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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8.05.06 자운서원 2
  18. 2008.05.06 자운서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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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8.04.30 개심사 6

봉정사 3

여기는요_2008년 2008. 5. 7. 13:21

대웅전/20080504




 



 




화엄강당/20080504

 




고금당/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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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 2

여기는요_2008년 2008. 5. 7. 13:18

극락전/20080504




 



 



 



 



극락전은 배흘림 기둥에 주심포의 맞배지붕이 대웅전에 비하여 단조롭게 보이네요.

우리나라 목조건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에 겉모습이 겨우 보이기 시작합니다.

명칭과 구조가 너무 생소해서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관심을 갖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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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 1

여기는요_2008년 2008. 5. 7. 13:13

봉정사/20080504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위적인 모습보다는 옛스런 모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장독대며, 널려 있는 빨래며, 채소밭에서 생동감이 느껴지는군요.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다녀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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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2008. 5. 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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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8

2008. 5.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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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7

2008. 5. 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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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6

2008. 5.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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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20080503












한 낯에는 더워서 솔숲에서 쉬었다가 더위가 좀 물러난 다음에 다시 돌아 다녔습니다.

모두 둘러 보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하네요.

부용대 너머로 해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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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20080503








남촌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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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20080503






TV드라마 "토지"를 촬영한 집입니다.

"토지"의 작가이신 박경리님이돌아가셨습니다(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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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당/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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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20080503

가족들과 다녀간 것이 18년 전 쯤 되었네요.

여름휴가차 왔었는데 지금의 한지체험장쯤 되는 곳에서 물에 잠긴수박을 수확하던 모습이 생각난니다.

그 때만 해도 지금보다야 순수했던 시절이라방문하는 집에서집주인과 인사도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했었지요.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시내버스 종점쯤에 주차도하구요.

만송정 솔숲에서 야영도 했었지요.

이제는 대부분 대문이 잠겨있거나 열려있는 집도 바깥마당 정도만 공개한다고 보면 됩니다.

앉을만한 곳에는 올라 오지 마라, 앉지 마라, 접근금지 등의 안내판이 즐비하구요.

분명 사람이 살텐데인적이 없거나, 집주인을 만나도하던 일에 매여관광객과는 아무런 대화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마치 박물관에 온 기분입니다.

아무래도 수십년을 외부인에게 공개되다보니 생활이 불편하고 신경도 쓰이겠지요.

생활 수단으로 관광객을 상대로한 민박이며, 장사하시는 집도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북촌댁은 상중이라 닫쳐있고, 양진당은 공사중이고, 그리고 또 다른 몇체의 집도 공사중이네요.

초여름 날씨라 한낯에는 솔숲에서 쉬다가 해가 좀 기울어서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도 좀 부족했구요.

사람사는 냄새가 그립습니다.














만송정 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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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서원 3

2008. 5. 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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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서원/20080503


북쪽으로 건물이 기울어 진 것이 눈에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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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

초봄 광양여행을 계획하면서 날씨가 궂으면 대신 다녀오려고 생각해 두었던 곳입니다.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더욱 관심이 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목조건물도 보고싶고....

좀 늦게 출발해서인지 중부고속도로를 거쳐 영동고속도로를 통과하는 내내 길이 막히네요.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도를 이용할 계획을 바꾸어서 혼잡하지 않은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문경에서 국도를 이용했습니다.

예천을 지나 회룡포에 들렀는데 물이 동네를 휘돈다는 것 말고는 볼만한게 없어서 휙 돌아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병산서원, 하회마을을 돌아보고 안동에서 자고 안동댐과 봉정사를 들렀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는안동쪽으로 되돌아 가서 제비원에 들렀습니다.

병산서원/20080503

하회마을의 이웃이면서 진입로는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비포장길이네요.














초여름 더위에 구경보다도 만대루에 올라 쉬는게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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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서원 3

2008. 5.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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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서원 2

2008. 5. 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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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서원/20080501

초여름 같은 봄날씨 때문인지 봄도 한창입니다.

볼 거리가 풍부해서라기 보다는 아이가 놀기 적당한 곳이라 왔습니다.

한적하게 어슬렁거리며 지냈습니다.
















소나무




명자나무


신사임당은 강릉에서 태어나 19세에율곡 부친(이원수)과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들이 없는 친정에 가서 3년상을 치렇답니다.

그 후 친정어머니와 말동무를 해 드리기 위해서 자주 친정에 머물렀는데 남편의 이해로 가능했다고 하며 48세에 평안도에 가서 돌아가셨다네요.

율곡은 외가인 오죽헌에서 태어나서5대조 할아버지가 세운 율곡리의 화석정 부근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16세에 어머니를 여의고 49세에돌아가셨답니다.

자운서원 경내에 신사임당과 율곡의 묘소가 있으며, 자운서원도 율곡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서 지방 유림들이 세웠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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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6

2008. 4. 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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