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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2.29 2. 동강3
  5. 2008.02.29 12. 동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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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1
  14. 2008.02.15 11. 연포거북민박
  15. 2008.02.15 4. 임계폭설
  16. 2008.02.10 22. 두물머리
  17. 2008.02.10 강화 일몰
  18. 2008.02.10 강화 일몰
  19. 2008.02.08 운두령
  20. 2008.01.29 운두령 2 1

반천

 

자동차 바퀴자국을 따라서 눈이 녹아 있더니만 좀더 들어 오니 그게 아니네요.

갑자기 바퀴자국이 없어져 망설이다가 좀 들어가 보았습니다.

50Cm도 못갔습니다.

후진도 않되구요.

차 밑의 눈을 파내고, 잭으로 바퀴를 들어서 돌로 고이고....

정말 어렵게 빠져 나와서 후진으로 솟대가 있는 집까지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따라 들어간 자동차 바퀴자국도 도중에 차를 돌린 흔적이 없네요.

20080302

 

 

 

 

 

 

 

 

 

속옷까지 흠뻑 졎었습니다.

복스렌치로도 차 밑의 눈을 파냈는데 정신없이 빠져 나오다 보니 여기 두고 왔습니다.

 

 

 

 

이 길로 쭉 들어가서 동네를 통과하려고 했는데....

 

 

 

 

 

 

 

 

 

봉정리 부근

 

 

 

 

발면동

동네가 끝나니 길이 눈길이네요.

여름이면 갈 수 있겠는데....

 

 

 

 

 

 

 

 

 

여량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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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에서 푹 쉬고 느직히 길을 나섰습니다.

골지천을 따라 내려 가는데 음지쪽은 빙판길이네요.

20080302

구미정


여기 앉아서 풍류를 즐기던 때의 선조들의 눈에도 이렇게 보였을까요?









반천1교 좀 못가서....



반천

젊은시절 가족과 여름휴가 온 것이 계기가 되어 부근을 지날 때마다 들립니다.

자연 그대로의 냇가에서 감자도 구어 먹고, 산딸기도 따 먹고, 물놀이도 하고....

그간 혼자 사시던 할머니댁은 마당까지 감자밭이 되더니 이제 콘테이너가 자리를 잡았고,

소도 키우고 마늘 농사도 하며 대추를 심던 농가도 오갈병으로 걱정하더니만 설렁해졌고,

조그만 가게가 있던 곳인가 확실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런 솟대가 서있는 공방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릴 때의 고향 냇가와 비슷해서 더욱 친근감이 있는 냈가는 몇차례의 수해로뚝이 생겼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 여기 다닌지 20여년은 넘었습니다만

강산의 모습은 두번이 아니라 해마다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여기 저기서 옛날을 추억 할 수 있는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언제 와보아도 예나 다름없이 한적해서 좋습니다.



오늘도 그냥 지날 수 없어서 뚝길에 들어 왔습니다.

눈길이지만 자동차 바퀴자국을 따라눈이 녹았네요.

우리는 여기를 감자구어 먹던데,

또는 딸기 따다가 고생한데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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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강4

한강 여행 2008. 2. 29. 17:28



20060130 동강12경중 2경인 운치리 수동 섭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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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강3

한강 여행 2008. 2. 29. 17:26


만항재 20060130

포장된 도로중 가장 높은 곳이라는 만항잽니다.

저 길을 따라 가면 제가 좋아하는 정말 호젖한 곳이 나옵니다.

오늘은 길도 좋지 않고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그냥 지나갑니다.



만항재 20060130

그리 춥지않은 산 아래의 날씨와는 다르네요.

구름속의 저녁해에 비치는 상고대



삼수령 20060130

한강과 낙동강과 오십천으로 물이 나누어 진다네요





검룡소 가는길 20060130

삼수령 물과 검룡소 물이 창죽교에서 만나 골지천을 이룹니다



삽당령 20060131

어제 까지만해도 멀쩡했는데 임계에서 자고나니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더군요.

이번 겨울들어 가장 눈이 많이 왔다는군요.

엊저녁 계획으로는 하장에서 댓재를 넘어서 삼척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무리하지 말자며 삽당령을 넘어서 동해안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우리가 눈을 몰고 온것 같습니다



삽당령 20060131



삽당령 20060131



구룡령 20060131

강릉에서 대관령 넘으려다 떡 사먹으러 송천 들러서 구룡령을 넘었습니다



구룡령 20060131




구룡령 20060131

예전에 부근에서잘 때 "반딧불이도 보고 개짖던데"를 막 지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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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강2

한강 여행 2008. 2. 29. 17:18


20060130 진탄나루 가는 길



20060130 진탄나루



20060130 문희마을 가는 길



20060130 문희마을을 지나 거북이들 쪽으로 가다보면 절매나루에서 도로는 끝납니다



20060130 절매나루



20060130 문희마을 가는길



20060130 미탄과 정선 사이에서 42번 국도가 조양강을 건너는 광하교



조양강 20060130



20060130 지난번(20060101) 여행중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내려오다가 냇물이 얼어서 통과하지 못하고 되돌아간 지점을 오늘은 가수리에서 꺼꾸로 올라왔습니다.

