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현/20081019
자운임도/20081019
불발현/20081019
자운임도/20081019
불발현 가는길/20081019
가을여행/20081019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품걸임도는 출입은 확실하지만 시야가 좁고, 자운임도는 출입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시야가 넓은게 특징이지요.
아무래도가을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무리가 따르더라도 자운임도가 좋지요.
만약에들어가지 못하면 대신 운두령을 넘든지,창촌에서 내린천을따라 여행 할 생각이였습니다.
오늘이마침 서석 오일장날이라 올챙이국수로 늦은 아침을 먹고 장도 보았습니다.
자운리에 가는 길은 단풍이 절정이네요.
쉬엄쉬엄 사진촬영도 하면서 불발현으로 올랐습니다.
산 중턱 윗부분은 전번주 쯤에 단풍이 절정이였다는군요.
어제 보다는 안개도 덜 끼어서 산듯하게 보입니다.
우리끼리만 단풍을 구경하는 호사를 누리며 느긋하게 덕두원 길로 내려왔습니다.
엊저녁에 홍천에서숙박하기를 잘했네요.
역시 이번 여행은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자운리 가는 길/20081019
444지방도로 전용쉼터
율전
자운2리
자운2리/20080729
홍천 여행/20080628
생둔 엘림리조트 부근
생둔 엘림리조트 부근
생둔 엘림리조트 부근
생둔
자운2리 감자밭
자운2리
444 우리쉼터 :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불발현/20041108
가을이 끝자락이네요
2001년의 사자자리 유성우가 대단했는데....
지난 여름 수해도 어느정도 복구되었네요
20061104/자운리 임도 초입
어머니는 어디에 계실까요??
(자운리 ` 2006.11.04)[쭈]
(자운리 가는 길` 2006.11.04)[쭈]
(자운리 가는 길` 2006.11.04)[쭈]
444전용쉼터/20061104
444전용쉼터/20061104
쉬에 가는 곳
홍천에서 서석으로 가는 444지방도로 변에 있는데,
우리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여기서 쉬어갑니다.
철 따라 오디도 따먹고, 세수도하고, 발도 닦고, 간식도 먹고, 사진도 찍고, 발바닥 때미는 조약돌도 줍고...
봄철 산불방지 기간에는 도로에 차세우고 이 냇물에 들어 가려 해도 산불 감시하시는 분들은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20051029
운두령 족에서 접근해서 요 부근에 왔는데 경운기에 배추를 싣더군요.
어짜피 길이 좁아 스쳐갈 처지도 않돼서 거들었더니,
마지막 자루를 제차에 실어 주더군요.
덕분에 올해는 이걸로 김장했어요.
고지대에서 자란거라 맛도.... 20051029
운두령 임도 20051029
서북쪽이 탁트여서 저녁에 별사진을 찍을 생각으로 여기서 밤이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막상 밤이 되니 저쪽 산아래에 아주 밝은 조명이 있군요.
창촌에서 봉평을 잇는 도로공사중 터널부분인가 보네요.
어쩔 수 없이 지난번 그자리로 옮겼답니다 20051029
임도의 단풍
임도의 가을 끝자락 20051029
이 잣은 2004년 가을 태기산 임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일년동안 집에 두었는데 처음이야 잣향기가 대단 하지요.
이걸 일일히 까먹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처음에야 일삼아서 깠지만 이듬해가 되니까 그런 정열이 없어지더군요.
차라리 겨울 준비하는 다람쥐들이나 먹으라고 가져왔습니다 20051029
불발현에도 가을은 오고... 20051008
오랫만에 별보기 괜찮은 방이였습니다.
이제 전과 다르게 사진기 두대를 펴는 것에 대한 미련도 없고,
더구나 망원경을 설치해 본게 언젠지 까마득합니다.
그저 초저녁이나 새벽이나 달 밝은 밤이면 디카로,
깜깜한 밤중에는 필카 한대만으로도 좋습니다.
