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5

한강 여행 2008. 2. 29. 16:47


20060101 동남천

선평역에서 동남천을 따라 가수리로 향했습니다

올 겨울 끈이 졸병생활하는 처지다 보니 식구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춥지 않았으면, 눈이 그만 왔으면, 어서 겨울이 갔으면'







20060101 가수리 가는 길은 이차선 포장길이 어느듯 일차선으로 바뀌고....





20060101 꼬불꼬불 한 물길은 산을 잘라서 물을 돌려 놓고 교량공사가 한창이군요



20060101 여기부터는 지도에 표시된 대로 우마차길입니다.

차 밑바닥이 쿵쿵거리지만 이런 자연 그대로의 길이 없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20060101 점말 망설여지네요.

여기를 건너면 가수리인데....

냇가의 얼음이 턱이 되어 승용차로는 건너기가 무리인듯합니다.

들어 갔다가 못나오면 하는 생각에 안전하게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가수리로 가지 못하고, 선평으로 되돌아 와서 정선으로 향했습니다

되돌아 가자니까, 아내가 '그냥 가자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더라고 하네요

얼음이 녹으면 가수리 쪽에서 진입해서 여기를 건너 보렵니다

그리고, 20060130 가수리에 들어와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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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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