차 밑바닥이 잠길 정도의 깊이로 물이 흐르고, 바닥의 돌이 둥글둥글해서 간신히 상류로 건넜습니다.

아내는 겁나는지 그냥 선평으로 가자는데 우기고 다시 하류로 건넜습니다. 좀 걱정은 되더군요



20060130 조양강과 동남천이 가수리 북대교에서 만나며, 여기서부터 영월의 서강과 만나는 곳까지를 동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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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강1

한강 여행 2008. 2. 29. 17:09


20060130 42번국도로 미탄에서 정선으로 가다가 진탄나루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이 터널을 지나니 마치 딴 세상에 온 것 같네요

동강 12경

20060130 진탄나루 가는길에 있는 동강 12경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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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5

한강 여행 2008. 2. 29. 16:47


20060101 동남천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가수리로 향했습니다

올 겨울 끈이 졸병생활하는 처지다 보니 식구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춥지 않았으면, 눈이 그만 왔으면, 어서 겨울이 갔으면'







20060101 가수리 가는 길은 이차선 포장길이 어느듯 일차선으로 바뀌고....





20060101 꼬불꼬불 한 물길은 산을 잘라서 물을 돌려 놓고 교량공사가 한창이군요



20060101 여기부터는 지도에 표시된 대로 우마차길입니다.

차 밑바닥이 쿵쿵거리지만 이런 자연 그대로의 길이 없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20060101 점말 망설여지네요.

여기를 건너면 가수리인데....

냇가의 얼음이 턱이 되어 승용차로는 건너기가 무리인듯합니다.

들어 갔다가 못나오면 하는 생각에 안전하게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가수리로 가지 못하고, 선평으로 되돌아 와서 정선으로 향했습니다

되돌아 가자니까, 아내가 '그냥 가자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더라고 하네요

얼음이 녹으면 가수리 쪽에서 진입해서 여기를 건너 보렵니다

그리고, 20060130 가수리에 들어와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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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미원

2008. 2. 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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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미원

한강 여행 2008. 2. 19. 00:06

겨울풍경/20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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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미원

한강 여행 2008. 2. 19. 00:01

겨울풍경/20080216

















오랜만에 목화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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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미원

한강 여행 2008. 2. 18. 17:34

자난주에사정이 있어 들어가지 못해 다시 갔습니다.

온실이니까 아이 데리고 겨울철에 갈만한 곳이지요.

바깥은 계속되는 추위에칼바람이 부는데 여기는 왼전히 딴세상이네요.

습도도 높고 기온은 38도입니다.

다행이 관람객이 거의 없어 벗은 옷을 구석진 곳에 쌓아두고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머리가 삥합니다.

참기 어려우면 전시실에 가서 찬물 마시며 숨고르고....

20080216














명자나무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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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에 비친 설산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굴암리 조양강 20050211




용문산 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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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인간극장에서 연포가 소개되어 이번 여행중에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태기산, 대관령, 정동진, 댓재를 거쳐 임계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더군요. 초저녁에 구미정 부근으로 갔습니다. 아직 눈도 쌓여 있고 날씨는 매섭더군요. 아내는 아예 차에서 내릴 생각도 않구요. 숙박은 물론 단골 숙소를 이용했답니다.
이튼날 비슬이재, 몰운대,증산을 거쳐서 신동읍에서 짜장면과 짬뽕(이렇게 해물이 많이 들어간 짬뽕은 처음 봤음)으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연포가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한적하고 좁은 산길을 가다가 혼자 걸어가는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워낙 시골길이라 타시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께 길도 물어 볼 겸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선생 김봉두'를 촬영했다는 연포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길이 끝나겠거니해서 '어디서 내려드릴까요' 했더니 아무더나 네려주면 걸어가겠다는 군요. 우리도 목적지가 정해진 것도 아니므로 안내하는대로 갔습니다. 대부분 여기가 끝이겠거니 하는 곳에서 길은 계속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끝까지 가보자고 들어서면 이 간판을 만난다더군요. 이 간판도 이렇게 해서 단골이된 분들이 세워준 거라고 하더군요.
길의 끝에 아주머니 댁이 있더군요. 여기서 떡국도 얻어 먹고... 점심먹은지 얼마 않되는데도 배부른 것 참고 먹었습니다. 농사거리도 큼직하고... 민박도 하고.... 시골에 사시는 분은 아무걱정이 없을것 같은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세상살이가 좋은 것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50211


