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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4.02 봄맞이 여수여행

부안 내소사/20130926

 

벽골제를 출발하여 지평선이 보이는 김제들판을 거쳐 부안 내소사에는 오후에 도착하였다.

내소사에 들어가기 전에 밤에 묵을 숙소부터 정하였다.

 

 

 

 

 

 

 

내소사 진입로의 전나무숲길은 평일 오후라서 인지 한적하다.

 

 

 

 

 

쓰러진 나무를 그대로 둘 정도의 여유로움과 자연스러움을 볼 수 있어 흐뭇하다.  

 

 

 

 

 

 

 

 

북방다문천왕 (왼쪽) - 비파를 들고 있음-+++귀 담당-부처님의 법을 지킴

동방지국천왕 (오른쪽) - 손에 푸른 칼-치국안민-동방국=유진타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남방증장천왕 (왼쪽) - 오른손에 황룡을 쥐고 있음=증광천왕-중생의 삶에 이로움을 가져다 줌     

      서방광목천왕 (오른쪽) - 오른손에 깃발단 삼지창(=)+왼손에 5층보탑 들고 있음-중생을 보살핌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참고자료]

      최명희님의 [혼불]에서 사천왕에 대한 부분.....

 사천왕-(P60)-부처님의 법을 수호하는 천신-절 경내의 첫 번째 문인 천왕문에 봉안-+++북천왕-1300년전인 삼국시대부터 사천왕을 봉안하기 시작, 무서워서 귀엽다, 호국+호법 차원에서 중창, 인도고대종교 귀신들의 왕-부처님께 귀의하여 수호신이 됨-질병+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섬기는 신앙, 일본불교에는 사천왕을 섬기는 종파 있음, 사천왕은 부하 권속들과 인간세간 선악 살핌-8=사자들이+14일은 태자+15일은 사천왕이 상전인 선견성에 사는 제석천(=도리천=세계의 중심-수미산 꼭대기 하늘)임금에게 보고, 사천왕 얼굴이 험상굿고 무서운 것=용맹+위엄 극대화-인간 죄의식을 불러 이르켜 각성 시키려함, 손톱이 짧고 곱다, 명나라 갑옷이 원형, 사천왕 중건 불사의 뜻=나라 되찾고 올바른 서상에서 살기 염원, 완주 송광사 차천왕상=조선에서 가장 빼어남+사천왕상의 전형-흙으로 빗은 가장 오래 된 것, 경기도 칠장사 사천왕-가장 슬픈 얼굴, 머리에 보살이 쓰는 보관을 씀, 직지사+법련사+보림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지 않고 사천왕이 남아 있는 곳

 

사천왕이 있는 절-(P101)완주 송광사+선운사+화엄사+여천 흥국사+고흥 능가사+영광 불갑사+직지사+청도 적천사+남해 용문사+쌍계사+통도사+법주사+....

 

일본 사천왕상-무채색의 화강암 등 사용-사람크기로 만듬+잔혹한 인간 얼굴

 

인다라망-그물-세간에 얽히고 설킨 인과 상징-사천왕 있는 성을 둘러싼 것중 하나

 

사천왕 발에 짖밟힌 것(P180)=악귀들-왜 밟고 있는지는 경전 등의 기록에 없음-후대에 인간에게 경각심을 주려고 변형된 것-악귀+탐관오리+못된 부자+무지렁이(=어리석은 자-자신을 닦아서 존귀하지 못하고 방치한죄)+가릉빈가(=반인반조-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가라빈가=빈가=극락조-타락한 천사?의 극대비 양면성)+음녀

 

사천왕문에 여인이 있는 곳-고창 선운사+고흥 능가사

 

사천왕 발 밑에 악귀와 사람이 등장-조선 숙종 때부터

 

사천왕상-명나라 장수복장을 한 서역인

 

 

 

 

벽오동.....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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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여수여행

몇 년 전에 여행 다녀온 곳을 지도에서 확인해 보다가 해안선을 따라서 전국을 자동차로 일주 할 생각이 떠올랐다.

그동안다녀온 곳 중에서 해안선을 따라 여행한 곳을 표시며 빠진 곳을 찾아 보았다.

그래서 2004년도에 동해안의 속초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주여행에 나섰었다.

2~3년이면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생활에 쫒기다 보니 아직도 진행중이다.

동해안은 감포까지 마쳤지만, 남해안은 1988년도에 강진과 해남을 다녀온 것이 전부였다.

남해안은 반도와 연육교로 이루어진 섬들이많고, 서울에서의 거리도 멀어서 다녀 올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그렇다고 포기 할 수는 없어서 한번에 1박2일 일정으로 매년 봄맞이 여행을 다녀왔다.

(2008년 3월 하동 광양, 2009년 3월의 통영 거제, 2009년 5월의 남해도 창선도, 2010년 3월 벌교 보성, 2010년 5월 고흥반도).

이번에 여수반도를 다녀 왔으니 부산에서 해남까지 빠진 곳이 좀 있긴하지만 연결한 셈이다.

강진과 해남은 다시 한번 다녀올 생각이며, 빠진 곳도 쭉 연결할 생각이다.

-발산ic-88-경부고속-천안논산고속-호남고속-익산jc-익산포항고속-완주jc-순천익산고속-순천jc-남해고속-순천ic-자동차전용도로-호두삼거리-17-공단육교앞교차로-흥국사역-흥국사(되돌아서)-적량역-낙포삼거리-77-상암동-신덕동-오천동-만성리해수욕장-마래터널-여수역-중앙동(게장백반)-17-돌산대교-돌산공원(돌아보고)-죽포리-향일암주차장(되돌아서)-율림리-금성리-돌산-17-금봉리-평사리-17-중앙동(숙박:밤에-돌산공원 돌아서-백초-진남관)-진남관-종포해양공원-오동도(돌아보고)-중앙동(점심)-여수시청부근-소호동-회양-22-화동리-안포리-77-백야대교-백야등대(되돌아서)-77-세포-공정리-863-가정리-이목리-서촌리-석교삼거리-옥적리-이천리-창무리-22-죽림사거리-863-복산리-상봉리-농주리-선학리(순천만자연생태공원 옆)-되돌아서 상봉리-와온마을(일몰)-월천삼거리-신대리-자동차전용도로-순천ic-순천jc-완주jc-익산jc-논산jc-천안jc-경부고속-88-발산ic- (여수 : 1박 : 967Km)

여수 흥국사/20110326

얼마전에 개통된순천익산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쉽게 여수에 도착하였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올 봄은 예년보다 좀 늦은듯 하지만남도지방으로 내려오며 보니 산수유도 피고, 매화도 피고, 개나리도 피었다.







 

사천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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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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