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_코드명 D55C AE00(국립한글박물관 개관 1주년 특별전)/20160116

 

 

 

 

 

 

  한글타자기의 자판 종류는 13종이였으며, 1968년 공병우타지기(세벌식)와 김동훈(다섯벌식) 타자기의 시장점유율이 90%였는데도 1969년에 과학기술처에서 한국기계화 표준자판으로 네벌식 정하였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 

 

 

 

두벌식 자판의 사용빈도.....

 

 

 

한글에서 사용빈도가 많은 순서.....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서 내빈 축사를 속기하는 것을 화면으로 보여주었다. 사투리나 잘못 말한 내용까지도 그대로 나와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해설하시는 분의 말씀으로는 아직도 자판이 통일되지 않았으며 3년을 연습해야 실무로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과정이라고 한다.   

 

 

 

 

 

 

 

 

 

 

 

 

 

 

 

 

 

 

 

 

  여기에 소개된 한글카드 HDP의 매뉴얼에 해당되는 한글카드는 전시중인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다. 한 글자를 완성 할 때마다 스페이스바를 눌러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던 초창기 제품이 아닐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유니코드 체계를 한눈에 보게 되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자체는 명조체(바탕체)라 한다.

 

 

 

 

 

 

 

 

  정조의 편지로 새로운 글자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말뭉치.....

 

 

 

중학교 때 최현배의 말본을 공부했었는데....

 

 

 

말뭉치 연구에는 연세대학교가.....

 

 

 

 

 

 

 

한국어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가장 많이 쓰는 것이 'ㅋㅋㅋ', 다음이 'ㅎㅎㅎ' 7위가 '사랑해'란다.

 

 

 

자동번역시스템.  내가 가장 기대를 거는 것 중의 하나지만 아직은.....

 

 

 

 

 

 

 

 

 

 

 

 

 

 

 

 

 

 

[전에는]

20151005.....  http://hhk2001.tistory.com/4890

20150903.....  http://hhk2001.tistory.com/4864

20150901.....  http://hhk2001.tistory.com/4862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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