영화 '선생 김봉두'를 촬영한 연포입구에서....20050211



거북민박에서 키우는 소와 개 20050211



연포에서 길이 끝났다고 생각 될 때, 이길은 어디 가는 길일까?? 끝까지 가보자라는 호기심에 따라가면 거북민박이 나옵니다. 그리고 길은 정말로 끝이 납니다. 인근에 백룡동굴이 있지만 미공개 상태라고 합니다 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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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재 20050210



댓재의 낙조 20050210



한적하고, 빙판길이고, 밤길이라 더욱 조심조심.... 설경에 지는 초승달.... 구미정 부근에서 20050210



구미정 부근 20050210



비슬이재 20050211



비슬이재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부근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부근 20050211




신동에서 연포 가는 길에 있는 고성터널 정상 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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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계폭설

한강 여행 2008. 2. 15. 13:15


어제 저녁까지는 춥기는 했도 눈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겨울에 이곳에 오기는 지난 초겨울이 처음이였습니다. 우연히 숙소를 잡았는데 물 좋고, 깨끗하고, 따뜻하고, 분위기 좋고....그래서 겨울이면 방에서 꼼짝않는 아내가 겨울 여행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천지가 눈으로 덮여있더라구요 20050116




숙소에서 나오려니 차에 눈이 쌓였네요. 숙소 마당을 빠져 나오기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집에 가나 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20050116


임계와 아우라지 사이의 42번 국도.... 혹시 교통이 차단되지 않을까하는 조바심도 나더라구요.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어서 길가운데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어요 20050116



아우라지역 부근에서, 트럭에 쌓인 눈 20050116



아우라지 부근 도로의 가이드레일도 묻히고.... 20050116



아우리지 부근 20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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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두물머리

한강 여행 2008. 2. 10. 18:32

세미원에가려고 두물머리에 왔으나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우선 좀 이른 점심을 먹고 세미원 대신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습니다.

두물머리가 목적지 였으므로 지도도 네비게이션도 챙기지 않았거든요.

어디로 갈까 망설이는데 아내가 가평으로해서 가자네요.

가평-도마치고개-고석정-전곡-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중에아내는 가평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먼 줄 몰랐다네요.

짧은 여행길은 아니였습니다(339Km). 20080209


팔당호






느티나무



오리





도마치고개- 2005년 여름에 지날 때는 고개마루 부근의 공사로 오른쪽 계곡에 있는 임도로 통행했습니다.





자유로에 접어드니 일몰이 진행중이네요.

마땅히 차를 세울 곳도 없어서....



누산리 들판에서 일몰을 보려고작년말에 개통된 일산대교를 건넜습니다.


막상 누산리 들판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보일락 말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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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일몰

2008. 2.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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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일몰

여기는요_2008년 2008. 2. 10. 15:58

설날 오후 느직히 강화도에 갔습니다.

성묘객은 아닐텐데 서울로 오는 길이 무척 붐비네요.

해무가 끼긴 했어도 바다 속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일몰을 보려면 두세시간은 기다려야 할 것 같군요.

따로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사중인 해안도로를 따라 내리에 갔다가 되돌아서 외포리에 갔다가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 철새떼도 보구요.

그리고,해는 수평선 바로 위에서 구름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20080207/하일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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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여기는요_2004년~ 2008. 2. 8. 16:32


바람에 흣날리네요. 아이구 추워~ 20040207



여름철에는 나뭇잎이 가려 안보이던데.... 20040207



서쪽으로 탁트인 전망이 제일 좋은 곳,
1997년 헤일밥혜성이 나타났을 때 1000m넘는 곳을 찾아서 이곳에 처음 왔었지요.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도도한 자태를 뽑내던 혜성을 아랫마을 부녀회에서 나와 옥수수 뻥튀기 팔던 아주머니들이 신기하게 이야기 하던 곳
여기 오면 당연히 옥수수뻥을 사먹었는데.... 20040207



바리케이트가 닫혀있기도 하지만 승용차는 진입 불가! 타이어 반바퀴 만큼도 들어갈 수 없군요.
겨우내 쌓인 눈에 쓸데없이 발자욱을 남겼네요 20040207




여름철에도 적막한 곳인데, 겨우내 다녀간 흔적도 없네요 200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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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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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 2

2008. 1. 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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