그져 편한 마음으로 호젓한 밤하늘을 즐기고 싶습니다 20051009
이제 단풍이 시작되었군요 20051009
임도 전망대 20051009
단풍이 시작됐네요 20051009
자운리 조항마을
20051008 동면속초리
20051008 자운2리
동면 속초리 20051008
자운리 20051008
동면속초리 20051008
속초리 20051008
어느 빈집에서.... 아마 여름철에만 사용하는 집인듯....
남이섬 동쪽 북한강가의 임도를 넘는 길은 생각도다 험합니다.
그런데 산을 넘어 포장도로에 이르면 쉽게 청평에 이를 수 있을 것 같지만,
방심한 탓인지 여기 갈 때마다 햇갈렸습니다.
이번에도 막다른 길을 되돌아 와야 했지만,
덕분에 들꽃과 무궁화꽃 구경좀 했습니다
세상이 고요할 만큼 달밝은 밤....
오늘 같은 밤에는 필카는 별 볼일 없어서 아예 디카로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여유로운 밤이였지요.
달밤에 구름이 흐르고....
갑자기 고요한 밤중에 산새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날이 밝아 온다는 신홉니다.
밝아오는 새벽의 북두칠성이 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 20050925
새벽 안개 속의 자운리 20050925
자운리의 아침노을 20050925
안개가 피어 오르는 아침 20050925
전망대에서 20050925
임도 전망대 20050925
아침 일찍 운두령 임도에서 나와서 구룡령 넘어 송천 떡마을에 가서 떡을 사먹었습니다.
떡 먹으러 멀리까지 갔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떡입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는 418번 지방도로 조침령을 넘어서 진동리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20050925
20050925 조침령
20050925 조침령
20050925 잔디밭에 난 봉숭압니다.
5cm정도....
송천 떡마을
20050925 구룡령
20050925 구룡령
20050925 구룡령
거무죽죽한 도로가의 샛빨간 사루비아 속에서....
20050925 구룡령
20050925 조침령
운두령임도/20050815
몇년을 지나다녔어도 여기에 이런 샛길이 있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20050815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운두임도 닭의장풀
20050815 운두임도 싸리나무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불발현
20050815 운두임도 곰취
20050815 운두임도 곰취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운두임도
전곡 백의리 (0) | 2008.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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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임도 (0) | 2008.02.18 |
끈 입대전 가족여행 (0) | 2008.02.18 |
태기산 (0) | 2008.02.18 |
불발현 (0) | 2008.02.18 |
지난 겨울, 백복령 폭설때 두절되었던 옥계가는 길입니다 20050716
식구가 많고 등현이도 있고해서 숙소는 지난 겨울에 이용했던 임계의 노블을 이용했습니다 20050717
숙소의 발코니에서 본 산길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20050717
지난 연포거북민박에 지나갔던 그 길.... 신동읍에서 동강을 지나 가수리의 조양강.... 20050717
조양강의 원추리꽃 20050717
조양강의 나루터 20050717
20050717 가수리
20050716 속사
노루오줌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검룡소
20050717 만항재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안흥
바람에 흣날리네요. 아이구 추워~ 20040207
여름철에는 나뭇잎이 가려 안보이던데.... 20040207
서쪽으로 탁트인 전망이 제일 좋은 곳,
1997년 헤일밥혜성이 나타났을 때 1000m넘는 곳을 찾아서 이곳에 처음 왔었지요.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도도한 자태를 뽑내던 혜성을 아랫마을 부녀회에서 나와 옥수수 뻥튀기 팔던 아주머니들이 신기하게 이야기 하던 곳
여기 오면 당연히 옥수수뻥을 사먹었는데.... 20040207
바리케이트가 닫혀있기도 하지만 승용차는 진입 불가! 타이어 반바퀴 만큼도 들어갈 수 없군요.
겨우내 쌓인 눈에 쓸데없이 발자욱을 남겼네요 20040207
여름철에도 적막한 곳인데, 겨우내 다녀간 흔적도 없네요 200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