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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018 송년모임/20181213

2018. 12. 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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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81202

2018. 12. 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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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20181118

일상_2018년 2018. 12. 4. 20:01

감/20181118

 

감이 다른 과일보다 밋밋한 맛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가까이서 보았기에 추억이 많은데 아내도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성북동 집을 장만하고 바로 감나무를 심었었다.

20년 넘게 다른 분이 살다보니 감나무는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다.

내년 봄에는 성북동 집에 감나무를 다시 심기로 하였다.  

 

서울 집 거실창문 바로 앞에 감나무가 있다.

관리실에서 무자비하게 가지치기를 할 때마다 우리 집 앞에 있는 벚나무와 감나무는 언성을 높여가며 십 수 년을 지켜왔다.  

어쩔 수 없겠다는 생각에 작년에는 모르는 척했더니 몽당연필을 만들어 놓았는데 보는 것도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

 

 

20181118

 

 

 

첫눈 내리던 날/20181124

 

 

 

 

 

 

 

 

 

 

 

인테리어 겸 장식해서 그릇에 담아두기도 하고.....

 

 

 

천장에 매달아 두었다가 홍시가 되면 따 먹고.....

 

 

 

곶감을 만들기도 하고.....

 

 

 

곶감 만들고 장식하는 것이야 아내와 딸이 하지만 먹는 것은 내가 많이 먹는 편이다.

 

 

 

택배가 왔는데 잘못 배달되었나 해서 주소를 다시 확인하였었다.

우리 집으로 온 것이 맞는데 발송한 분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누굴까?

아내가 발송한 분과 전화 통화를 하고서야 지난 추석 때 귀향하는 직원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았던 생각이 났다.

20181023 받았을 때에는 땡감이었는데 너무 많아서 오래 두고 먹으려고 일부는 냉장고 넣었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냉장고에 넣은 것이 먼저 익었다.

한꺼번에 익는 것이 아니기에 익는 대로 꺼내 먹고 있는데 40일이 지난 지금도 먹고 있다. 

뜻밖에 좋은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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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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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 공동조사/20181202

 

2018년 11월 30일 남북철도 공동조사차가 서울역을 출발하였다.

기차를 좋아하는 손자가 그냥 넘아갈 리가 없다.

방 한편에 공동조사 차 떠나는 열차 편성대로 연결해 두었는데 침대차와 침식차는 없어서 비슷한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장난감 디젤기관차인데도 증기기관차 처럼 피스톤 연결봉이 있다.  

 

 

큰집 손자

 

 

 

작은집 손자

 

 

 

편성 :  디젤기관차(7482호)+유조차(55,000L)+발전차(300kw)+객차(72석)+침대차(2층/28석)+침식차(사무/세면)+유개화차(화물적재)

코스 : 서울역-도라산역-판문역(기관차 교체)-신의주역- 평양 부근 택암역-안변역-두만강역-원산역-판문역(기관차 교체)-도라산역-서울역

 

 

  우리 손자들처럼 꼼꼼히 살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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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와 하나둘셋/20181121

2018. 11. 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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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추석

2018. 11. 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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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장식/20181125

 

11월 말쯤에는 연말장식이란 이름으로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전구를 달아서 발코니에 설치하였었다.

작년에는 어쩌다 건너뛰었지만.....

연말이면 성탄절 분위기에 들뜨곤 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썰렁해 지더니 이제는 장식전구를 단 교회도 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우리 집에는 아내와 딸이 조그만 원탁을 이용하여 조촐하게 연말 분위기를 살리려고 연말장식을 꾸몄다.

산타, 눈사람, 트리 머들러는 동네에서 구하지 못했다는데 내가 '드론이야기'에서 구해왔다. 

 

 

 

 

 

 

 

딸내미는 라이언을 너무 좋아해....

 

 

[전에는]

20161211.....  http://hhk2001.tistory.com/5205

20151214.....  http://hhk2001.tistory.com/4929

20141120.....  http://hhk2001.tistory.com/4582

20121122.....  http://hhk2001.tistory.com/3842     http://hhk2001.tistory.com/3843

20111213.....  http://hhk2001.tistory.com/391

20111207.....  http://hhk2001.tistory.com/394

20081201.....  http://hhk2001.tistory.com/2578

20071203.....  http://hhk2001.tistory.com/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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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수전 교체/20181125

 

입주할 때부터 사용했으니 십 수 년을 사용하였다.

샤워수전이 가끔 완전히 잠가도 물이 떨어지는 등 장애가 생겼다가도 어찌어찌하면 원상회복 되곤 하였다. 

전환레버는 오래전에 망가져서 임시방편으로 개조하여 사용하였다.

한 달 전쯤 수량조절을 시도하다가 패킹이 망가지고 완전히 잠기지도 않아서 게제에 사워수전을 교체하기로 하였다.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아서 차일피일하다가 지난 주말에서야 주문하였다. 

처음 시도해 보는 작업이라 퇴근해서 작업하다가 수습불능 사태가 발생하면 곤란하기에 휴일 오전에 작업을 하게 되었다.

 

 

 

 

 

 

만능렌치를 구입한지는 몇 달이 지났는데 사용해 보기는 처음이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흠집이 생길까 해서 장식용 기구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샤워수전 교체가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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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수선/20181125

 

지난주 추워서 패딩바지를 입었더니 주머니 부분의 헝겊이 넓적다리가 벌겋도록 거칠어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다.

