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는 창문

강화도 지산리썰매장/20090127

어제 오후에 길을 나셨다가 설날이라서 그런지 도로정체로 돌아 왔었습니다.

오늘 날씨는 따듯하고 바람도 좀 잦아들었네요.

썰매장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가는데 정작 운동은 어른들이 하네요.

스스로 썰매를 타는 아이들은 별로 없고 대부분 어른들이 끌어 주는군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직접 타고는 빙그레하구요.

추운줄도 모르고 썰매타던 옛생각이 새롭습니다.

-48-김포우회도로-48-강화대교-강화도해안도로-지산리(썰매장)-초지대교-양촌-누산리제방(일몰)-78제방도로-김포공항(지산리 썰매장, 누산리 일몰 : 96Km)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강화대교가 보이네요

몇일 전부터 무척 춥더니만 바다에도 얼음이 보입니다.

강화도 지산리썰매장/20090117

눈썰매장은 아무래도 사람들로 북적이고, 주차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추울 때 바로 찻속으로 들어가기가 어렵지요.

규모는 작더라도 한적하고 차에서 가까운 곳으로 지산리썰매장이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물이 얕아서빠질위험도 없고, 주변보다 움푹하여 바람도 막아 주어서 아늑하고,동쪽 뚝방을 넘으면 통진과의 사이에 바다도 보이고, 철새도 날고...

-48-김포우회도로-48-성동리(문수산성:되돌아서)-강화대교-강화도해안도로-지산리(썰매장:되돌아서)-강화도해안도로-강화대교-48-김포우회도로-48- (지산리 썰매장)

어린시절 고향에서는닷마지기가 우리동네에서 가장 큰 논이였는데, 여기는 발짝으로 재어보니 22마지기는 족히 되겠네요.

태기산/20081227

태기산/20081227

2008년에풍력발전소가 준공되며 태기산의 풍경이 많이 변했습니다.

동막해변/20081225

강화도 일주/20081225

계룡돈대는 공사중....

강화도 일주/20081225

3년째 12월 25일에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철산리 강화평화전망대가 개관되며 그간 여행 할 수 없던 곳까지 갈 수 있게 되어 이번 일주여헹이 가장 긴 여행길이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바람까지 심하긴 했지만....

북녁땅은 민둥산이라 대비가 됩니다.

세미원/20081220

여름을 기다리며.....

다리 아래의 시원함이 있던 곳

세미원/20081220

목화

목화

세미원/20081220

작년 겨울에 와 보니 온실안은 한여름 기온이였는데 오늘은 그렇지는 않군요.

세미원/20081220

천연 사랑의 열매

산수유

20060130

42번 국도가 지나가는 굴암리의 광하교

20060130

굴암리

20060130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동남천과 왼쪽에서 흘러온 조양강이 만나는 가수리(북대교)

여기서 부터 오른쪽으로 동강라네요

20060716

20050211

20050211

200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