599km) -발산역-공항대로-성산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되돌아서)-장평-진부-절영삼거리-456경강로-솔봉로(알펜시아)-올림픽로-횡계(눈마을길)-456구영동고속도로-대관령-성산(점심)-35경강로-장안교차로-사임당로-7-죽헌길(오죽헌 옆)-경포사거리-경포로-수리골길-난설헌로-허난설헌 생가터(되돌아서)-경포해변-창해로-안목해변(강릉카페거리/되돌아서)-해안로-강릉대로587번길-초당순두부길(저녁)-창해로-강문해변-경포해변(1박/일출)-창해로-안목해변-안목사거리-성덕로-입암로-율곡로-청량교차로-염전길-염전해변(되돌아서)-갯목길-안인해변-율곡로-정동진(모래시계공원)-율곡로-7-옥계로-옥계 현내시장길(점심)-천남교-옥계로-42-백봉령-임계-아우라지(되돌아서)-42-정선-미탄-평창-방림-멋다리삼거리-420고원로-계촌교-운치로-운치-42-안흥-새말-442-우천-추동삼거리-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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