임시방편으로 호주머니를 돌돌 말아서 집개로 물고서 집에 왔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거칠어져서 작년에는 내복을 입은 위에 입어서 그냥 지나갔던 것이다.

안감 없이 만든 바지인데 궁리 끝에 부드러운 천을 바지주머니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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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 수리/20181124

 

우리 집 보일러는 희망 온도를 설정하는 방식 이외에 24시간으로 설정하는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집보다는 겨울철 난방비가 적게 들어가는 것은 식구들이 춥게 살아온 때문이 아닐까?

우리 집은 유리창에 김이 서리거나 성애가 끼는 일이 거의 없다.

보일러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은 쓸 일이 없고, 하루 두세 번 추울 때만 30분 정도 켰다가 끈다.

물론 무척 추운 날은 횟수와 시간을 늘리기는 한다.

그러데 보일러를 켜고는 끄는 것을 깜빡 잊어서 방이 따뜻해 진 다음에야 보일러를 끄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경우가 자주 생겼다.

3년 전부터 고육지책으로 별 보러 갈 때 사용하는 타이머를 보일러 스위치 옆에 매달아 두었다. 

보일러 스위치를 켜려면 자연스럽게 타이머가 보이니 가동시간을 설정하고 보일러 스위치를 켜기 위해서 이다.

가끔은 실수를 하지만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필름카메라로 별 사진 촬영 시 B셔터 개방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서 사용하였지만, 요즈음은 별 보러 가서 휴식시간에 잠깐 잠들 때 사용한다.

오래 사용하다 보니 오랜만에 시간을 설정하려면 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기에 분해해서 접점 부분을 닦아주면 된다.

옛날 아날로그시계도 가끔은 시계방에 가서 '분해소지'라는 것을 했듯이.....

안경 닦는 천으로도, 4D로도 되지 않기에 치약으로 닦았는데 한 동안은 문제없이 사용할 듯하다.

 

 

[전에는]

20150208.....  http://hhk2001.tistory.com/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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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20181124

일상_2018년 2018. 11. 25. 15:17

첫눈/20181124

 

토요일이지만 지난 2월 초부터 하던 일이 막바지이기에 마무리 작업을 위하여 출근하였다. 

날이 어두워서 눈이 내리는 것은 몰랐지만 비가 오리라는 일기예보를 알고 있었기에 작은 우산을 챙겨서 출근길에 나섰다.

1층 주현관을 나오려다 보니 눈이 많이 내리기에 다시 집에 가서 큰 우산을 챙겨왔다.

진눈깨비라고 해야 하나?
첫눈 치고는 많이 내린다.

 

 

 

 

 

 

 

 

 

 

 

 

 

 

오금역.....

 

 

오늘 내린 눈은 첫눈으로는 1981년 이후 가장 많이 내려서 8.8cm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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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날(11월 월례회)/20181123

2018. 11.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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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20181113

일상_2018년 2018. 11. 20. 23:43

이발/20181113

 

어려서는 무두리 아저씨가, 중고등학교 때에는 아버지가 양손으로 깎는 완전 수동식 이발기로 깎아주셨다.

나도 동생들 머리를 깎아주던 경험을 살려 군대에서 가끔 후임들을 깎아주기도 하였다.

젊어서는 이발소를 옮겨 다니지 않고 늘 깎던 곳을 고수하는 편이었기에 발산동으로 이사 와서도 한 동안 화곡동으로 이발하러 가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십 수 년 전부터는 구내이발소와 블루하우스를 주로 이용하였다.

수년 전부터는 이발 기구를 장만해서 아내가 전속 이발사로 나섰다.

이 나이에 대충 깎고 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내 주문을 잘 들어주는 이발사가 되었다.

 

 

 

 

 

 

작은집 손자도 며칠 전(20181109)에 미용실에서 이발을 했단다.

나도 저렇게 이발해도 괜찮을까?

 

 

큰집 손자는 어제(20181119) 친구의 머리모양이 마음에 든다며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사진을 참고해서 할머니가 깎아 주었다.

요구사항이 많은 까다로운 고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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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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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81027

2018. 11. 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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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80928

2018. 11. 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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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80721

2018. 9.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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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교체(J7 → S9+)/20180916

 

전에 쓰던 J7은 구입할 때 제품사양을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구입해 버렸었다.

직업상으로나 취미생활에 필요한 나침반과 물수평 센서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실망스럽던지.....

여기에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아이나비)를 깔았더니 16M 매인메모리를 상당히 점유해서 다른 앱을 까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16M SD카드를 끼우기는 하였지만 데이터를 저장하는 이외에 앱을 설치하는 데는 제약이 많았다.

약정기간 마저 끝나니 업무 특성상 DATA 사용량이 많아서 선택한 요금제에  추가요금이 많아졌다.

차일피일하다가  S9+로 바꾸었는데 카메라 기능도 기대가 된다.

사용하던 J7은 이제까지 S2로 순수하게 전화기능 만 사용하던 아내에게 인계하였다.

무슨 필요가 있냐는 아내의 의견을 무시하고 내가 불편하고 갑갑해서 그런다면서 인터넷과 카카오톡이 되는 요금제로 바꾸었다.

 

 

스마트폰에서 손잡이용 끈이 슬그머니 사라졌는데 유용한 점이 많기에 달았다.

 

      

[전에는]

20111114.....  http://hhk2001.tistory.com/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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