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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 벚꽃/20170421

 

  작년에는 벚꽃이 지고 나서야 여의도벚꽃축제 기간이 시작되었고,  올해는 여의도 벚꽃축제가간이 끝날 무렵에야 벚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벚꽃이 피는 시기는 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인지 맞추기가 힘든 모양이다. 벚꽃이 언제 피든 신경 쓸 필요 없이 발코니창 너머로 보이는 벚나무는 해마다 화사한 꽃을 피운다. 벚나무의 위치가 하필이면 이삿짐을 나르는 사다리차의 사다리를 세워야하는 곳이라서 벚나무의 한 쪽 가지는 잘려 나갔다. 남아있는 반쪽도 가지치기와 사다리차에 거리적 거린다고 무자비하게 잘라내려는 시도를 제지한 노력 덕분이 이 정도나마 벚꽃 구경을 하는 호사를 누린다. 

 

 

이제 곧 꽃 봉우리가 터지겠다고 생각한지 3일 만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20170409

 

 

 

201704711

 

 

 

20170412

 

 

 

벚꽃이 피니 찌르레기와 참새가 찾아든다. 벚꽃 구경을 온 것이 아니라 꽃술을 쪼아댄다./ 20170413

 

 

 

20170413

 

 

 

20170413

 

 

 

참새도 꽃술을 쪼아댄다./20170414

 

 

 

20170414

 

 

 

벚꽃이 만발한 다음에 비가 내리니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나뭇잎은 푸름을 더한다./20170417

 

 

 

20170418

 

 

 

벚꽃이 피기 시작한지 보름도 되지 않았는데 거의 시들어간다./20170421

 

 

 

감나무 잎도 제법 돋아났다./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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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봄꽃/20170413

 

  우리집에서 일 년 365일 꽃을 보게 해 준 공로는 겨우내 꽃을 피우던 개량채송화와 화초고추도 있지만 금잔화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작년 여름 평창 청옥산에 갔을 때 온실에서 재배중인 수국을 보며 아내가 봄이 되면 장만하겠다고 했던 것처럼 수국 화분을 사왔다.  

 

 

20140404

 

[수국 관련 이야기 보러가기] 평창 청옥산/20160814.....  http://hhk2001.tistory.com/5115

 

 

 

겨우내 꽃을 피운 금잔화/20170409

 

 

 

손자가 엄마의 생일선물로 사와서 발코니 난간에 걸어둔 화분과 벚꽃/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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