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20250303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찌뿌둥해서 작년 말(20241226)부터 하루에 5,000보 이상은 걷기로 하였다. 일이 있으면 따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집에 있는 날은 일부러 나서야 한다. 매일 같은 길을 걷기가 지루해서 되도록이면 다른 코스를 45분 이상 걷고 있다. 코스에 화장실이 있고 되도록이면 신호등이 적은 곳을 좋아한다. 집에서 서울식물원을 다녀오는 코스에는 신호등이 많지만 가면 볼거리가 많아서 자주 가는 편이다. 평소에 운동하러 갈 때에는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지만 오랜만에 배낭을 메고 카메라와 음료수를 챙겨서 온실에 들어왔다. 오가는 길에 날이 많이 풀리기는 하였지만 바람이 어찌 세차게 부는지 걷기가 힘들기도 하였다. 온실 안에서는 겉옷을 벋어서 배낭에 메고 다녔는데도 한여름처럼 무더운 별천지이다.
흰꽃이 피어있는 이 부근이 향기가 짙다.
3일간의 삼일절 연휴 마지막 날인데 관람객이 많다. 겨울철에 따뜻한 온실만큼 좋은 곳이 많지 않으리라!
수선화
무스카리
머지않아서 노지에서도 수선화와 무스카리 꽃을 볼 수 있으리라.
온실 밖은 아직 한겨울의 황량한 풍경이지만 새봄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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